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권양이라는 의사의 여성혐오

멀치볽음 조회수 : 2,611
작성일 : 2016-03-14 14:17:42
Tvn 에서 여자는 닥치고 잔소리를 하면 안되고

살찌면 안된다고 헛소리를 하는 걸 본 적 있는데

여성혐오자 였군요 이런 사람이 결혼정보회사 운영이라니....

여자34세 이상은 상한 우유고 신데렐라의 호박 마차라네요

http://m.cafe.naver.com/goyangphysician/472?searchref=q1xrxRJMDGJ%39%2FMyQtkP...
IP : 39.7.xxx.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4 2:21 PM (183.103.xxx.243) - 삭제된댓글

    기사 들어가보면 맞는내용인데요. 엄청 현실적이에요. 원글님이 소개를 너무 편파적으로 하셨어요.

  • 2. 웟님
    '16.3.14 2:24 PM (39.7.xxx.6)

    한국 여자 맞나요? 상한우유라는 워딩다체가 여성비하인데....
    남자도 늙는거 마찬가지에요

  • 3. ...
    '16.3.14 2:27 P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어리나 나이 먹으나 능력남을 선호하죠
    특히 어리고 이쁠수록 능력남을 선호하며 결혼할 확률이 높죠
    그리고 연봉 5천 이하의 남자는 썩은 치즈와도 같습니다
    남자 나이 30대 중반이 넘어 가면 연봉이 최소 7천은 넘어야 하죠
    그 이하는 그냥 썩은 치즈...

  • 4. Rossy
    '16.3.14 2:28 PM (164.124.xxx.101)

    전문직 남자들이 어린 여자를 고르든 말든 그건 뭐 받아주는 사람이 있을테니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짓거리를 와꾸 후지고 나보다 연봉 낮은 남자들이 하고 있으면 참으로 같잖더군요.

  • 5. 허어
    '16.3.14 2:39 PM (210.106.xxx.147) - 삭제된댓글

    기사 봤는데

    진짜 외형도 토나올것 같더라고요.

    의사치고도 별로 알아주지 않는 전공에 외모도 그러니

    세상에 반감가질 경험이 많나봐요

  • 6. 근데
    '16.3.14 2:42 PM (210.106.xxx.147) - 삭제된댓글

    여자가 나이들어 출산기능이 떨어지는 거야 임신자체를 버티지 못할 정도로

    신체가 늙어 그런거지만

    수정이 안되거나 기형아율이 높은건 남자가 나이들수록 정상 정자의 수가 확 떨어져서라고 알고 있는데

    조선시대도 아니고 왠 여자탓을 저리 해대는지

  • 7. 기사 찾아봤는데
    '16.3.14 2:46 PM (210.106.xxx.147)

    한심하더군요

    왜 저렇게 한심해졌는지 유추되요

  • 8. ㅇㅇㅇㅇ
    '16.3.14 3:06 PM (211.217.xxx.104)

    남자가 월2백이면 결혼할 생각도 뻔뻔스럽고
    연봉은 몇이어야 돼고 시댁 노후도 문제 없어야 하고
    40 넘어가면 성기능 문제 운운
    여기서도 일상적으로 올라오는 이야기인데요?
    그런 글 썼다고 너 남혐이지? 하는 댓글은 도무지 본 적이 없는데요??

  • 9. ㅇㅇㅇㅇ
    '16.3.14 4:31 PM (211.217.xxx.104)

    나 해외 여행 갔다가 오늘 하루 쉬고 내일 출근하는 여자 직딩이야~
    생물학적으로 불가항력인 나이나
    흙수저 타령하는 시대에 개인 노력만으로 사회적으로 갖기 힘든 재력, 지위나
    고위 공무원이래도 시댁 재산 없거나 장님이거나 시누 있거나 다종다양 조건 달아서
    후려치기 당하는 남자들은 태어나면서 환경이 그런데 그건 불가항력 아니니?
    어떠한 조건에 따라 남녀가 서로를 평가하는데
    썩은 치즈 한 단어 안 붙였다고
    본질적으로 그쪽이 혐오발언이라면
    이쪽도 혐오 발언이라고 생각하거든
    나이 많은 남자 자기 취향이라는 글에 달린 댓글이나
    나이 많은 남자 소개받았다는 댓글 좀 읽어보렴
    너야말로 단어 말고 본질을 좀 보려므나

  • 10. 고추는
    '16.3.14 5:46 PM (115.41.xxx.181)

    잘서는지 꼭 기입해라.

    고자가 돈잘벌고 학벌 길다고
    귀한집 여자 데려다가 정신병자 만들지 말고

  • 11. 무시하세요
    '16.3.14 9:26 PM (1.232.xxx.217)

    세상에 별볼일 있는 사람이 그런소리 지껄이는거 들어보셨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376 한달에 일주일만 정상이에요 2 .. 2016/04/06 2,482
545375 외국에 사는데요... 6 혹시..농약.. 2016/04/06 2,620
545374 결국 학생부 종합이 대세 61 고등 2016/04/06 7,968
545373 자신감 없는 힘없는 목소리...어쩌죠.....이유가 궁그해요 2 dd 2016/04/06 2,286
545372 송중기..남자로 보이세요? 34 냐하 2016/04/06 7,807
545371 나 혼자 느끼는 우리나라 정당별 성격 6 이번총선 2016/04/06 1,017
545370 잘 구슬리는 법? 3 .. 2016/04/06 1,359
545369 초등 독서토론수업은 어떤 사람이 가르치나요? 3 아시는 분 2016/04/06 1,604
545368 소싯적에 올드팝 좀 들어 보셨다는 님들께.... (Bee Gee.. 16 어버리 2016/04/06 2,152
545367 윤정수는 여자보는 눈이 달라지겠어요.. 22 ㅗㅗ 2016/04/06 15,722
545366 주진우.. 언론이 새누리 선거운동을 하고있다 7 ... 2016/04/06 1,467
545365 정용화 봤는데요..보는순간 37 2016/04/06 28,845
545364 학생 사주 잘 보는곳 있을까요 5 두아이맘 2016/04/06 1,833
545363 난방하시는 분 계세요? 10 ... 2016/04/06 3,159
545362 만성피로가 이렇게 아픈건가요??ㅠㅠ 3 45세 2016/04/06 1,684
545361 운동기구 한두달 렌트해주는데 있을까요? 00 2016/04/06 614
545360 용감한 한국 여자들.. 일본 군함도를 점령하기 시작하다. 1 재일 징용인.. 2016/04/06 1,439
545359 남의 글을 갖다 쓰는 사람들도 있군요. 8 수상햐 2016/04/06 1,944
545358 병원에서 허벅지로 혈관조영술 하자는데 어쩌죠.... 7 친정엄마 2016/04/06 2,161
545357 친정엄마랑 육아문제로 자꾸 다퉈요 5 휴우.. 2016/04/06 1,715
545356 전 왜이리 힘든일만 있을까요? 6 엄마 2016/04/06 2,220
545355 임신한지 1주일밖에 안되었을 경우, 테스트기에 반응 나오나요? 11 임신 2016/04/06 7,470
545354 참전용사라는데 울림이 있네요 ㅇㅇ 2016/04/06 387
545353 이럴때 어떻게해야 되나요? 조언 좀해주세요 4 .. 2016/04/06 905
545352 민간잠수사분이 박주민변호사 선거운동 돕나봐요.. 11 ㅇㅇㅇ 2016/04/06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