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엄마중에 흡연자 있나요??

jdjcbr 조회수 : 2,636
작성일 : 2016-03-08 20:17:45

아이가 6살인데요
엄미가 담배피우면 별로 안좋을까요??

20대때 호기심에 피워본적있지만
오래피우진않았어요
슐자리에서 몇번 입에대본정도에요

그런데 최근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저도 모르게생각이나요..
.어떡할까요 다시피워도될까요
IP : 223.62.xxx.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djcbr
    '16.3.8 8:18 PM (223.62.xxx.11)

    남편도 헤비스모커에요. ...

  • 2. 백해무익
    '16.3.8 8:23 PM (39.119.xxx.92)

    애엄마고 아니고를 떠나서 뭐 좋은거라고 일부러 핍니까
    스트레스 해소 다른 방법을 찾으세요

  • 3. ..
    '16.3.8 8:2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피지마세요.
    남편도 헤비 스모커라며
    엄마라도 건강하게 오래 사셔야죠
    애 몰래 조금씩 핀다해도
    담배 찌든 썩은내 나는 엄마는 아이 추억에도 나빠요.

  • 4. ..
    '16.3.8 8:2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애들 눈치가 얼마나 빠른데요.
    제 지인 아들은 엄마가 담배피는 거 알면서 중학교 때까지 아는 척도 안하더래요.
    애 생각에 금기어였나 봐요.
    고딩 때는 엄마가 대놓고 펴서.ㅡ.,ㅡ

  • 5. 참네
    '16.3.8 8:43 PM (5.254.xxx.172)

    정신 어떻게 되셨어요?
    흡연은 대표적으로 폐암, 난소암, 신장암 발병률 높여요. 애한테도 안 좋고요. 간접흡연이 더 나쁘답니다. 전직 술집 여자 아닌 다음에야 어린 애가 있는 엄마가 담배를 피울 일이 뭐가 있어요.

  • 6. 토닥
    '16.3.8 8:50 PM (59.3.xxx.80)

    스트레스가 많나봐요.
    아이 엄마들 알게모르게 흡연자들 많아요.
    상가 뒷골목 대낮에가도 한둘 아줌마들 피더라구요.
    근데 담배 안폈다가 다시 피면 후회가 10배이상 더 클꺼에요.
    그거 생각해서 그냥 다른걸로 스트레스 푸석요

  • 7. ㅇㅇ
    '16.3.8 9:03 PM (125.191.xxx.99)

    일본에 많더이다. 공원에서 애기 모우수유하면서 큰 모자쓰고 썬글끼고 담배를 뻑뻑.... 그림같더이다 ㅠ

  • 8. 헐...반전
    '16.3.8 9:35 PM (112.140.xxx.220)

    난 또 끊을까요...글인줄 알았더만..

    정신차려요
    애가 모를 것 같나요?
    엄마가 담배 핀다는 사실...끔찍하네요

  • 9. 금연하면 담배냄새 싫어요
    '16.3.8 9:36 PM (220.76.xxx.115)

    절대피우지마세요 아직확실하게 금연한거 아니예요 완전히 금연하면 스트레스 받아도
    담배생각 안납니다 오늘 우연히 잘아는 지인남편이 작년 오늘쯤에 세상떴대요
    오늘에야 알앗는데 그지인을 마트가다가 만낫는데 장봐오길래 그런가보다 햇는데
    북어포가 보엿어요 장바구니속에서 그지인이 나는 자기남편 세상뜬것을 모르는줄 알아요
    극비밀 이엿다고해요 그지인 남편이 폐암으로 나이54세에 진단받고 6개월못살앗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184 초등 몇학년까지 쓰나요? 2 실로폰.멜로.. 2016/04/05 818
545183 양재천 근처 사시는 님들 4 .... 2016/04/05 1,688
545182 앞니에 흰점이 생겼어요ㅠㅠ 1 ㅇㅇ 2016/04/05 2,050
545181 님들 취직할데가 영 없으면 이런회사 다니겠어요? 4 이런회사 2016/04/05 1,935
545180 아파트 베란다 개방형이 있나요? 4 아파트 2016/04/05 1,786
545179 손톱끝이 자꾸 갈라져요ㅠ 뭘 먹어야 할까요 9 궁금 2016/04/05 2,306
545178 산만한 여자아이, 어떻게 가르치는게 현명할까요 12 p-- 2016/04/05 3,239
545177 부모의 체벌방식에 관해 고민 겸 질문있어요 15 하닝 2016/04/05 2,582
545176 매독은 옮기는병인가요 6 송월 2016/04/05 3,794
545175 잘된영작인지 한번만 봐주세요ㅠ 한문장입니당 8 로로 2016/04/05 656
545174 달랑무우김치 무우청만 남았을때 요리법 여쭤봅니다~ 6 .... 2016/04/05 1,588
545173 사촌 결혼식 폐백 받아야하나요? 9 oo 2016/04/05 3,150
545172 사소한 교통사고 이야기 8 봄봄 2016/04/05 1,731
545171 김치 사다드시는분들... 구매처좀 갈켜주세요^^ 3 Oo 2016/04/05 1,850
545170 잊었다가도 어린시절 기억이 벌떡벌떡 3 .... 2016/04/05 1,116
545169 아파트 내놓을지말지 모를때 부동산에 먼저 문의하나요? 2 00 2016/04/05 1,343
545168 묵은지는 어떻게만드나요? 신김치를 계속 딤채에두면되나요? 3 초보라서죄송.. 2016/04/05 1,653
545167 히트레시피 중 진짜 잘 쓰시는 거 하나씩 추천해주세요~!!! 16 ........ 2016/04/05 3,095
545166 수학 과외를 끊었는데 어쩌지요? 6 어쩌지요 2016/04/05 2,338
545165 인간미 없는 사람은 연애도 잘 못할 거 같은데 4 .. 2016/04/05 3,097
545164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어떻게 지우세요? 14 눈화장 2016/04/05 2,231
545163 (생)문재인 대표 창원 성산구 노회찬 후보 지지 영상 8 화이팅! 2016/04/05 1,229
545162 아베 정부 공식답변, "일본은 핵무기 보유 금지 않는다.. 헌법9조 2016/04/05 384
545161 진공청소기 헤드부분 물에 담궈 씻어도 괜찮겠죠? 6 ... 2016/04/05 943
545160 호주산 구이용 소고기 부드럽게 하는방법 알려주세요~ 6 빈혈 2016/04/05 2,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