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래간장도 밥도둑 같아요

,,,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16-03-11 18:29:38

밥을 많이 먹어 봤자 반그릇 조금 넘게 먹는 정도인데..

달래간장 처음 만들어서 먹었거든요

정말 두그릇 먹었어요;;;

그런데도 더 먹고 싶다는 헐..

다이어트 중이었는데 뭥미 이건

달래간장도 밥도둑 같아요 ㅠㅠ

IP : 221.147.xxx.1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f
    '16.3.11 6:33 PM (221.238.xxx.23)

    너무맛있어요 달래넣고 된장찌개끓여도 짱인데

    젓갈 자반고등어(비린내없는)도 밥도둑이죠

  • 2. ..
    '16.3.11 6:37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군침 도네요.
    봄나물은..집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것 같아요..

  • 3. 맞아요
    '16.3.11 6:39 PM (106.252.xxx.39)

    살짝 구운 맨 김에 하얀 밥 싸서 달래간장이랑 먹으면 끝없이 들어가요^^;;
    엄마가 자주 해주시곤 했는데 저도 달래 사다가 쫑쫑 썰어서 만들어 봐야겠어요~

  • 4. 달래간장..
    '16.3.11 6:40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달래간장에 밥 비비면 밥알이 쪼그매지는거 맞죠?
    아주 먹어도 먹어도 배가 안차더라구요.
    저도 평소에 반그릇이면 땡인 여자거든요.ㅜㅜ

  • 5.
    '16.3.11 6:46 PM (183.101.xxx.9)

    삼투압현상때문에 밥알이 작아지는거같아요
    게장이랑 달래간장은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서 아예 사지도 않아요

  • 6. 쭈글엄마
    '16.3.11 6:51 PM (223.62.xxx.119)

    무가아직맛있으니까 무밥해서 달래간장에 비벼드세요
    무많이 넣구요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먹고싶네요
    내일은 냉이좀캐러가봐야겠네요

  • 7. ...
    '16.3.11 7:20 PM (122.46.xxx.160)

    곤드레밥해서 달래간장 쓱쓱비벼 먹음 또 죽음이죠.ㅋㅋ

  • 8. 요즘에
    '16.3.11 9:59 PM (220.76.xxx.115)

    우리는 달래사고 양배추사고 깻잎도사서 참치캔 열어놓고 양배추찌고 달래뻑뻑하게 간장 만들어서
    쌈은여러가지 밥올리고 참치캔놓고 달래장 올리고 싸서먹어요 요즘제일 맛잇어요
    변비에도 그만입니다 배불러요 밥은 조금만

  • 9. 달래
    '16.3.12 1:26 AM (125.142.xxx.3)

    달래간장 맛있겠어요~
    양념 비율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저는 맛있게 잘 안나오던데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574 저 둘째 낳아야겠죠 ㅠ 16 ... 2016/04/06 3,784
545573 민주당 탈호남, 국민당 호남 자민련 5 민주당 2016/04/06 588
545572 아까 윗집에서 물샌다던 원글이예요. 5 .. 2016/04/06 2,051
545571 법적대리인 내세우는 거 어떤 게 있을까요? 법 잘 아시는 분 haphap.. 2016/04/06 491
545570 친구에게 잘하고 부모에게 못하는 남친 16 2016/04/06 3,971
545569 아이들 피아노 언제까지 가르치셨어요? 7 피아노 2016/04/06 2,689
545568 “탈핵, 동물권리 보호” 녹색당…청중 안 모여도 “1석만이라도”.. 9 후쿠시마의 .. 2016/04/06 677
545567 성당에서 신부님이 가정방문을 오시는데요 질문있어요. 4 초보신자 2016/04/06 2,719
545566 조언구합니다 ㅜㅜ지난번에 시아버님 칠순 문의드렸는데요;; 20 제목없음 2016/04/06 4,646
545565 무릎 꿇은 진박들 눈물 호소.jpg 15 생쇼를하네 2016/04/06 2,453
545564 중딩..학교 갔다 와서 tv보나요..학원가기 전에 .. 8 속터짐 2016/04/06 1,318
545563 친정 부모님 생신..마음이 상했어요 6 시누 2016/04/06 3,998
545562 사무용품중에 화일꽂이 다른 용도 알려주세요 4 ㅇㅇ 2016/04/06 751
545561 요즘도 이사하면 떡 하나요 (사무실이사) 1 이사떡 2016/04/06 537
545560 요즘 고등남자애들 교복위에 뭐 입나요 6 간이복 2016/04/06 1,087
545559 안양 야권 단일화 실패 5 .... 2016/04/06 922
545558 근육이, 근육이... 6 근육이 꿈 2016/04/06 1,812
545557 배달치킨의 비밀..다들 알고 계셨어요? 이것도 끊어야할듯.ㅠㅠ 46 몰랐다..ㅠ.. 2016/04/06 30,701
545556 나홀로아파트 청소아주머니 비용 좀 알려주세요 질문 2016/04/06 875
545555 감기만 걸리면 폐렴 되는 73세 어머니인데..ㅠㅠㅠㅠ 9 rrr 2016/04/06 2,369
545554 알타리무가 잘 절여졌음을 어떻게 아나요? 2 qpk 2016/04/06 1,235
545553 제가 다녀온 유럽 나라들 후기에요 57 ㅇㅇ 2016/04/06 8,563
545552 저도 생활에 도움되는 팁 적어봐요. 24 jeong 2016/04/06 7,054
545551 어머니 건강 검진등으로 싱숭생숭하네요. 2 은현이 2016/04/06 987
545550 손이 차거운 피부관리사 5 .... 2016/04/06 2,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