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억울한일을 당하니 병이 날것 같아요

억울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16-03-04 12:40:24

가게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전주인과 몇가지 일들이 있었어요

저희 입장에선 많이 양보하고

양심에 걸리는 일은 맹세코 안했어요

그런데 전주인 여자가

아주 마른체형에 예민한분인데

 무슨일이 있으면 대화가 안되고 소리지르고

난리난리를 치고하는 사람인데요

자기유리한대로 믿고 싶은데로

소설을 써가며 과대망상증 환자처럼

저를 여기저기 욕하고 다니더라고요

외국이라 소문금방 다 나고요

나쁜사람되는거 시간문제예요

저를 아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으니

사람들이 오해하지않냐 너도 아니라고 하고 다녀라

가서 따져라하는데 정말 너무 피곤하고 어이도 없고

입에 올리기도 싫어 해명도 하기 싫은데

그러면 바보같은짓일까요?

독하게 기운내서 변명하고 해명하고 따지고 다녀야할까요?

어떤게 현명한 처신일까요?

답답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정말 드라마에서만 보던여자가 실제로도 있더라고요



IP : 108.168.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4 12:49 PM (211.178.xxx.100)

    해명하세요.그래야 화병 덜생겨요.결국 사람들도 알아요.

  • 2. 저도
    '16.3.4 3:02 PM (89.2.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 님과 같이 대처를 했는데 나중에 저만 안으로 곪고 홧병이 나더군요.
    절대 가만히 계시지 마세요.
    가만히 있으면 진실은 항상 목소리 크고 힘 있는 다른 사람 편입니다.
    주변 인물을 설득해 오해 먼저 푸시고 그들을 포섭해서
    그 여자의 못 된 면들을 대중 앞에 하나 하나 드러나게 하세요.
    가게를 운영하신다면 계약기간이 있을텐데 계약 기간 내내 그 집주인 여자의 칼날에 계속 휘둘를텐데
    계속 맞고만 계실거예요?
    가만히 계시면 호구나 바보로 아니 앞으로 그와 비슷한 일 그보다 더한 일이 생길 거예요!

  • 3. 저도
    '16.3.4 3:03 PM (89.2.xxx.219)

    저도 님과 같이 대처를 했는데 나중에 저만 안으로 곪고 홧병이 나더군요.
    절대 가만히 계시지 마세요.
    가만히 있으면 진실은 항상 목소리 크고 힘 있는 다른 사람 편입니다.
    주변 인물을 설득해 오해 먼저 푸시고 그들을 포섭해서
    그 여자의 못 된 면들을 대중 앞에 하나 하나 드러나게 하세요.
    가게를 운영하신다면 계약기간이 있을텐데 계약 기간 내내 그 집주인 여자의 칼날에 계속 휘둘를텐데
    계속 맞고만 계실거예요?
    가만히 계시면 호구나 바보로 아니 앞으로 그와 비슷한 일 아니 그보다 더한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앞으로의 정신 건강이나 안전을 위해서라도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 4. ...
    '16.3.4 5:49 PM (118.176.xxx.202)

    필리핀이나 중국 같이
    쥐도새도 모르게 당하는곳 아니라면
    소송까지 생각해서 따져보시고

    엮여야 좋을거 없으면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847 6월말 부산 여행 4 더울텐데.... 2016/03/28 1,064
542846 어제 서프라이즈에 낯익은 부금ㅋㅋ .. 2016/03/28 1,044
542845 첫 수도권 단일화에 安 '급제동'..야권연대 시험대 9 샬랄라 2016/03/28 1,036
542844 얼굴살 빠지니 얼굴이 길어지면서 인중도 길어진 거 같아요 1 인중 2016/03/28 1,761
542843 분양권을 전매 매수받았는데 초보라 궁금한게 있어서요.. 1 아파트 2016/03/28 1,108
542842 드라마 나인에서 정말 궁금한 거.. 6 .. 2016/03/28 1,867
542841 고3 이과 수학학원 숙제량 좀 봐주세요 9 .. 2016/03/28 1,556
542840 게임은 어느정도 허용해주어야 하나요? 6 무제 2016/03/28 1,092
542839 믿을만한건지 모르겠어요... 7 봄바람 2016/03/28 1,311
542838 3년정도 죽을생각으로 입주도우미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134 확실한 이혼.. 2016/03/28 31,262
542837 천소파 커버링. 커튼 맞춤하고 싶은데 바느질집 추천해주세요. 천소파 2016/03/28 606
542836 저도 팝송 좀 찾아주세요^^ 10 ))) 2016/03/28 886
542835 퇴사한 직원이 핑계대고 회사에 자꾸 옵니다. 5 퇴사자 2016/03/28 5,390
542834 4학년 여자아이 2차성징 증상 좀 꼭 봐주세요 10 4학년2차성.. 2016/03/28 11,165
542833 5월 초 3박4일 해외여행 추천 부탁 드려요. 7 .. 2016/03/28 1,834
542832 김남길과 이선균을 닮은 남자배우 누구일까요? 10 궁금이 2016/03/28 2,434
542831 암보험을 15년마다 갱신해도 괜찮을까요? 21 싼보험 2016/03/28 2,562
542830 울샴푸가 일반세제보다 더 세척력이 좋은가요 2 세탁 2016/03/28 2,246
542829 복숭아맛 사과 7 복사 2016/03/28 1,402
542828 오늘 맥주한캔마셨는데 낼건강검진 4 2016/03/28 1,461
542827 학교 식단검수? 못한다고 하면 10 어쩌죠 2016/03/28 2,152
542826 강의하고 쓰러질 듯 힘든데 7 피로회복 2016/03/28 1,810
542825 천안함 사건 조사한 장군, “거짓진술에 죄책감” 샬랄라 2016/03/28 1,050
542824 마흔넷이 그렇게 늙은건가요 63 참... 2016/03/28 20,252
542823 안철수 비방한 전 대학교수…검찰 수사 나서 10 탱자 2016/03/28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