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핑몰 운영해서 청담 자이 매매한거보면 대단하네요

... 조회수 : 7,457
작성일 : 2016-03-15 01:37:31


sns 통해서 얼핏 보면서 장사가 그리 잘될까 싶었는데

얼마전에 둘러보다 청담 자이 매매한 사진 뜨는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어린 나이에 자기 돈으로 매매한 것도 대단하고..

쇼핑몰이 그리 돈을 많이 버는구나 싶어 놀랍기도 하고....


이래저래 부럽더군요

IP : 58.140.xxx.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15 1:40 AM (175.200.xxx.207) - 삭제된댓글

    인스타 보니까 한강뷰 아파트도 사더만요.
    제 동창인데 집안 수준을 알거든요. 이문을 엄청 남기드만요.
    얼마전에 블로거들 싸움에도 껴서 난리가 났어서 저도 놀랐어요.
    이게 그렇게 고수입이구나.

  • 2. ??
    '16.3.15 1:40 A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무슨 얘기예요?
    뜬금없이 ~쇼핑물?ᆢ자이?

  • 3. 그래서
    '16.3.15 1:44 AM (1.237.xxx.180)

    너도나도 옷장사 쇼핑몰 하나봐요 원가가 얼마일지 궁금

  • 4. ㅇㅇ
    '16.3.15 1:55 A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누가요?
    나만 모르나?

  • 5. ...
    '16.3.15 2:09 AM (110.70.xxx.239)

    망해나가는 사람도 부지기수죠..
    사업이 다 그렇죠 뭐^^

  • 6. ㅁㅁ
    '16.3.15 2:15 AM (84.191.xxx.17)

    1명 벌면 99명 나가떨어지는 것이 현실;;;
    그런데 망한 99명은 자기 파산신청서 인증하고 그러지 않죠.

  • 7. ...
    '16.3.15 2:21 AM (39.121.xxx.103)

    쇼핑몰에서 성공하기가 그렇게 어렵다고 하던데요..
    근데 요즘은 쇼핑몰에서 정식으로 파는 사람들보다
    블로그,카스,인스타에서 사생활팔이하면서 물건파는 사람들이
    더 장사 잘되는것같더라구요.

  • 8. ...
    '16.3.15 2:39 AM (58.140.xxx.70)

    그 분도 인스타로 사생활 많이 노출해서 파시는 분이예요. 랩스커트로 유명하시던데...치_옷장이라고....
    인터넷에서 그리 인기많은지 몰랐는데, 실제로 강남갔은데 놀러갔다가 다른 어린 여자애들이 입고다니는거 보고 놀라긴 했어요.
    하여간 대단하네요

  • 9.
    '16.3.15 2:52 AM (175.211.xxx.245)

    써놓은 글들보면 정서가 불안한거같아서 블로그 보다말았는데 원래 집이 잘사는거 같았어요.

  • 10. ㅇㅇ
    '16.3.15 3:24 AM (121.130.xxx.134)

    근데 죽 읽어보니 허리를 '얇아' 보이는 게 중요하다고 쓰셨네.
    이 분. 글 좀 쓴다고 내세우는 것 같던데...

  • 11. 정말
    '16.3.15 4:06 AM (1.232.xxx.102)

    정말로 청담자이를 구입했나요? 기분이 좀 그렇네요..
    그 옷장에서 옷 4벌 구입하고 구두 한켤레 구입한 바보인데요 제가..
    제가 그 집 사는데 돈 보태줬군요. 무슨짓을 한건지 참..

    지금은 그 옷장 가격이 말도 안되게 비싼거 알고 절대 안사요. 뭘 그리 대단한 옷감과 디자인을 한다고 다른 사이트에서 오만원대인걸 여기서 십구만원대로 파는거 보고 정떨어졌어요 진심으로

  • 12. 주인의 유명세...
    '16.3.15 8:04 AM (218.234.xxx.133)

    쇼핑몰 100개 중에 90개는 망할 걸요..
    그게 사람들 유입이 되어야 하는데 네이버에 광고 안하면 안들어와요. 그 광고비도 꽤나 높다고..
    아니면 주인장이 유명 블로거 정도 되어야 하고요. - 쇼핑몰 주인장이 이쁘고 패셔너블하고
    일종의 셀러브리티 같은 이미지일 때 구매자들이 모이죠. 일종의 워너비..

  • 13. ..
    '16.3.15 8:08 A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

    아 그분요? 그분은 원래 잘사는분이에요. 바닥부터 시작은 아닌걸로. 돈이 돈을 버는게 자본주의.. 진짜 바닥부터시작하면 동상이몽에나오는 학생처럼 살아야해요. 우아떨시간없어요. 그래도 젊은나이에 도움을 받아서라도 그렇게 성공한건 대단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159 공부못해서 아빠에게 무시당했던 남동생이 제 앞가림 하게 된 이야.. 41 누나 2016/04/08 19,453
546158 구혜선 결혼하네요... 33 ... 2016/04/08 19,933
546157 길모어걸즈 리바이벌 5 ryumin.. 2016/04/08 1,403
546156 몸이 아파서 국가에서 보조받으려면?? 5 rrr 2016/04/08 833
546155 사회과학 책 1시간에 몇 페이지 정도 읽으시나요? 2 ㅗㅗ 2016/04/08 1,683
546154 간장게장 주문하고 싶은데... 여수 2016/04/08 615
546153 최저임금 2 직장맘 2016/04/08 581
546152 [단독] 현대家 정일선 BNG스틸사장 '갑질매뉴얼'에 폭행 파문.. 12 세우실 2016/04/08 3,606
546151 임신중 먹는거 없어도 살 원래 찌나요? 10 허허 2016/04/08 2,758
546150 중학교 등수 질문합니다 6 리아 2016/04/08 2,272
546149 빅뱅 좋아하는 분 없나요? 14 ㅇㅇㅇ 2016/04/08 1,497
546148 진주, 통영 맛집소개해주세요 6 다정 2016/04/08 1,868
546147 보험사는 책임이 전혀 없게 법이 그렇게 돼 있군요? 5 이갈림 2016/04/08 727
546146 투표함 관리를 제대로 잘 할까요? 17 ㅇㅇㅇ 2016/04/08 931
546145 초등 공개수업후 마음이 아파요 21 아리 2016/04/08 6,275
546144 어머 사전투표 너무 편하네요 20 bbb 2016/04/08 2,624
546143 가입된 보험료금액 낮게 재 설정할수있나요? 7 보험 2016/04/08 617
546142 검정소파 패드색좀 골라주세요 바다사랑 2016/04/08 574
546141 붙은 스키니바지 사려는데요, 밑위가 짧은게 날씬해보이나요? 아님.. 5 치마만 입어.. 2016/04/08 1,147
546140 朴대통령, 귀국하자마자 '총선 격전지' 청주로 15 ㅇㅇㅇ 2016/04/08 1,281
546139 82cook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어요. 44 행복하세요~.. 2016/04/08 5,547
546138 락앤락 유리 햇반용기가 다 깨졌어요. 12 모야 2016/04/08 4,507
546137 중학교 첫 중간고사 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5 고민중 2016/04/08 1,273
546136 정봉주 전국구에 이해찬님 인터뷰 들어주세요. 5 . . 2016/04/08 658
546135 너무 재미있네요. 5 욱씨남정기 2016/04/0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