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에서....

베스트 조회수 : 2,760
작성일 : 2016-03-15 23:15:24
오늘 코스트코에서 정말 대단한사람 봤어요ㅎㅎ 쇼핑하면서 초밥 맨손으로 집어먹으면서 다니더라구요 배가 많이 고프셨는지... 계산도 안한 초밥을 반도넘게 집어먹고 다먹고 케이스 버리면 계산 안해도 모르겠지 싶어요 암튼 너무 보기안좋았어요 ㅠㅠ
IP : 14.39.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살 버릇 여든 간다
    '16.3.15 11:23 PM (221.139.xxx.53)

    어려서부터 수퍼에서 계산전에 요구르트 따주고, 바나나 까주고 그러면서 키우면
    커서 저렇게 되지 않을까요?
    뭐가 잘못인지 모를테지요. 부끄러움도 없구요.

  • 2.
    '16.3.15 11:57 PM (121.167.xxx.245)

    전 어제 마트 카트에 아기 앉혀놓고 계산 안 한 과자 열어서 아기랑 사이 좋게 하나씩 빼빼로 나눠 먹는 엄마도 봤어요^^;;;;;
    잘못 본 줄 알고 몇 번이나 쳐다 봤는지 ㅋㅋ

  • 3. ...
    '16.3.16 12:15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이상한 인간들 투성이네요.

  • 4. ...
    '16.3.16 12:41 AM (175.121.xxx.16)

    마트중 진상많기로는 제일이지 싶어요.

  • 5.
    '16.3.16 1:28 AM (115.21.xxx.176)

    절친과 코스트코 같이 다니는데
    푸드코트에서 초밥을 먹자고 하길레 기겁했어요.
    계산을 한것도 아닌데 어찌 먹냐고 했더니
    어짜피 계산 할건데 어떠냐고
    다른 사람들도 그러는데 뭘그리 까다롭게 그러냐고
    오히려 제가 까칠한 사람인것처럼 말하더라구요.

  • 6. ..
    '16.3.16 7:41 AM (14.63.xxx.220)

    푸드코트는 이미 계산하고 나오는곳에 있지않나요? 양재점 다니는데 양재점은 계산하고 나오면 푸드코트에서 피자도 팔고 그래서 거기서 먹곤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405 사랑해 라는 말 듣기 싫어요. 20 ㅗㅗ 2016/04/06 3,761
545404 제가 거절했던 선남 다시 연락하고싶은데.. 14 ... 2016/04/06 5,471
545403 드라마 '피노키오' 보신 분들께,, 재미있었나요?^^ 5 .. 2016/04/06 904
545402 우리나라는 파나마 페이퍼스 혐의자 없나요? 1 ..... 2016/04/06 847
545401 성당다니다 교회로 가신 분. 18 혹시.. 2016/04/06 4,777
545400 내신 궁금해요 1 입시궁금 2016/04/06 543
545399 다른 집 딸내미들도 생리때만 되면 맥을 못 추나요? 2 2016/04/06 1,445
545398 9살 성격 바뀔수 있을까요? 4 맑은날 2016/04/06 1,158
545397 혹시 일본식 변기(뚜껑에 손씻는 장치?) 아시는 분 3 자유 2016/04/06 5,731
545396 꺼져가는 단일화…야권 10명중 1명 “투표 포기” 12 샬랄라 2016/04/06 850
545395 같이 밥 먹는데 티비만 보느라 말 한 마디 안 하는 남자 지인 .. 6 ㅇㅇ 2016/04/06 1,506
545394 명품가방 일괄적으로 팔아치우려는데 7 결심 2016/04/06 2,793
545393 오이소박이 만들고 남은 속재료는 어디에 활용하면 좋을까요? 2 오이소박이 2016/04/06 1,099
545392 편한 신발 구해요 6 2016/04/06 1,943
545391 다들 자신과 반대되는 성격의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시나요? 7 궁금 2016/04/06 2,593
545390 실수에 관대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5 happy 2016/04/06 1,456
545389 박근혜의 스페인어 한마디에 주 멕시코 대사의 아부 4 333 2016/04/06 2,663
545388 출근 떄 마다 모 국회의원 유세 모습을 보면 은근히 부아가 치밀.. 7 ... 2016/04/06 1,027
545387 착즙이냐 갈아마시냐 혼란스럽네요 8 혼란 2016/04/06 1,941
545386 화장하는 처자 옆에 앉았는데... 24 전철안 2016/04/06 10,641
545385 아버지와 할머니 13 눈물 2016/04/06 2,075
545384 통풍 잘되는 커튼 때인뜨 2016/04/06 715
545383 설레는 남자를 찾으려 했던게 문제같아요.. 8 ㅇㅇㅇ 2016/04/06 2,821
545382 해양플랜트發 조선 노동자 대량실직 현실화되나 2 imf의악몽.. 2016/04/06 1,352
545381 2016년 4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4/06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