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말 버릇입니다.
제가 아이를 야단치거나 혼낼일 있음 꼭 저렇게 말씀하세요
그냥 듣고 말았는데...자꾸 횟수가 더해져 가니 기분 참 묘해지네요
시어머니 말 버릇입니다.
제가 아이를 야단치거나 혼낼일 있음 꼭 저렇게 말씀하세요
그냥 듣고 말았는데...자꾸 횟수가 더해져 가니 기분 참 묘해지네요
남의 애냐고 물어보세요
정말 미친...소리가 절로나네요
내애지 누가 남의애예요
시모 치맨가?
남의 아이라니 **이가 왜 남의 아이에요? 제아이죠라고 말씀을 하세요.
남의애?
누가낳았는데 어디서 남의애래
한번 제대로 짚고넘어가세요
이거뭐 호구처럼 가만히있는것도아니고
엄마 떼찌...
이것도 얼마나 자주 하시던지...
싫어...
그럼 남편도 시어머니한테 남의 애인가요?
시댁 갈필요없겠어요 ^^
그집안의 성씨외의 사람은 별거 아닌걸로 취급하시는데...당사자인 본인도 성이 틀리면서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에서 헤어나올줄 모르시네요..
당신이 그렇게 사셔서인지 며느리인 저한테도 조심한다하시면서도 저런 말씀이 툭툭 튀어나오니
속으론 욱해도 그냥그냥 넘어가는데 저말씀이 서운하네요
남아선호사상도 강하셔서 남매키우는데 아들인손주를 더 귀하게 여기시니 가끔 딸아이가 불만을 많이 토로하네요
안그래도 두번갈거 요즘은 한번으로 줄어드네요..이래저래...
닿으면 님도 써먹어 보세요.
어머니는 왜 남의 애한테 효도 바라고 의지하시냐고.
마구 웃으면서 아니 어머니~~어머니는 그럼 아범을 남처럼 키우셨어요 푸하하하 하세요
이집 시어머니도 말주변 배우는 학교로 고고~~
기가 막히는 말이네요.
'언제 기회가' 님 말씀처럼 한번 해보세요.
그것도 친절하게 웃으면서 하시면 효과 대박일듯요.
우와...대박 !! 제정신 아닌 시어머니 여기 또 있네요.
기가 막힌다..기가 막혀
원글님 남편은 이런 말 듣고
그냥 가만히 있나요?
기가 막히네요
저는 한번 읽고 이해를 못해서 다시 읽었네요.
치매가 오는지 검사해봐야할듯~~~
누가 남의 애예요
미친노인네..ㅡ.ㅡ
하여간 내가 로긴을 안 할 수가 없네...
뭐 이런 미친 늙은이가 다 있는거에요? 이거 진심 사실을 쓴거에요?
내 아직 오십 몇년 사는 동안 며느리한테 이런 개소리 했다는 말은 첨 듣네요.
저 윗님 말씀처럼 꼭 하세요.
너는 왜 남한테 효도 받을 생각하느냐고. 니가 났어도 남이라매!!! 이렇게 꼭 말하세요 정색하시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
뭐 저런 미친 늙은년이 다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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