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들 정말 한심하네요

여기 조회수 : 3,406
작성일 : 2016-03-13 11:20:10
저희 아들 바둑대회가 있어 와 있어요..
10시부터 11시30분까지라 꽤 오랜 시간 밖에서 기다려야하는데
아무리 초등들 이고 하잖은 숮‥ㄴ이겠지만,
대회장에 문열고 들락 거리고,아예 들어가서 보고...
밬으로 쫓아내면 또 문열고 들여다보고 기어이 들어가고...
지자식이 어디 앉아 있는지 보이지도 않을건데
참 한심해보이네요
지겹겠지만,어른답고 부모답게 조용히 지긋이 좀 기다리면 안 되는지...
IP : 223.62.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줄루
    '16.3.13 11:20 AM (223.62.xxx.133)

    하잖은 수준...오타네요..

  • 2. 밖..
    '16.3.13 11:23 AM (118.219.xxx.147)

    관계자에게 말하세요..

  • 3. 저희 동네는
    '16.3.13 11:24 AM (182.226.xxx.200)

    체육관에서 해갖구
    부모들은 아예 위 좌석에 앉아있도록 합니다

  • 4. 관계자분이
    '16.3.13 11:25 AM (223.62.xxx.133)

    힘들게 관리중이세요
    근데 말을 안 들어줘요

  • 5. 그럼
    '16.3.13 11:30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에휴 관계자분 힘들겠어요 어찌 그리 제자식만 보일까....

  • 6. 점둘
    '16.3.13 11:41 AM (218.55.xxx.19)

    한자검정시험때
    맨 뒷좌석에 앉아 있겠다고 버티시는
    어머니도 계셨어요 나가시라니까.
    우리 아들이 너무 여려서
    떨리니까 제가 여기 있어줘야 한다고
    휴우~

  • 7. 그러게요
    '16.3.13 12:24 PM (39.118.xxx.147)

    정말 개념없는 학부모들 많아요.
    애들한테는 조용히 하라고 해놓고는
    정작 본인들은 큰 목소리로 떠들더군요..

  • 8. ...
    '16.3.13 12:29 PM (122.40.xxx.125)

    이런글보면 아기엄마들한테만 뭐라고하는거..참 그래요;;;

  • 9. 뭐냐
    '16.3.13 1:07 PM (1.246.xxx.75)

    본인들이 어릴 때 못배운게 한으로 남아 저러는 걸 듯!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menbung&no=29347
    몇 일 전에 "@@맘" 글로 엄청 혈압 올랐었는데 여기에 알바생 글 보고 뒷목!!!
    무식하게 살지 맙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352 안산 시민입니다. 선거때문에 눈물이 나네요 4 안산 2016/04/12 1,463
547351 [총선 D-1 북풍과 종북몰이]이번에도 어김없이…보수층 결집 노.. 1 세우실 2016/04/12 372
547350 이런 옷의 구체적 명칭 좀... 6 궁금 2016/04/12 1,619
547349 바짓단 테이프로 줄이기 6 아바느질 2016/04/12 2,560
547348 내일 휴일인거에요? 학교도요? 23 궁금 2016/04/12 3,895
547347 임대차 보증금에서 임대료를 차감할수있나요? 2 토닥 2016/04/12 1,043
547346 4살아이가.. 꿈을 꿨대요 무시해도 될까요 10 2016/04/12 2,318
547345 살아생전에 통일을 볼수 있을까요 34 Zzz 2016/04/12 2,121
547344 투표함 시민의눈에서 잘 지키고 있나요?? 1 ㅇㅇ 2016/04/12 410
547343 배 아플때 먹는가정 상비약 뭐 있나요? 7 배아파 2016/04/12 2,486
547342 1년전 '북 대좌 망명' 선거앞 알리라는 청와대 7 샬랄라 2016/04/12 643
547341 입맛이 요새 이상해요 2 호호맘 2016/04/12 850
547340 5년이상 썸(만)타는 남자가 있어요 18 생각 2016/04/12 5,183
547339 언제쯤 자기엄마보다 내말을 들을런지요? 40 2016/04/12 4,309
547338 리큅과 해피콜 블렌더 추천좀 부탁드려요~ 그린스무디 2016/04/12 3,633
547337 법원 “다른 사람 비판 변희재씨, ‘또라이’ 표현 비판 감내해야.. 9 세우실 2016/04/12 1,035
547336 안산에서 혹시 새누리되면 9 의문 2016/04/12 1,030
547335 지금은 현금을 보유해야 할 때인가요? 6 이사 2016/04/12 2,893
547334 고등 남자아이 친구들 하고만 2박3일 허락하시나요? 9 어렵다어려워.. 2016/04/12 1,150
547333 지금이라도 깨울까요, 그냥 지각시킬까요.. ㅠㅠ 16 사춘기남아 2016/04/12 4,671
547332 김치하나만 있어도 먹을만한 국 있을까요 10 2016/04/12 1,983
547331 34억원 손배 '폭탄' 강정마을 "전 재산 털어도 안 .. 3 후쿠시마의 .. 2016/04/12 1,291
547330 제빵기로 반죽 코스로 찹쌀떡.... 4 ... 2016/04/12 1,536
547329 저 좀 혼내주세요(초2아들 공부안한다고..) 12 열매사랑 2016/04/12 2,554
547328 영리한 아이인데 한글이 늦된 경우 24 .... 2016/04/12 3,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