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빨래 몇시까지 돌리면 민폐 안될까요
1. 아침에
'16.3.15 6:54 PM (61.102.xxx.238)원글님 퇴근시간맞춰 예약해놓고가세요
그럼 퇴근후 널기만하면 되잖아요2. 예약.
'16.3.15 6:55 PM (223.62.xxx.29)그래서 저도 예약되는 세탁기로 바꿨습니다.
3. 이게돌았나
'16.3.15 6:56 PM (121.168.xxx.138)이게돌았나 생각 안들정도는 8시정도..?
4. 예약.
'16.3.15 6:59 PM (223.62.xxx.29)전 10시에 끝나는 정도는 괜찮은것 같아요. 이젠 집에 도우미 계셔서 낮에 세탁 끝나지만 다른 집에서 세탁실에 물 내려가는 소리 그 시간까지 들리던데 괜찮다 생각해요. 어차피 세탁실이고 세탁실 문 열어야 나는 소리니까요.
5. 최대
'16.3.15 7:00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9시 까지요
6. ...
'16.3.15 7:02 PM (211.176.xxx.155)전 한 10시까지는 늦게 들어오는 집인가보다 하고 별 생각 안해요.
7. 샤라라
'16.3.15 7:02 PM (1.224.xxx.99)헉...저녁 10시라니욧. 아니됩니다 최소한 7시30분 내지는 늦어도 딱 멈추는 시각이 8시 까지 지켜주시리를 바래요. 솔직히 저녁 6시까지로 못박아놓고 싶어요.
8. 밤 10시
'16.3.15 7:06 PM (221.167.xxx.200)밤 10시까지는 괜찮다고 봅니다.
여태 아파트 생활만 했고 큰평수보다 작은평수에서
세탁기 돌아가는 소음이 들리긴 했지만 그보다는
물 흘러내리는 소리가 신경쓰여서
저층 세대에선 좀 힘들겠다 생각했어요.
참고로 전 전업이라 밤에 돌린적은 없습니다만
아파트 생활 하면서 생활 패턴이 모두 다르니
쿵쿵 거리지만 않는다면 별로 신경 안쓰이네요.9. 저도
'16.3.15 7:07 PM (1.236.xxx.90)빨래는 예약해요. 늦어도 8시에는 끝나도록.
아파트라는 특성상 저는 저녁 11시까지는 양해 합니다.
윗집 사람들 엄청 뛰거든요.
아니.. 애가 뛰는건 이해하겠는데..이사온지 1년이 넘도록 그 집 아빠 뒷꿈치로 쿵쿵걷는걸
어찌 이야기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ㅠ.ㅠ10. ㅡㅡ
'16.3.15 7:08 PM (121.168.xxx.138)저녁먹고 쉬는 시간에 웅~쏴~하면 참좋겠어요 그죠잉..
11. ...
'16.3.15 7:10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매일 돌리는거 아니면 9시까지요
12. 저같으면
'16.3.15 7:12 PM (119.194.xxx.182)9시요 그 이후는 민폐
13. 집
'16.3.15 7:13 PM (116.36.xxx.198)제가 사는 아파트는
방송 가끔 해요. 9시까지만 돌리라구요.14. ...
'16.3.15 7:14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매일 돌리는거 아니면 9시까지요
8시 이후에는 세탁기도 청소기도 피아노도 심지어 티비 볼륨 심지어는 늦은 샤워까지 아무것도 안된다 하면
사실 이게 내집에 살면서도 내집이 아니죠15. ...
'16.3.15 7:16 PM (210.97.xxx.128)매일 돌리는거 아니면 9시까지요
8시 이후에는 세탁기도 청소기도 피아노도 티비 볼륨 심지어는 늦은 샤워까지 아무것도 안된다 하면
사실 이게 내집에 살면서도 내집이 아니죠
예전 주말 오전 7시에 돌리는 세탁기 소리와 늦은 밤 화장실 물소리에도 온 층 호수 벨 눌러가며 찾아다니는
예민한 여자 있었어요
그럴꺼면 아파트에 왜 사는건지16. 밤 10시요
'16.3.15 7:17 PM (118.176.xxx.37)...................
17. 내비도
'16.3.15 7:18 PM (58.143.xxx.6)비교적 안정권 8시라 생각해요.
18. ㅁㅁ
'16.3.15 7:51 PM (175.116.xxx.216)9시정도요..
19. bestlife
'16.3.15 7:54 PM (114.203.xxx.76)제 마지노선은 아홉시에 세탁이 끝나는겁니다
저희집은 세탁실이 작은방창문열면 있는 구조라 진동소리 물떨어지는소리 적나라하거든요 특히 여름에 창문열어놓고자는 날이면 애깨고 난리나요
아홉시요! 열시도 못참아요저는ㅠ20. 전
'16.3.15 8:20 PM (223.62.xxx.101)10시정도까지는 괜찮지싶어요
비오는 날은 어찌 사나요...21. ㅎㅎ
'16.3.15 8:30 PM (124.51.xxx.155)9시요~~~
22. ..
'16.3.15 8:3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우리 아파트는 10 시라고 고지했어요.
23. ..
'16.3.15 8:40 PM (222.99.xxx.103)8시에 시작해 10시에 끝나는
정도가 이해가능.
11시쯤 끝나는건 매일은
아니고 가끔은 이해가능.24. ㅇ
'16.3.15 8:51 PM (121.168.xxx.217)우리 윗집은 3일에 한번 새벽 2~3시에 돌리는데 욕나옴 10시까지면 애교죠
25. ..
'16.3.15 9:20 PM (221.148.xxx.47)밤 10시..
자기전 예약해서 아침에 널어놓고 출근하고
다시 예약해두면 퇴근 후 바로 한판 또 널어두고
저녁먹으며 1~2번 돌릴 수 있으니
도바심내며 밤늦게까지 세탁할 필요 없어요.
예약기능 잘 활용하심 삶음 빨래도 문제없네요.26. 아파트
'16.3.15 9:25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구조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요?
30-40평대 4베이로 가로로 긴 형태로 모든 방이 전면에 배치가 된 집은 반대편에는 현관,욕실,세탁실,드레스룸이 배치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세탁실 문만 닫으면 아무 소리도 안들려요.
저는 오전 9시쯤 빨래를 돌리는데 윗집은 맞벌이라서 밤에 주로 돌리더라구요.
집안에서는 전혀 안들리고 부엌옆 세탁실에 들어가면 위에서 물이 내려오는 소리가 들려서 알아요.
문을 닫아면 전혀 못느껴요.
세탁기는 문제가 아니라 예전에 살던 집에서는
밤 9시부터 청소기 돌리고,물건 쿵쿵 옮기고,
애들은 우다다다 뛰고 달리며 쿵쿵,어른은 뒷꿈치 쿵쿵에
온갖 소음을 유발하는데 저희집 거실등이 흔들릴정도였는데
몇달후에 그날도 쿵쿵소리가 심하게 나더니 거실등이 바닥으로 박살나며 떨어진적이 있었어요.
거기는 4베이가 아닌 방 2개 2개 있는 기본 판상형 구조였고
부엌옆에 뒷베란다가 있고 세탁기 놓는 공간이 있고, 작은방 창문을 열면 들리고 보이는 구조인데 창문을 닫으면 세탁기 소음은 안들리더라구요.
아무튼 아파트 구조에 따라서 사용하세요.27. 정답
'16.3.16 12:47 AM (39.7.xxx.195) - 삭제된댓글윗분 말이 맞아요
저는 타워형에 사는데 세탁실문이 방음 잘 되는데다 침실에서 멀어서 윗집 세탁소리 안 들려요
어쩌다 밤에 세탁실 문열어보면 새벽1시에도 물 내려가는 소리 들리는데
이런 구조는 시간 안 정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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