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그널..마지막 촬영현장 몰래카메라 영상 보셨나요?

...... 조회수 : 3,863
작성일 : 2016-03-14 15:05:06
http://m.tvcast.naver.com/v/784851

이건데요
김혜수씨 마지막 촬영 현장인데 촬영도중에 시그널팀이 서프라이즈이벤트로 꽃다발과 케이크를 준비했나봐요
조진웅씨 촬영도 없는데 현장에 와주시고
이제훈씨도 있고

이벤트하면서 조진웅씨가 .."차수현!! 수고했다!!" 하는데 왜 제가 울컥하고 눈물이 난건지 ㅠㅠ
조진웅씨 정말 멋지네요.
목소리도요

다른영상에선 조진웅씨가 촬영 완전 끝나고 인사하고 한잔하러가자하는데 저도 따라가고싶었어요

시그널 드라마 정말 최고였고
김혜수씨 조진웅씨 이제훈씨 넘넘 믿음직스럽고 든든해요
가장 좋아하는 배우들 되었어요~~^^
시그널팀 모두 싸랑해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IP : 211.36.xxx.1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3.14 3:11 PM (121.131.xxx.108)

    나라 구한 백성처럼 한 잔 하러 가자고...
    김혜수 씨는 현장 장악력이 대단한 배우래요.
    그래서 어지간하면 작품이 단단하게 완성된다죠.
    감독은 일하기 편하고 스텝들은 믿고 따르니.

  • 2. ans
    '16.3.14 3:14 PM (121.147.xxx.4)

    저는 그 장면에서 심쿵하더라구요 ㅠㅠ
    이재한형사...잊지못할것같아요
    조진웅이라는 보석같은배우를 발견하게해준드라마이기도하구요
    정말 단단히 팬이 되어부럿어요..ㅠㅠ

  • 3. 원글님..
    '16.3.14 3:17 PM (1.235.xxx.52)

    감사감사~~
    어쩜 저랑 똑같이 느끼셨나요~~ 찌찌뽕입니다
    몰래카메라 보다 울컥하긴 첨이네요
    조진웅 목소리 참 좋죠^^ 입모양이랑 치열도 이쁜거 같아요 ㅎ
    저두 한잔하러 따라가고프네요
    시그널 시즌제 무조건입니다

  • 4. 아~~
    '16.3.14 3:19 PM (58.224.xxx.195)

    잘볼께요
    저도 한잔 같이 하고 싶네요...3333

  • 5. 울컥
    '16.3.14 3:21 PM (27.100.xxx.49)

    아~~보내기 싫어요....ㅜㅜ
    그동안 시그널 기다리느라 즐거웠는데...
    세분 다 너무 멋진연기 감동 또 감동...스텝들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시즌2 기다립니다 꼭 이분들 그대로~~~

  • 6. 시그널에
    '16.3.14 3:23 PM (121.147.xxx.4)

    단단히 빠졌네요
    정말 완벽한 드라마예요

    연기 연출 각본이 완벽하면 이런 결과가 나오는군요
    정말 소름이고 감동이고 표현할수없을만큼 최고예요ㅠㅠ

  • 7. bb
    '16.3.14 3:56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잘 봤어요.
    보는데 왜 내가 울컥 눈물이 나는지.. 증말 주책이네요......ㅋㅋ

  • 8. bb
    '16.3.14 3:56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잘 봤어요.
    보는데 왜 내가 울컥 눈물이 나는지........ㅋㅋ

  • 9. ..
    '16.3.14 4:01 PM (222.110.xxx.76)

    저도 마지막 회 끝나고 스태프들 메이킹 촬영 샷 올라가는데 울컥하더라고요 ㅎㅎ

    시즌 2 기대됩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474 새치염색 뭐가 좋은가요 4 추천좀 2016/03/30 2,157
543473 조언 부탁드려요 1 ㅠㅠ 2016/03/30 389
543472 귓구멍 작은 사람 이어폰 추천 부탁드려요 6 ;;;; 2016/03/30 1,728
543471 나쁜남자한테 빠져서 끌려다니는게 구체적으로? 7 ㄴㅇㄹㄴㅇㄹ.. 2016/03/30 2,860
543470 전업주부 무시한다는 글이 왜 많이 올라 올까요? 15 직장맘 2016/03/30 4,254
543469 울트라 스트레치 바지가 자꾸 흘러내려요 3 반복 2016/03/30 1,144
543468 동생네 부부가 집을 사서 가니 좋으네요 3 .. 2016/03/30 1,923
543467 새댁의 고민^^;;봄이불은 따로 사는 건가요? 6 새댁 2016/03/30 1,600
543466 포인트 어디에 쓰나요? 1 ㅡㅡ 2016/03/30 569
543465 괌 가족 여행에 대한 정보 있으시면 굽신 굽신.... 12 세우실 2016/03/30 1,612
543464 두줄로 목걸이를 할때요. 2 2016/03/30 1,018
543463 청소포 사려고 하는데요 물걸레랑 정전기 1 dd 2016/03/30 812
543462 [사진] 노원병 황창화 후보 고교시절 사진이랍니다. 2 와우 2016/03/30 1,082
543461 괜찮은 반찬배달서비스 아시는 분 추천좀 해주세요. 7 ... 2016/03/30 2,465
543460 간이식 관련 아시는분 읽어주세요.. 2 답답 2016/03/30 1,025
543459 7,000천원이 얼마에요? 6 에효 2016/03/30 13,663
543458 운전 연수후 혼자 차 끌고 운전하기가 넘나 무섭네요 17 어쩌죠 2016/03/30 6,935
543457 공무원과 비슷한 조건의 직장 다니는데.. 정년 보장이 안되니 인.. ,,, 2016/03/30 1,106
543456 몬스터 재미있네요 3 .. 2016/03/30 1,602
543455 워킹맘 자녀라 성격적으로 문제있을 거라는 모임친구들.. 12 ... 2016/03/30 2,028
543454 훈련된 청소도우미 보내주는 앱 있어요~ 아자아자 2016/03/30 1,574
543453 여름 휴가 - 제주도 3박4일은 너무 빠듯한가요? 6 휴가 2016/03/30 1,742
543452 인상도 괜찮고 나쁜 이미지도 아닌데 사람들이 잘 안다가오는 이유.. 6 .. 2016/03/30 2,065
543451 과천정부청사로 남편이 출근하게되었는데 아파트추천부탁해요 9 이사 2016/03/30 1,631
543450 아침부터 엄마의 더러운 카톡이 왔네요 18 지겨워 2016/03/30 25,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