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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직했어요. 제주도에

황사 조회수 : 19,694
작성일 : 2016-03-06 15:42:42
게스트하우스를 해보려고 하는데..

노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아는분이 제주도에 게스트하우스를 권해서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곰팡이가 있는 창고같은? 비어있는 집도
2억입니다
지인말로는 집이 가게이니 집세도 안나가고
오는손님 받으니(외판의성격이 아닌뜻) 피곤할것없고
2억에 수리비해도 큰 도시에서 자영업 하는것보다
안전빵이라는데..(밑저야 본전)
솔직히 겁은 좀 납니다

 제주도에 다녀오신분,혹은 게스트하우스 운영하시는분들!
조언 부탁합니다
예쁜 카페는 제 나이에 어울리지 않고
게스트하우스는 생각합니다  
이나이에 수입은 다털고 500만원만 벌면 
만족하구요
식구는 나와남편뿐 입니다

IP : 221.159.xxx.205
1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6 3:45 PM (210.96.xxx.187)

    지인소개로 제주도에서 게하를... 에서 1차 음.. 곰팡이방이 2억이라는데에 2차 음.. 순수익 500'만'에서 3차 음...!!! 입니다. 좀 더 공부하시기를 권해드려요

  • 2. ㅇㅇㅇ
    '16.3.6 3:48 PM (211.201.xxx.248)

    2억 넣고 500이라... 오백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죄송하지만, 현실감이 전혀 없어요. 사기 당하기 딱 좋은 분들로 보입니다.

  • 3. --
    '16.3.6 3:49 PM (14.49.xxx.182)

    일년에 500정도는 벌수 있지않을까요? 물론 거기서공과금등은 빼야겠지만요 ..

  • 4. 도민
    '16.3.6 3:49 PM (175.223.xxx.43)

    제주도.게스트하우스.엄청 많아요
    2억에 또
    리모델링 해야하잖아요
    그럼
    몇년마이너스 .
    순수익 500 말씀하시는건가요?
    그게 가능할런지.

    게스트하우스가 제주도에 몇개인데..
    잘 되려면 리모델링도.그후 관리도
    잘 하셔야 할 건데.
    글쎄 순수익 500 상위1퍼 아닐까요?ㅎㄷㄷ

  • 5. 절대 반대
    '16.3.6 3:52 PM (121.172.xxx.233)

    넘쳐 나는게 게스트하우스예요.
    여건이 좋다 해도 운영이 만만치 않고요.
    잘 알아 보시고 시작하세요.

  • 6. ㅇㅇㅇ
    '16.3.6 3:54 PM (211.201.xxx.248)

    아, 연 500이요? 순수익 500 남으려면 연 천 매출. 월100만원 매출. 그것도 쉽지 않을 거 같은데요.

  • 7. 황사
    '16.3.6 3:59 PM (221.159.xxx.205)

    월 500만원요
    남편과나의 월급(나가서 일한다면 버는돈)더하기
    들어간돈의 이자
    이렇게 계산해봤어요

    한번 리모델링 하면 소소하게는 들러가도 큰돈은
    안들어갈것 아닌가요?

  • 8. 제주
    '16.3.6 4:01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제주지자체 기관에서 실시하는
    귀농,귀촌 교육 일단 받으시면서
    서둘지 마시고 준비 바랍니다.
    모르는건 흉이 아니니 마음 차분히 가라앉히고 차분히 준비 하시고
    결정 하시기를 요.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손님 입장으로 찾아 가서 이런저런 경험도 해보시고
    생각보다 많이 어렵거든요.
    공급은 넘치고~~ 관련 법규도 까다롭고
    교육 신청자도 제주가 엄청 몰린다고 했는데~~
    저는 제주 귀촌을 준비하다가 다른곳으로 왔는데
    덥석 낡은 집 구입 했다가 난감하니 신중히 접근 하시기를 요.

  • 9. --
    '16.3.6 4:02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82에는 댓글 안 다는데 안타까워 달고 갑니다.
    https://www.google.com/maps/d/u/0/viewer?mid=zQX0QYY1Xrow.kltdwhX7Bon4

    이게 현재 제주도내 게스트 하우스들입니다. 수익이 날 지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 10. ...
    '16.3.6 4:03 PM (114.204.xxx.212)

    월 500 은 쉽지않죠 무모해요

  • 11. 쉽고 안전하게
    '16.3.6 4:04 PM (221.143.xxx.26)

    5천만원으로 월 3백만원 이상 안전하게 버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bp2003@naver.com.

  • 12. ...
    '16.3.6 4:04 PM (210.96.xxx.187)

    3년이상 공부하고 경험쌓으세요 게하 이용해보신적은 있나요? 여행은 좋아하시나요? 퇴직금 홀랑 까먹는 것이 분명해보여 안타깝네요..

  • 13. ㅇㅇ
    '16.3.6 4:04 PM (211.201.xxx.248) - 삭제된댓글

    월 500만원요
    남편과나의 월급(나가서 일한다면 버는돈)더하기
    들어간돈의 이자
    이렇게 계산해봤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2억 투자하지 말고 2억 은행에 넣고 이자 받고,
    남편분과 원글님이 나가서 돈 버세요.

  • 14. ㅇㅇㅇ
    '16.3.6 4:07 PM (211.201.xxx.248)

    월 500만원요
    남편과나의 월급(나가서 일한다면 버는돈)더하기
    들어간돈의 이자
    이렇게 계산해봤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2억 투자하지 말고 2억 은행에 넣고 이자 받고,
    남편분과 원글님이 나가서 돈 버세요.

    사업 수익계산을 뭐 이렇게 계산하나요? 상상 공상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느나
    진짜로 그렇게 계산하니 어안이 벙벙합니다. 사업하지 마세요.

  • 15. ㄱㄴ
    '16.3.6 4:08 PM (175.223.xxx.43)

    저 위 구글지도 보니
    300개는 될듯요

    님.사기당하지 마세요
    순수익
    월500 상위1펍니다

  • 16.
    '16.3.6 4:10 PM (66.249.xxx.213)

    이거 믿는 사람있나요?
    2억들여서 5백벌면 저도 회사 그만둘래요.

  • 17.
    '16.3.6 4:14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그 게스트하우스 안봐도, 다른 정보 수집 딱히 하지 않아도 답은 나와 있습니다.
    지금 제주도 게스트하우스판은 포화상태일 겁니다. 경험 없는 분들이 거기 들어갔다 다 날립니다.
    제주도는 투자로도 지금 들어가는 건 상당히 위험합니다. 중국 경기가 어려워지면 직격탄을 맞을 곳이예요.
    그래도 그나마 한국인들의 제주도 선호현상이 아직 남아 있어 버티고 있는 겁니다. 함부로 접근하시믄 안돼요.

  • 18. 봄날
    '16.3.6 4:14 PM (59.9.xxx.49)

    다른건 둘째치고
    게스트하우스해서 순수익 월 500 벌기가 가능한가요?
    방이 몇개여야 하며, 비수기인 겨울엔 관광객이 별로 없다고 하던데..
    위치도 중요하고 그 많은 개스트하우스와 경쟁하려면 인테라어와 여러 시설 비용도 적잖게 들어갈텐데요...

  • 19. ..
    '16.3.6 4:14 PM (121.133.xxx.137)

    사업에 대해 모르는 제가 보기에도 너무 막연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제주도 게하에 여행다녀오신적은 있는지요?
    먼저 잘 되어있는 게하에 먼저 여행해보시는게 우선 아닐까 싶어요

  • 20. 내년이주자
    '16.3.6 4:23 PM (120.142.xxx.150)

    하루에 7~8명의 손님받아야되요.
    평균 2,3만원의 객실료받고...
    쉽지 않아요. 게하 아침 무료조식제공도 해야되고, 둘이 8명 자고 난 청소 빨래 화장실청소..
    진짜 남뒤치다거리 다하고 힘들어요.

  • 21. .....
    '16.3.6 4:25 PM (112.155.xxx.165)

    제주에 농장 많던데 부부가 농장가서 차라리 일을 하심 오백 가능하겠네요
    세상물정 너무 모르시네요

  • 22. 나이는 어디로
    '16.3.6 4:26 PM (118.218.xxx.42)

    세상물정을 너무 모르시네,, 라고 쓰려고 로긴했는데 윗분이 벌써 쓰셨네요

  • 23. 총총
    '16.3.6 4:30 PM (203.226.xxx.198)

    케이블프로에 제주도에 살아보기라는 프로가 있어요. 임현식,탤런트 등등 제주도에서 게스트하우스하겠다고 살아보고 하는 프론데 하루종일 허리도 못펴고 계속일하는 모습이던데요. 어디 한게스트하우스에서 체험삼아 일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원래 창업때는 시험삼아 직종에 일해보는거라고 하시잖아요

  • 24. 그거
    '16.3.6 4:31 PM (61.102.xxx.46)

    2억 주고 사면 리모델링등 준비 하는데 2억 이상 들어 가요.
    누가 봐도 번듯 하고 뭔가 끌리는게 있어야 손님이 오죠.
    널리고 널린게 게스트 하우스에요.

    뭔가 남과 다르고 특별한거 없음 선택받기 어려워요.

    그럼에도 불구 하고 게스트 하우스 하룻밤에 얼만가 한번 알아보세요.
    제주도의 특성상 주말 아닌때에도 손님이 있긴 하다지만 그래도 하룻밤 몇만원짜리 게스트 하우스 해서
    어떻게 월 순수익 500이 남겠어요? 총수입 500도 힘들어요.

    그 집 개조해서 방 몇개나 만들수 있을거 같으세요?
    몇명이 와야 500이 가능할지 한번 계산 해보세요.

  • 25. 하하하
    '16.3.6 4:33 PM (124.50.xxx.232)

    2억투자해서 다털고 월 500
    유구무언.....

  • 26. ....
    '16.3.6 4:34 PM (223.62.xxx.115)

    게하 주인이 해녀라서 제주산 직접 잡은 해물산해진미로 아침을 제공해도 월 500 어려울 듯.

  • 27. ....
    '16.3.6 4:39 PM (118.176.xxx.31)

    으아... 진짜 월 500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신거예요? 헐...

  • 28. 아아
    '16.3.6 5:08 PM (114.204.xxx.75)

    이렇게 순진하신 분도 계시니 사기꾼들이 넘쳐나는군요

  • 29. 그지인
    '16.3.6 5:28 PM (222.239.xxx.49)

    사기꾼인것 같아요.
    오는 손님 받는다니요? 요즘 경쟁 장난 아니고요.
    중국 자본이 지어대는 숙소 넘쳐나서
    입소문난 유명한 곳 아니면 힘들어요.

  • 30. 그지인
    '16.3.6 5:29 PM (222.239.xxx.49)

    그리고 곰팡이난 집 운운하는것 보니
    위치도 외진것 같은데요.

  • 31. ㅠㅠ
    '16.3.6 5:37 PM (223.62.xxx.134)

    진짜 퇴직하신분 맞으신지...어찌 이렇게 물정에 어두우신가요
    만약 오는손님..이 안오면 그땐 밑져야본전이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있는돈 쭉 까먹고 사실만큼 가지고 계신가요?
    어디서부터 말씀드려야할지..진짜 너무 안타까워서요ㅠㅠ

  • 32. 지인 맞나요?
    '16.3.6 5:44 PM (175.120.xxx.173)

    매매 수수료 엄청 받기로 했나보네요.

  • 33. 제가
    '16.3.6 5:48 PM (211.204.xxx.197)

    2010 2011 2014 갈 때마다
    기하급수적으로 게하가 늘어났어요.
    민박이 펜션되고 한동안 펜션이 그렇게 늘더니
    문닫는 곳 늘어나고 올레길 생기면서 게하가 시작되더니
    외지인들 운영하는 게하로 넘쳐나더군요.
    처음엔 저도 게하하면서 노년보내면 좋겠다 하고 생각했는데
    가만히 지켜보니 센스있고 깔끔하고 조식도 괜찮고
    위치도 좋아야하는 곳 게다가 인터넷관리도 잘 해야하고
    무엇보다 딱 여관업이예요. 손님 가고난 뒤 이불빨래 청소
    보통일 아니고요. 그리고 문 닫는 곳이 너무 많아요.
    초기에 제주 정착하면서 게하하시던 젊은 분들도 블로그통해서 봤던 곳들 많이 문 닫았어요.
    정말 무모하게 투자하지 마세요.중국인들 들어오고 외지인 투기꾼에 의해 폐가까지 엄청 올랐는데 가격이 싼 동네는 손님이 없는 곳이랍니다.

  • 34. 아이쿠
    '16.3.6 5:48 PM (95.223.xxx.242) - 삭제된댓글

    수상해요! 원글님도 현실감 너무없어요. 지인분깨 아마 마음은 이미 털리신것 같아요

  • 35. 아이쿠
    '16.3.6 5:50 PM (95.223.xxx.242)

    수상해요! 원글님 현실감 너무 없으시구요. 지인분께 마음은 이미 털리셨어요.

  • 36. 헐..
    '16.3.6 6:04 PM (118.139.xxx.228)

    사회생활 어떤 종류 하셨어요??
    이렇게 현실감이 없으니 사기꾼이 딱 알아보네요...
    제주여행 까페 들어가서 여행 이야기부터 듣고 좀 배우세요..

  • 37. ..
    '16.3.6 6:42 PM (221.146.xxx.166)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욕한마디 하려 로그인했습니다
    야 이 미친뇬아
    어디 한달에 다 털고 500이 누구 이름인줄 아니?
    한번 계산을 해봐라
    하루에 손님당 2만원씩 받고 잘해서 몇명이나 받을거 같니?ㅎㅎ
    다 털고 500?
    돈버는걸 무슨 똥구멍에서 콩나물 빼먹는 일인줄 아나..
    차라리 노가다 부부가 다니면 모를까.

  • 38. 윗님..
    '16.3.6 6:47 PM (175.120.xxx.173)

    아무리 원글이 현실감이 없어도 그렇지..
    욕은 좀 너무하셨어요..-_-
    찰진 욕 듣고 원글은 정신 번쩍 나시길.....

  • 39. ㅇㅇ
    '16.3.6 6:56 PM (121.157.xxx.130) - 삭제된댓글

    자세가 안됐네요. 다 털고 500꿈꾸는준이 게시판에서 물어보고 결정한건가요? 그곳에 직접 게하들 다 방문해보고 직접 저언듣고..일도해보고 스스로 느껴야지. 그렇게 안일한 태도면 남은돈 다 날리고 개털됩니다.

  • 40. ㅇㅇ
    '16.3.6 6:57 PM (121.157.xxx.130)

    자세가 안됐네요. 다 털고 500꿈꾸는 분이 게시판에나 물어보고 결정할건가요? 그곳에 직접 게하들 다 방문해보고 직접 조언듣고..일도해보고 스스로 느껴야지. 그렇게 안일한 태도면 남은돈 다 날리고 개털됩니다. 게하면 위치도 중요할텐데..사람들 인적 드문곳인지 판단도 하셔야죠.

  • 41. 황사
    '16.3.6 7:29 PM (221.159.xxx.205)

    와~~ 일하고 들어와서 보니 저희집일을 많이 걱정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저희는 중소도시에 살아요
    27년된 아파트가 6,7년전엔 8000만원 했는데(저희집)
    지방집값이 오르면서 1억5천만원 시세입니다
    그냥 작은회사에 평생다녀서 (저는 평생 전업)
    모아놓은 돈도 없이 퇴사를 했어요(아이들 가르치고 )
    국민연금이60만원 나오는데 관리비 공과금이 아무리 아껴도
    겨울엔 난방비, 휴대폰 까지해서40만원은 나갑니다
    경조사비도 (저희나이엔 자식결혼,부모님상)도 만만치가 않아요
    장사도 안해보고 아껴서만 살았던지라 장사해서 망한사람 얘기가
    그냥 흘려지지가 않았지요

    그래서 관리비가 나가는 아파트를 팔고 어쨌든지 못벌더라도
    원금은 남는다는(집은 남을걸로 보고)게스트하우스를 알아봤지요
    많은 관광객이 오고 전망이 좋다는 제주도로.
    이 아파트는 제주도 집으로 바꾸고 돈 조금 있는건 리모델링비로 생각했어요

    여러분들 걱정..정말 고맙습니다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하려 합니다

  • 42. 황사
    '16.3.6 7:41 PM (221.159.xxx.205)

    순수입 500만원은 시작하자마자 벌린다고는 생각 안했지만
    집값(조금 깍아준대요.제주도 난리도 아니더라구요)과 수리비이자
    내 노동력 남편 전 직장 마지막 월급등을 계산해본겁니다
    그냥 500만원이면 성공 하는거구나..하구요

  • 43. 진짜
    '16.3.6 7:44 PM (213.33.xxx.96)

    바보세요? 아님 염치가 없나요?
    2억 넣고 월 오백이요? 미쳤나?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44. 월 500은
    '16.3.6 7:45 PM (14.52.xxx.171)

    게스트하우스 벌려놓고
    두분이 감귤농장가서 한달 내내 일해도 나올까 말까 하는 금액이에요
    순수익 500은 연봉 8천 수준이란건데...님 너무 순진하세요

  • 45. 황사
    '16.3.6 7:45 PM (221.159.xxx.205)

    놀랬던건 게스트하우스 블로그를 만들어 주는 사람도
    게하 공사만 전문으로 하는사람
    실내 꾸며 주는사람

    제주도에서는 한조가 되어서 움직이더라구요

  • 46. ..
    '16.3.6 7:47 PM (221.146.xxx.166) - 삭제된댓글

    전업일줄 알았습니다
    그러니 다 털고 500이란 소리 쉽게 하죠.
    전업하면서 남편이 월 500 턱턱 갔다주니,아님 여기서 이야기 하는 82에서 생활비 얼마 받는다,한달에 몇천만원씩 번다는 일부?사람들 이야기 들으니 500이 쉽다고 생각했나보죠?

  • 47. ..
    '16.3.6 7:48 PM (221.146.xxx.166) - 삭제된댓글

    정신차리세요 어리석은 인간아.
    그렇게 한조로 되어서 움직이는 사람이면
    얼마나 외지인들 상대로 등쳐먹었겠습니까?
    어떻게 500을 건질지 잘 생각해보세요
    집은 남는다구요?
    지금 제주도 땅값이 미친듯 올라서 고점을 찍은거 같은데..

  • 48. ..
    '16.3.6 7:51 PM (221.146.xxx.166)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이 한팀으로 움직인다면
    역으로
    그 사람들이 만들어준 게스트 하우스 주인들 찾아다녀보세요
    과연 그 사람들 말대로
    다 빼고 500씩 벌고 있는지.

  • 49. ..
    '16.3.6 9:09 PM (223.131.xxx.28)

    이번에 사업구상차 답사가면서도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어보진 않으셨죠?
    그냥 그 곰팡이집만 보고 오신 느낌ㅎㅎ

    잘되는 게스트하우스 묵어보고 판단해보세요. 월 500이 가능하겠나ㅎㅎ
    수익 계산을 참 이상한 방식으로 하시네요. 객실 몇개에 침상은 몇개 운영할 것인지 기준으로.. 매일 만실이 된다고 해도 월 순수익 500은 나올 수가 없을거 같은데.. 순수익 아니라 총수익도 그 정도는 힘들듯요

    저 작년 10월달에 혼자 제주 여행하면서 이런저런 게스트하우스 많이 묵었는데요.
    한 곳은 3박 묵으면서 계속 손님은 저 하나였다는ㅎㅎ

    게스트하우스는 돈벌려고 하는거 아니에요. 사람좋아하고, 손님 맞이하는거 좋아하는 마인드가 있어야죠.

  • 50. 제주숙박업함
    '16.3.6 9:52 PM (125.143.xxx.167)

    ㅎㅎㅎㅎ 연500벌기도 힘든게 게하게요~~ 너무 띄엄띄엄 보시네요

  • 51. 제주도 4년
    '16.3.6 9:53 PM (180.230.xxx.163)

    살고 지금은 육지에 돌아와서 살고 있어요. 저도 펜션을 해 볼 생각으로 살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녔어요. 땅도 동서남북 다 빼지 않고 돌아봐서 알만큼 알고요. 젊은 부부가 게스트 하우스 하더라도 두 사람중 하나는 월급 받는 직장을 구해서 일을 해야 유지가 되는 경우가 많았고요. 부부 두 사람의 인건비에다 투자대비 수익금 까지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에요. 날고 기는 젊은이들이 갖가지 컨셉으로 꾸민 게스트하우스가 넘쳐나는데 섣불리 도전하는 건 너무 무모합니다. 퇴직자라면 작은 시골집에서 텃밭 가꿔 식생활 해결하시고 연금과 저축으로 알뜰하게 살아가시는 게 맞을 것 같네요. 틈틈이 용돈벌이만 하셔도 성공한 노후가 되지 않겠어요?

  • 52. 라임
    '16.3.6 11:29 PM (123.16.xxx.177)

    정말 순진(?)하세요. 지금 제주도 부동산 장난 아니게 올랐는데 님 가딱하다간 님네 한채 있는 집도 날리시겠어요.. 제주 게스트하우스는 제발 하지 마세요... 비공식 1500 곳 있다 들었어요....

  • 53.
    '16.3.6 11:33 PM (116.125.xxx.180)

    말려도 하겠단거네요?

    전재산이 2억이면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 54. He
    '16.3.6 11:40 PM (121.162.xxx.80)

    제주도엔 저렇게 표시된 허가 낸 곳말고 허가 내지 않고 영업하는곳이 무지많아요 세금이나 기타 규제 때문에 조식주고 15000 원짜리도 널렸다는 제주 지인이 말해줬어요 글구 서울에서도 2억 투자에 월 500 요즘 경기에 기적이예요 제부에 투자 분양식 호텔 미분양 사태인거 보시면 좀 느끼실듯 ~ 또 제주는 육지 물가랑 달라요

  • 55. 신중
    '16.3.6 11:51 PM (118.38.xxx.21)

    제주도 3년 살다왔어요.
    윗분들 말씀대로 신중하게 하세요.
    초창기 게스트 하우스 하셨던 분이 제 지인이라 ..
    일은 많고 돈이 안되어서 자긴 그만 두었다고 했어요.

    오히려 그분 아는 분은 펜션을 했는데 잘되어서 수억을 벌었단 소린 들었습니다.
    펜션을 년세로 빌려서 바짝 몇달 벌어도 돈이 되었다 하고
    물론 이분들은 본인들이 직접 펜션 사업을 하기전 1. 2년 각자 부부가 다른곳에서
    경험을 쌓았다 들었습니다(펜션에서)
    거기서 많은 경험을 얻어 성공할수 있었다 했어요.

    게하는 하루 몇만원이지만 독채펜션 같은 경우는 몇십만원이라
    일도 비교적 적고 돈이 된다고~~

  • 56. 00
    '16.3.7 12:23 AM (175.207.xxx.96)

    지금 재주살아요. 동네가 해수욕장이라 지나다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펜션. 게하 들어서요. 왜냐면 제주와서 살려는 사람은 많은데 정말 할게 없거든요. 거기에 여윳돈으로 하는 사람도 많고요. 요즘 농가주택 괜찮은 것도 3억은 줘야해요. 리모델링..서울보다 배로 들고요. 절대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친정엄마가 제주 살고싶어해서 농가민박을 같이 하게-용돈으라도 버시게요. 알아보는데 저희는 넉넉히 한달 80만 벌어도 잘본다 생각하고 있어요

  • 57. 이런분은 창업 절대 마시고
    '16.3.7 12:29 AM (210.210.xxx.166)

    일단 게하를 할려면,펜션관리인 같은거 부부가 한번 해보세요.

    제주 놀러갔더니,주인이 일하는 곳보다 관리인두고 일하는 곳도 많고,할 일이 많으니 부부가 관리를 하더라구요.,

    그걸 몇년 해보고,할만 하다 싶으면 게하를 하든 뭘하든 하시든요.

    아무 경험도 없는 분이,그 바닥에서 일도 안배우고 백퍼 망할수도.

    지인이라는분,원글님네가 퇴직을 한다니 퇴직금도 있겠다 모아둔 돈도 있겠다~돈 냄새를 맡고,(소개비조로) 2억에서 몇천(혹은 1억) 챙기고
    창고 소개했다는데 제 돈 만원겁니다.

    사기는 원래 아는 사람이 쳐요ㅎㅎ
    모르는 사람한테 누가 돈을 투자합니까?
    아는 사람 믿고? 투자를 하는건데,그분 딱 사기 스멜이네요.

    지금 제주도는 게하가 한물갔고,그거 권하는거 보면...

  • 58. ㆍㆍ
    '16.3.7 12:31 AM (119.192.xxx.247) - 삭제된댓글

    저는 지난주에 친구들이랑 럭셔리 팬션 갔다가
    우리는 정년퇴직하고 저런 거 절대 하지말자 약속했ㅇ니요.
    하지 마시지.
    모닝뷔페도 차리고 이것저것 노인네 다되어서 젊은 애들 뒷치닥거리. 돈 아무리 좋고 무료해도
    그 나이에 할 일은 아니던데요.
    젊은 날 수고했으면 됐지 노년까지 일하는 건 처절해보이던데요
    굽어가는 등
    희어진 머리카락.
    재고하셨으면

  • 59. 그냥
    '16.3.7 12:33 AM (182.209.xxx.171)

    단순히 계산해서 매일 10명씩 받아도 인당 3만원 받아야 9백이네요. 조식 주고 전기며 수도 쓰는거 이래저래 다 빼면 5백 남기기 어려워요. 그런데 비수기 있고 주중에는 거의 사람 없고 주말에도 꽉 채우기 힘들어요.
    그리고 두분이서 10명 손님 받으면 힘들어서 하기도 힘들고요

  • 60. dd
    '16.3.7 12:39 AM (211.201.xxx.248) - 삭제된댓글

    2억에 샀다가 그 반값에도 안팔리면...

  • 61. dd
    '16.3.7 12:40 AM (211.201.xxx.248)

    2억에 샀다가 5천에도 안팔리면...

  • 62. 그 2억이 매매가격이 아이나
    '16.3.7 1:04 AM (210.210.xxx.166) - 삭제된댓글

    그 지인이 중간에 가로채는 돈이 있다니까요.

    부동산이란게 그런식이 많아요.소개비?조로 매매가에 포함 시킨 경우가 많아요.중간에 가로채는 돈이란게 있어요.

    그리고 지금 제주도가 엄청 핫하잖아요? 제2공항 건설이란 호재가 있고..제주도에 좋은 물건이 있다하면, 계약금부터 송금하고 그런식으로 좋은 매물을 산다고 하더라구요.매물 구경할려고 내려가면,그 중간에 계약하는 사람이 있어서,자기가 사고 싶은 곳을 보지도 않고 계약부터 한대요.지금 제주도가요.

    그만큼 제주도에 투자할려는 사람도 많고,돈도 많고,그걸 또 이용하는 사람도 있을거예요.돈이 돌고 도는곳은 사기꾼이 있기 마련이고요.

    내놓은 값보다 엄청 뻥튀기 되어 있을겁니다.5천에 내놨는데 2억이라고 뻥치는걸수도 있어요.

  • 63. 그 아는 사람
    '16.3.7 1:35 AM (110.8.xxx.142)

    그 아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네요.

    어디 사기칠 사람이 없어서 ...

  • 64. 펜션 참고하세요
    '16.3.7 1:58 AM (221.143.xxx.26)

    http://kin.naver.com/open100/print.nhn?dirId=111001&docId=144582&state=R

  • 65. 무슨 자영업이든
    '16.3.7 2:02 AM (124.199.xxx.28) - 삭제된댓글

    자기가 투자한 돈 생각해서 이만큼 나와야 한다는건 정말 본인 생각인 것 같아요.
    대부분의 자영업이란게 취직이 안되는 사람들이 하는 거의 종착역이 되어버린 현실이라서요.
    돈 얼마 투자했다고 그게 산술적으로 이익이 되서 돌아오진 않아요
    대부분의 자영업은 자기 돈 내고 까먹어가는 스타일이 많더라구요.
    젊은 사람도 아니고 잘못 되면 다시 일어날 수도 없고 2억 정도면 돈이 여유로운 분도 아닌 거 같은데
    그런 레드오션에 뛰어드시다니요.
    치킨집이랑 뭐가 다른가요.
    겨우 2억 들여서 원글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멋들어지고 여유롭게 돈 벌 수 있는거 없습니다.
    특별한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고.
    두 분이 벌어 게다가 이자까지 합쳐야 500 된다는거면 대충 능력이 나오는거잖아요.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 본인의 바램이라는 걸 깨달으시구요.

    글고 뭘 하든 퇴작하고 바로 뛰어드시다뇨.
    퇴직전 몇년 전부터 시장 조사하고 계산 했던 것도 아니구요.
    비참한 노년으로 가는 길을 선택하려 하지 마세요.

  • 66. 글고 게하
    '16.3.7 2:13 AM (124.199.xxx.28) - 삭제된댓글

    거기에 생계 걸고 잘 안되는 퀭한 노부부가 하는 집에 누가 갈까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걍 노후에 허드렛 일로 남한테 고용되어 일하기 싫은것만 생각지 마세요.
    그런 일 하면서 돈 벌러 다니는 사람 다들 2억 없어서 그러고 다니겠어요?
    남들이 안하는 생각을 하시네요.
    상식적이지 않은거죠.
    그 분야 빠삭해도 그 나이에 투자해서 도전할 나이가 아니라 접을 나이죠.
    평생 번 꼽꼽한 돈 2억인거 같은데 협소한 게하에 목 길게 늘이고 고개 숙이며 롱페이스로 앉아있으며 지나가는 사람 철렁하게 하실 거 아니면 그런 생각 접으시고 취직 자리 알아보세요.

  • 67. 글고 게하
    '16.3.7 2:14 AM (124.199.xxx.28) - 삭제된댓글

    거기에 생계 걸고 잘 안되는 퀭한 노부부가 하는 집에 누가 갈까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걍 노후에 허드렛 일로 남한테 고용되어 일하기 싫은것만 생각지 마세요.
    그런 일 하면서 돈 벌러 다니는 사람 다들 2억 없어서 그러고 다니겠어요?
    남들이 안하는 생각을 하시네요.
    상식적이지 않은거죠.
    그 분야 빠삭해도 그 나이에 투자해서 도전할 나이가 아니라 접을 나이죠.
    평생 번 꼽꼽한 돈 2억인거 같은데 협소한 게하에 목 길게 늘이고 고개 숙이며 롱페이스로 앉아있으며 지나가는 사람 철렁하게 하실 거 아니면 그런 생각 접으시고 취직 자리 알아보세요.

    진짜진짜 시작하실까봐 넘 걱정이 되네요.

  • 68. 글고 게하
    '16.3.7 2:20 AM (124.199.xxx.28) - 삭제된댓글

    거기에 생계 걸고 잘 안되는 퀭한 노부부가 하는 집에 누가 갈까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걍 노후에 허드렛 일로 남한테 고용되어 일하기 싫은것만 생각지 마세요.
    그런 일 하면서 돈 벌러 다니는 사람 다들 2억 없어서 그러고 다니겠어요?
    남들이 안하는 생각을 하시네요.
    상식적이지 않은거죠.
    그 분야 빠삭해도 그 나이에 투자해서 도전할 나이가 아니라 접을 나이죠.
    평생 번 꼽꼽한 돈 2억인거 같은데 협소한 게하에 목 길게 늘이고 고개 숙이며 롱페이스로 앉아있으며 지나가는 사람 철렁하게 하실 거 아니면 그런 생각 접으시고 취직 자리 알아보세요.

    진짜진짜 시작하실까봐 넘 걱정이 되네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까페 하나 해야지란 생각 늘 갖고 있었어요.
    정말 머리 안쓰고 몸 쓰는 일을 하고 싶었거든요.
    바리스타 배우고 자격증 따고 그리고 시간 내서 두군데 정도 알바 해보고 나서 생각 접었어요.
    까페 하는 사람들 불쌍한 사람들이다란 나름 저만의 생각을 가지게 됐죠.
    제가 경험해 본 곳 엄청나게 잘되는 곳이었고 한군데는 업장도 엄청 컸어요.
    재료 들어오는 것 손님 수 그외 지불해야할 비용들 생각하면 뭐하러 저렇게 힘들게 일하고 있는걸까 싶던데요.

  • 69. 글고 게하
    '16.3.7 2:22 AM (124.199.xxx.28) - 삭제된댓글

    거기에 생계 걸고 잘 안되는 퀭한 노부부가 하는 집에 누가 갈까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걍 노후에 허드렛 일로 남한테 고용되어 일하기 싫은것만 생각지 마세요.
    그런 일 하면서 돈 벌러 다니는 사람 다들 2억 없어서 그러고 다니겠어요?
    남들이 안하는 생각을 하시네요.
    상식적이지 않은거죠.
    그 분야 빠삭해도 그 나이에 투자해서 도전할 나이가 아니라 접을 나이죠.
    평생 번 꼽꼽한 돈 2억인거 같은데 협소한 게하에 목 길게 늘이고 고개 숙이며 롱페이스로 앉아있으며 지나가는 사람 철렁하게 하실 거 아니면 그런 생각 접으시고 취직 자리 알아보세요.

    진짜진짜 시작하실까봐 넘 걱정이 되네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까페 하나 해야지란 생각 늘 갖고 있었어요.
    정말 머리 안쓰고 몸 쓰는 일을 하고 싶었거든요.

    전 지금처럼 까페가 보편화 되기 전부터 커피 좀 많이 접해본 사람이고
    소위 스벅족이란거 있기 전부터 학창시절 모든 일을 까페나 레스토랑에서 하던 사람이라 다른 사람보다 잘 안다면 아는 사람이었어요.
    바리스타 배우고 자격증 따고 그리고 시간 내서 두군데 정도 알바 해보고 나서 생각 접었어요.
    까페 하는 사람들 불쌍한 사람들이다란 나름 저만의 생각을 가지게 됐죠.
    제가 경험해 본 곳 엄청나게 잘되는 곳이었고 한군데는 업장도 엄청 컸어요.
    재료 들어오는 것 손님 수 그외 지불해야할 비용들 생각하면 뭐하러 저렇게 힘들게 일하고 있는걸까 싶던데요.

  • 70. 글고 게하
    '16.3.7 2:25 AM (124.199.xxx.28) - 삭제된댓글

    거기에 생계 걸고 잘 안되는 퀭한 노부부가 하는 집에 누가 갈까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걍 노후에 허드렛 일로 남한테 고용되어 일하기 싫은것만 생각지 마세요.
    그런 일 하면서 돈 벌러 다니는 사람 다들 2억 없어서 그러고 다니겠어요?
    남들이 안하는 생각을 하시네요.
    상식적이지 않은거죠.
    그 분야 빠삭해도 그 나이에 투자해서 도전할 나이가 아니라 접을 나이죠.
    평생 번 꼽꼽한 돈 2억인거 같은데 협소한 게하에 목 길게 늘이고 고개 숙이며 롱페이스로 앉아있으며 지나가는 사람 철렁하게 하실 거 아니면 그런 생각 접으시고 취직 자리 알아보세요.

    진짜진짜 시작하실까봐 넘 걱정이 되네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까페 하나 해야지란 생각 늘 갖고 있었어요.
    정말 머리 안쓰고 몸 쓰는 일을 하고 싶었거든요.

    전 지금처럼 까페가 보편화 되기 전부터 커피 좀 많이 접해본 사람이고
    소위 스벅족이란거 있기 전부터 학창시절 모든 일을 까페나 레스토랑에서 하던 사람이라 다른 사람보다 잘 안다면 아는 사람이었어요.
    바리스타 배우고 자격증 따고 그리고 시간 내서 두군데 정도 알바 해보고 나서 생각 접었어요.
    까페 하는 사람들 불쌍한 사람들이다란 나름 저만의 생각을 가지게 됐죠.
    제가 경험해 본 곳 엄청나게 잘되는 곳이었고 한군데는 업장도 엄청 컸어요.
    재료 들어오는 것 손님 수 그외 지불해야할 비용들 생각하면 뭐하러 저렇게 힘들게 일하고 있는걸까 싶던데요.
    저사람들은 할 수 있는게 없나 무능하다 싶고 그런 시각을 가지게 됐어요.
    창업할 일에 수업료로 몇억 날리기 전에 다른 포지션으로 발끝이라도 담가서 물을 뭍혀 보면 시각이 달라질 수 있어요.
    그과정을 건너 뛰려하지 마세요.

  • 71. 세상에
    '16.3.7 6:08 AM (112.140.xxx.220)

    아니나 다를까...이런 마인드의 소유자가 어떤 사람일까 싶었더니,,,

    평생 전업이라네...

    여태 사기안당하고 사신게 그나마 큰돈이 없으셔서 그러신듯~

    여윳돈이 있는것도 아니고 딱 집하나 있는거 그거 팔아서 사업을 하신다니
    것두 완전 주먹구구 계산으로
    집 이억에...인테리어비 소소하게 든다구요?
    어쩜 무모해도 이리 무모할 수 가!!

    이리 조언해도 원글이 댓글보니 여전히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네요
    진짜 이런 소리 다 무시하고 그 사기꾼 지인말에 속아 보따리 사서 제주가면
    오픈하고 얼마 되지도 않아 두분 남은 인생 쪽박 차는건 시간문제고
    처절한 현실 앞에 과연 남은 인생 제대로 사실수가 있을지
    그저 눈앞에 훤하게 보이네요

    젊어서 하는 실패도 아니고 은퇴하고 뜬구름 잡다가 실패하면 돌이킬 수 도 없고
    결국 두 사람 목숨까지도 담보하는 일이란거 알고나 시작하세요

    사회생활의 사자도 모르는 평생 전업이었던분이라 정말 간이...크긴 크시네

  • 72. 아참
    '16.3.7 6:10 AM (112.140.xxx.220)

    손님 있긴 있을거예요
    돈 안되는 공짜 손님! 바로 님 부부 친척및 지인들....

    한번 시작해보세요
    염치없이 공짜로 들러붙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올겁니다.

  • 73. 느낌상
    '16.3.7 6:26 AM (116.40.xxx.2)

    여기 조언에 크게 귀 기울이지 않는 모습.....

    2억 투자에 500은 커녕 100~150도 어렵습니다.

  • 74. 느낌상
    '16.3.7 6:28 AM (116.40.xxx.2)

    저 위에 펜션 말씀한 분도 있는데,
    그건 그분 지인 케이스고

    펜션도 난리입니다.

  • 75. 성냥갑
    '16.3.7 8:00 AM (220.123.xxx.227)

    아 이분 정말 생판 남인데도 걱정되네요. 제발 그냥 부부가 할 일을 찾으세요. 지금 자리에서.......안타까워요. 사람이 사기를 당하려면 귀가 안들린다더니......절대 되지 않을 미래를 설계하면서 남의 말도 안 듣고......늙어서 실패는 인생의 끝을 의미합니다. 제발 댓글 내용 좀 귀담아 듣고 생각 고치세요. 쪽박차는거 한 순간이에요.....

  • 76. ...
    '16.3.7 8:31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진짜 순진하시네요 ㅠㅠ 억척 스타일도 아니고 젊은 감각 있거나 유들유들한 성격도 아닌거 같으신데 너무 쉽게 생각 마세요

  • 77. 허 ㅡㄹ
    '16.3.7 8:48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두분이 그일 말고 돈벌러 나가세요.
    2억을 일년간 꼬박 예금하면 겨우 한달에 25만원 정도의 이자를
    받을수 있어요. 중간에 찾으면 이자 거의 안주구요.
    500에서 25만원 빼면 475만원을 두분의 인건비로 본다는건데
    일할곳을 찾는게 나을듯 싶네요.
    원글님은 하루 묵는데 얼마라고 알고계세요?

  • 78. 낚시?
    '16.3.7 8:54 AM (112.140.xxx.220)

    원글이 댓글 보면 여기 82분들 제주가서 게하 하라는 낚시인가?

    그렇지 않고서야 저리 남 이야기 하듯...
    게하 관련해서 모두들 한조로 움직인다는 그 상황이 놀랍니 어쩌니

    그러니 그네들이 더더욱 사기꾼이죠
    인테리어까지 몽땅 다 해쳐먹을려고 드니

  • 79.
    '16.3.7 9:21 AM (110.70.xxx.105)

    한조가 되어서
    지인은 소개비 남기고
    부동산은 복비남기고
    주인은 안 팔리는 집 시세차익 남기고 팔고
    인테리어 업자까지 목돈 만지겠네요.

  • 80.
    '16.3.7 9:22 AM (110.70.xxx.105)

    그 돈은 다 원글님 주머니에서 나가고요.

  • 81. 0마리야밥먹자0
    '16.3.7 9:35 AM (58.140.xxx.203)

    어차피 하실것 같네요

  • 82. TV에서 나오는
    '16.3.7 9:40 AM (220.66.xxx.12) - 삭제된댓글

    사기 당하는 사람이 원글 같은 사람이네요
    댓글 보니 당할 것 같기도 암튼 신중하세요

    다른 사람들은 돈 이억이 월 오백 가져다주는 제주도에 투자안하고 왜? 은행에 돈 넣어둘까요?
    열심히 벌어서 돈 버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즘 시절엔 돈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은행에서 이자 많이 준다고 해서 돈 넣었다가 그게 은행 예금 상품이 아니어서
    평생 모은돈 공중에 날리고 가족끼리 헤어져서 산다는 얘기가 몇 년 안되었어요
    투자는 조심해야 합니다.
    열심히 산다고 모두 부자가 되진 않습니다. 적어도 부자는 안되어도 벌어놓은 것
    본인의 무지로 공중에 날리지는 마세요

  • 83.
    '16.3.7 9:40 AM (110.70.xxx.236)

    현실감각이 너무 없으세요.
    퇴직 후에는 한 달에 백만 원 이라도 벌겠다라는 마음으로 바뀌어야 해요.
    현재 생활 유지하면서 남편과 각자 일 해서 돈 먼저 벌어보세요.
    오십이든 얼마든 벌면서 세상이 어떤 곳인지 부터 배우세요.
    직장 다닐 때도 오뱍은 적은 돈이 아닌데
    톡직후 오백만 원 벌 생각을 하다니요.
    헛돈 망상이며 투자한 돈 바로 날리겠어요.

  • 84.
    '16.3.7 9:49 AM (210.222.xxx.147)

    님 사회생활 안해봣자 쳐요. 남편도 그 계산이 나오던가요;;;;;;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5. 님;;
    '16.3.7 10:10 AM (121.145.xxx.124)

    게스트하우스는 숙박료도 많지않은데 월 500의 매출 생각하시는건;;;
    제가봐선 월 300도 힘들어보이는데요 ;;
    우리가 알고있는것 보다 훨씬 많대요 ..
    어떤분이 추천해준 제주에사는 블로거 글 읽어보니 1,000개가 넘는답니다

  • 86. Ba
    '16.3.7 10:25 AM (211.36.xxx.52) - 삭제된댓글

    월 500 기대하신다는데서 헐... 하고 육성으로 터집니다.

  • 87. ttl
    '16.3.7 10:42 AM (152.99.xxx.13)

    뇌가 청순한건지 모지자건지 헷갈리네요...농담이죠?? 낚시인가??

  • 88. 대현
    '16.3.7 10:46 AM (119.195.xxx.191)

    월500은 고사하고 년500도 남기기어렵습니다.
    거의 한달에 한두번 보일러, 누수, 전기, 수도 별별 크고 작은 공사비가 돌아가면서 들어가고
    비오면 비걱정 눈오면 눈걱정 바람많이 불면 바람 걱정에
    각종 공과금과 세금 내다가 손에 쥐는 돈은 없어요.
    그냥 그돈으로 편안히 사세요. 거품 가득 낀 제주도에서 만신창이가 될 생각 아니시면.

  • 89. ..
    '16.3.7 11:25 AM (59.18.xxx.121)

    1년에 500남는게 현실적 수익일겁니다.

  • 90. 부정적시선
    '16.3.7 11:26 AM (218.234.xxx.54) - 삭제된댓글

    2~3 억 들여서 월 500 수익 나온다면 내 달라빚을 내서라도 하겠네요.
    뭔가 좀 이상.
    난 왜 원글이 부동산업자나 인테리어랑 관련되어 있는것처럼 보이는지...
    결국 장사속...

  • 91. 음..
    '16.3.7 11:28 AM (211.202.xxx.137)

    펜션은 매물 엄청 나오고 있다는데.. 게하라고 다를까요..

    펜션들 다 원룸으로 개조중이라 하던데.. 원룸은 수요가 있어서요 (호텔 많이 생겨서 거기서 일할 사람..)

  • 92. 안하실거죠?
    '16.3.7 11:46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저희 친척이 건축사입니다.
    40대 초반인데
    건설회사 다니다가 짤리고
    건축과 동기들이랑 제주도에 게스트하우스 지었어요.
    동기중에 제주도 토박이가 있어서
    그 옆에 땅 미리 사두고
    서울에서 2년 넘게 교육 받고
    준비 잘한다고 해서 시작했지만..
    집 지을때부터 얼마나 텃세에 시달리고
    서울에서 지을 때보다 몇배 힘들었고 비싸고.
    건축사인 자신도 몇번이나 때려치우고 싶었다고요
    지금은 그럭저럭 유지는 하지만
    요즘이었다면 엄두도 못냈을거라구요.
    땅값.집값.인건비.자재비 모두
    너무 오르고 이해 안갈 정도로 비싸져서요.
    다른거 알아 보시고
    제발 하지 마세요.그나마 안정된 노후를 위해서는요

  • 93.
    '16.3.7 12:04 P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

    제주도 땅값이 현재 최고 비싸고 게스트하우스 넘쳐나고 옆에 계속 짓고 있어요.
    앞으로 제2공항 만들어질 예정이라 땅값은 그리 떨어지지 않을겁니다.
    그런데 순수익 5백은 아니라고 봐요.
    관광업이란게 제약이 많고 지금까지 전업만 하셨으면 게하로 놀러올
    수많은 진상들은 어떻게 감당하실수 있을지?
    섬 특성상 외부인들에게 박하고 건축만 인건비가 엄청 납니다.
    포항쪽에 게하도 30개쯤 되는데 딱 한군데만 장사 좀 되요.
    게하 하는 분들은 다른 부업 필수 입니다.
    하실 생각있으면 관련업종 알바부터 시작하세요.
    그게 기본입니다.

  • 94.
    '16.3.7 12:04 PM (121.150.xxx.86)

    제주도 땅값이 현재 최고 비싸고 게스트하우스 넘쳐나고 옆에 계속 짓고 있어요.
    앞으로 제2공항 만들어질 예정이라 땅값은 그리 떨어지지 않을겁니다.
    그런데 순수익 5백은 아니라고 봐요.
    관광업이란게 제약이 많고 지금까지 전업만 하셨으면 게하로 놀러올
    수많은 진상들은 어떻게 감당하실수 있을지?
    섬 특성상 외부인들에게 박하고 건축만봐도 인건비가 엄청 납니다.
    포항쪽에 게하도 30개쯤 되는데 딱 한군데만 장사 좀 되요.
    게하 하는 분들은 다른 부업 필수 입니다.
    하실 생각있으면 관련업종 알바부터 시작하세요.
    그게 기본입니다.

  • 95.
    '16.3.7 12:11 PM (59.6.xxx.182)

    서울서 디자이너나 잡지사 기자하던 사람들이 내려가서 감각적으로 게하 짓고 블로그 운영도 멋지게 해도
    손님 유치가 힘들어요. 저 아는 분도 게하 하시는데 정말 멋지게 짓고 깔끔해서 매일 이부자리 바꾸고 하는데도 유지가 힘들어서 와이프는 서울서 직장다녀요.
    평생 전업이었다 하더라도 감각이나 음식 솜씨가 타샤 튜더 할머니 뺨치게 좋으면야 괜찮겠지만,
    평범하게 지방에서 소박하게 살아오신 부부가 늙그막에 할 사업이 절대 아닙니다. 게하는.
    묵는 손님 자체가 대부분 이삼십대예요. 어쩌다 올레길 걷는 사오십대가 있을 뿐 게하는 젊은 사람 상대해야 하는 일인데 주인장이 감각이 없으면 절대 안 갑니다.
    매일 이불빨래와 청소는 기본이고 겨울에는 기름값 때문에 아예 문을 닫고 쉬는게 나은 경우도 있어요.
    블로그를 남에게 맡긴다는건 말도 안 되고요. 아마 블로그 운영자에게 갖다 바치는 돈이 더 많을 거에요.
    적어도 게하에서 잠이라도 한번 자 보세요. 현실을 느끼실 겁니다.

  • 96. ㅇㅇㅇ
    '16.3.7 12:13 PM (121.129.xxx.80)

    참 딱하십니다...

  • 97. 심지어
    '16.3.7 12:41 PM (180.224.xxx.92)

    낚시가 의심될 정도로 요즘같이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이런 생각을 가진 분이 계시다니...

  • 98. 으하하
    '16.3.7 1:00 PM (112.173.xxx.171)

    2억 투자에 5백 나오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다니 낚시인게 분명하지만
    자신들의 노동력을 너무 비싸게 치면 안됩니다. 은퇴하고 더 고소득 직업 가지는 분들 잘 없잖아요.
    말 그대로 퇴직 후 노년생활을 할 때라고요. 왕년의 월급 수준으로 자신의 몸값을 쳐주면 안됩니다.
    현실을 좀 보세요.

  • 99. dma
    '16.3.7 1:11 PM (211.192.xxx.229)

    음.. 귤농장 한1천평 낀 시골집 개조해서 게스트하우스하면서 멋지게 살고싶죠?
    제가 그렇거든요.. 그래서 저두 노후 제주살이 뒤져봤어요.
    낚시에 아니라는전제하에.. 요즘 제주 한달살이 보름살이가 유행이랍니다.
    게스트하우스는 젊은 애들만 쓰고 그것도 단체여행은 빼고 수요가 적어요.
    차라리 12-15평 오래된아파트 사서 수리해서 가치는 모르겠지만
    약 5천*4채 사서 물론 더 들어가면 대출이라도 내던가 해서
    한채 직접 살고 3채를 80만원정도 임대하면 월 240만원정도 소득생기면
    살수잇지않을까요..

    그렇지만 떠나려면 최소 1년은 버틸 생활비 필요하구요
    신중 또 신중해야합니다.

  • 100.
    '16.3.7 1:27 PM (211.224.xxx.178)

    500에 웃고 갑니다

  • 101.
    '16.3.7 1:38 PM (211.224.xxx.178)

    82분들중에 한분이 원글처럼 은퇴해서 제주도 내려가서 집 통채로 한달간격으로 빌려주는 것 했던거같은데.예전엔 종종 글올려서 호응 엄청 좋았는데 요즘엔 통 안올라오네요. 블로그도 엄청 열심히 했던거 같은데 고사리며 귤이며 제주도 특산품도 팔고. 팬션, 게스트하우스 기업형으로 아주 크게 하는곳 아니면 그냥 자기네 생활비 정도 나오는 정도일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해야지 안그럼 힘들어 질것 같아요. 제주도 가보셨으면 알겠지면 올레길 걷다보면 발에 치이는게 게스트하우스였던거 같습니다.

  • 102. ..
    '16.3.7 1:54 PM (118.220.xxx.166)

    모두가 노~할때 예스!!!하는 맘으로
    해보세요.
    찍어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할듯

  • 103. .....
    '16.3.7 2:11 PM (211.232.xxx.234)

    게스트 하우스 해가지고 비용 다 털고 한달에 500만원을 어찌 벌어요?
    꿈이 너무 높은신 듯..

  • 104. ......
    '16.3.7 2:31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오마이뉴스에서 제주도에 게스트하우스 하는 분에 대한 기사 봤는데
    젊은 여자가 하는 게스트하우스인데
    겨우 입에 풀칠 할 정도의 낮은 최저임금 수입밖에 안나와서
    마을에서 하는 부업 농장일 같은거에 목을 매고 찾아다니고 한다는 기사 였어요

  • 105. ㅇㅇ
    '16.3.7 2:38 PM (175.198.xxx.124)

    제 친구(남자) 서울에서 직장생활 하다가 그 일이 너무 힘들고 하기 싫고 도망가고 싶어서 제주도 내려가 게스트하우스 시작했었어요. 당시 30대였고 예술관련 일 했어서 감각도 있었고 성실하고 의욕적이었죠.
    2년만에 때려치고 다시 서울 와서 그때 그 직장 들어가려고 용쓰고ㅠ 있습니다. 욕만 늘어서 왔더라구요.

  • 106.
    '16.3.7 3:14 PM (183.101.xxx.9)

    나이든분들이 할건아닌듯,
    제주도 게스트하우스가 어떤트랜드인지 검색해봤는데
    지하에 아예 작게 클럽만들어놓고 매일 안주해주고 파티해주고 난리도 아니네요
    그런곳이랑 붙어야 할텐데..힘들거에요

  • 107.
    '16.3.7 3:20 PM (183.101.xxx.9)

    또 검색해보니 멋진 외국인을 데려와 쉐프?로 이국적인 분위기 만들어주고
    조식도 토스트 후라이정도가 아니라 브런치 제대로주고
    건물들도 정말 세련되게 지어놓고 돈은 얼마 안받네요
    요샌 뭘하든 자금과 규모로 밀어붙일거 아니면 특출난 감각있어야 돈버는데
    이도저도 아니신거 같아요

  • 108. .....
    '16.3.7 3:46 PM (183.78.xxx.8)

    자신들의 노동력을 너무 비싸게 치면 안됩니다22222

    원래 그 직종에 종사하면서 천씩 벌었던 능력이 있어야
    퇴직해서 쉬엄쉬엄하면서 오백벌겠다 하는거 아닌가요.
    온갖 노하우와 인맥은 있는데 일은 쉬어쉬엄.

    지금으로선 장사는 안하고 그집사서 두분인 산다고 하더라도
    하루하루 풀뽑고 텃밭가꾸고 집 고치고 하는걸로도 지치실것 같은데요.

  • 109. ㅁㅁ
    '16.3.7 3:4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ㅋ님
    진짜 그분
    안나돌리님 아예 안오시네요

  • 110. 으하하
    '16.3.7 4:36 PM (112.173.xxx.171)

    제가 보기엔 님네 가정은 사업 벌이면 안됩니다.
    일단 전업이셨던 글쓴님도 현실감각 없고 작은 회사다녔다던 남편 분도 제주도까지 가보셔서
    매입 고려를 하셨다니 아주 더블로 무리에요.

    그리고 계산법... 내 노동력 남편 마지막 월급 정도는 나올 거라 생각하다니...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온 가족이 소규모 음식점 달라들어 장사할때 가족이 서빙하고 카운터 보는 거 비용감소 차원입니다.
    사실상 님은 월급을 받을 수 없어요. 그냥 알바 안써서 손해를 줄이는 용도에요.
    님을 우습게 보려는게 아니라 가족이 하는 장사라는게 원래 그래요
    이렇게 물정 모르셔선 곤란합니다. 전재산 잃을 수 있어요.

    제 생각에 방법은 외각으로 나가면서 집을 정말 줄여서 작은 원룸 한칸이라도 임대료 나오는 것 구입할 것.
    줄인 집 주변 노는땅에 텃밭 가꾸고 남편분 경비일이나 글쓴 분은 일주일에 두번 정도 파트타임 일 하시면 그나마 나을 것 같네요.

  • 111. 오마이뉴스
    '16.3.7 6:49 PM (221.143.xxx.26)

    제주서 게스트하우스를? 답 안 나온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1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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