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래기님!!!!도움 좀 부탁드려요
결국 외출해야해서 불 작게 해놓고 나온 여자예요
아무리 끓이고 끓이고
물이 졸아들어 더 붓고 붓고
그래도 조금 잘라 먹어보면 고무줄처럼 질깁니다
이 사태를 어쩔까요?
물에 불리지 말라고 하여
마른 그대로 끓는 물에 넣어 삶기 시작했어요
도와주세요 어흑흑
1. 식당비법
'16.3.15 4:38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소주를 부으세요!!
2. ...
'16.3.15 4:39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압력솥에 삶으면 좋아요
지금이라도 아력솥에 옮겨 삶아보세요3. ᆢ
'16.3.15 4:39 PM (122.46.xxx.75)집에 소다있으면 조금넣으세요
금방 물러져요4. 시레기삶는법
'16.3.15 4:40 PM (125.137.xxx.211)먼저 물을 팔팔 끓인다음 마른 시레기를 넣고
시레기가 적당히 물러질만큼만 끓인다(20분정도)
끓은 시레기 솥째 하룻밤을 그대로 둔다
그다음날 부드러우면 그냥 쓰고 질긴부위가 있으면 껍질을 벗겨쓴다5. ...
'16.3.15 4:49 PM (61.79.xxx.96)끓인후 하루정도 물에 담아놓으면 부드러워져요.
3시간 ㅠ집에 습도는 확실하게올라갔네요.
다행이 오늘 극강의 건조함을 보여주는 날씨^^6. //
'16.3.15 4:50 PM (210.97.xxx.180) - 삭제된댓글125.137...방법 추천이요.
저도 그렇게 해요.
근데 가스 불 켜놓고 외출해도 돼요?7. //
'16.3.15 4:51 PM (210.97.xxx.180)125.137..님. 방법 추천이요.
저도 그렇게 해요.
근데 가스 불 켜놓고 외출해도 돼요?8. 저도 새댁일 때
'16.3.15 5:40 PM (122.34.xxx.138)야심차게 말린 시래기 데치다가 실패한 후
그후론 불려진 시래기만 사서 씁니다.
꼬박 하루를 시래기와 씨름한 듯.
그런데 소주나 소다가 시래기를 부드럽게 하는군요.9. ...
'16.3.15 5:43 PM (39.121.xxx.103)마른 시래기 바로 펄펄 끓는 물에 삶아야한다고 한 사람인데요..
삶을때 불을 줄이면 안돼요..
강불에서 계속 펄펄 끓여야해요.
제가 정말 많은 방법 해봤거든요..펄펄 끓을때 그 공기방울이라해야하나? 그게
시래기를 부드럽게 해주는것같더라구요.
끓을때 불을 줄이면 안되구요..계속 강불로 삶아야해요.
어제 그걸 빼먹고 얘기했었네요.10. 무서워요
'16.3.15 7:43 PM (61.79.xxx.56)불을 켜놓고 나오셨다니?
아무리 약불이라도 닳습니다
가족이 집에 있나요?
아님 불켜놓은거 대책하세요! 무셔라11. 나루
'16.3.15 11:24 PM (122.45.xxx.116) - 삭제된댓글만물상프로에 보니 시래기삶을때
설탕을 넣으면 섬유질이 부드러워진다 했어요.
저도 이번에 시래기 삶을때 설탕 좀 넣어보려구요.
모든 님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하네요~~12. 나루
'16.3.15 11:27 PM (122.45.xxx.116) - 삭제된댓글만물상프로에 보니 시래기 삶을때 설탕을 넣어
삶으면 섬유질이 부드러워진다네요.
저도 이번에 시래기삶을때 설탕 좀 넣어서 삶아보려합니다.
모든 님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13. 헐
'16.3.16 2:24 AM (58.228.xxx.132)가스 켜놓고 외출ᆢ집에 누구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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