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계란찜 할때요

...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16-03-02 16:23:21

계란찜할 때 체에 거르는 거 말이예요.

체에 거르기 어렵지 않나요?

계란이 반 정도는 걸려서 안내려가는데 망이 큰 체를 써야 하나요?

그리고 소금이 밑에 가라앉아 소금기가 골고루 퍼지지 않는 것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IP : 1.223.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3.2 4:25 PM (222.108.xxx.164) - 삭제된댓글

    거르다가안 걸리는건 그냥 거른거 위에 붇고 했고, 소금 뭉친건 익어서 약간 고체될려구 할때
    휘저어서 섞었어요.

  • 2. ....
    '16.3.2 4:26 PM (119.197.xxx.61)

    도깨비 방망이나 믹서에 돌려요
    곱게 갈아져요
    곱게 갈아야 부드럽고 폭신한 계란찜이됩니다
    채에 거르는건 선택사항이고요
    소금은 당연히 다 녹겠죠?

  • 3. 저는
    '16.3.2 4:27 PM (222.108.xxx.164)

    거르다가 안 걸리는건 그냥 거른거 위에 붇고 했고, 소금 뭉친건 익어서 약간 고체될려구 할때
    휘저어서 섞었어요.

  • 4. ㅁㅁ
    '16.3.2 4:2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그렇게 번거롭게 할 필요자체가 없습니다

    소금은 계란에 안넣고 따듯한 육수에 녹이구요
    계란먼저 고루 저은다음
    육수섞는거구요

    팁은 단맛이느껴지지않을만큼의 설탕첨가입니다

  • 5. 그럼
    '16.3.2 4:28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저는 소금간을 하지않고 새우젓으로 간을 하는데요 제가 하는 방법은
    빈 뚝배기에 물을 계란양만큼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새우젓먼저 한수저넣어요
    그다음에 계란 4~5개을 풀고 다진 파를 함께 넣어서 뚝배기에 부어주고 수저로 골고루 저어주고 뚜껑을 닫고 불을 중불로 줄여요 2~3분있다가 뚜껑열어보면 보풀어올라오고 수저로 저어보면 겉만 익고 가운데는 아직 익지않은상태...그상태에서 들기름이나 참기름 한방울 넣어주고 골고루 저은후 뚜껑닾고 잠깐 뜸들이면 비린내도 잡아주고 감칠맛(새우젓)나는 계란찜 완성이요~

  • 6. 저희 가족은
    '16.3.2 4:41 PM (122.34.xxx.138)

    보들보들해서 술술 넘어가는 계란찜을 좋아해서 중탕해요.
    뚝배기 계란찜도 고소하고 맛있죠. ^^

    전 노른자에 붙어있는 하얀덩어리만 제거하고 체에 거르지않아요.
    체에 걸러야한다면 번거로워서 자주 안 해먹을 듯. ㅋ
    소금은 요리용 고운소금이라 저어주면 잘 녹던데요.

  • 7. ...
    '16.3.2 5:14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체에 거르는 것은 일본식 찜으로 할 때 그렇게 하는 걸 거에요.
    부드러운 계란찜이요.
    약간 식감 있는게 더 좋아서 대강만 저어 하기도 합니다.

  • 8. 저희 애들은
    '16.3.2 6:52 P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순두부처럼 부드럽고 떠줄때 찰랑찰랑 거리는 푸딩같은 계란찜을 좋아해서
    중탕으로 합니다.

    뚝배기에 해줬더니 다시는 하지 말라고...
    중탕이 시간도 길어서 힘들구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896 30~40대분들 요즘 가방 뭐드시나여? 3 가방요 2016/03/03 2,400
534895 교복 셔츠 어떻게 세탁하나요? 3 초긴장중 2016/03/03 1,179
534894 친정엄마 모시는 비용 한달에 20~30이 그렇게 많은가요? 67 이럴수가~ 2016/03/03 20,922
534893 골다공증이 나왔어요, 그것도 마이너스 3 이라고요~~ㅠ 2 올해 48세.. 2016/03/03 2,528
534892 젊을때부터 피부관리 하신분들 몇살부터 노화 느끼셨나요? 1 dd 2016/03/03 2,488
534891 치솔 - 사물함에 두고 다니는데 위생적인 보관법은 뭘까요 1 궁금 2016/03/03 856
534890 머리를 텅- 비우니 세상이 이렇게 좋은 것을! 꺾은붓 2016/03/03 927
534889 중학교 1학년생 참고서 다 사줘야 하나요? 1 참고서 2016/03/03 1,368
534888 사진 찍어보니.. 어디서 나이 든 티가 팍 나던가요? 22 사진 2016/03/03 4,551
534887 무선청소기 다이슨 2016/03/03 521
534886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유엔 인권이사회 연설에 '위안부'는 없었다.. 세우실 2016/03/03 444
534885 동네언니 아이가 중학교 입학했는데 뭐라도 챙겨줘야 하나요? 10 열매사랑 2016/03/03 1,734
534884 고1 남자애 생일 선물을 뭘 사주나요? 생일선물 2016/03/03 718
534883 숙제를 잘 못해가는데도 학원보내야하나요ㅜㅜ 4 어떡해요ㅜㅜ.. 2016/03/03 983
534882 (조언부탁) 김치냉장고 겸용 냉장고 사용하시는 경험담 부탁드려요.. 2 예화니 2016/03/03 2,459
534881 저를 원망하는 남편. 온몸이 아픕니다 15 sl 2016/03/03 7,041
534880 스마트빨간펜 괜찮나요? 빨간펜 선생님 해보라고;;;;; 1 . . . 2016/03/03 1,099
534879 강용석 열녀맘 콤비 합의금 4천 뜯어서 반띵 9 열녀문 2016/03/03 5,355
534878 부동산 복비에 대해 여쭐께요 선샤인 2016/03/03 577
534877 40대 목걸이 6 40대 목걸.. 2016/03/03 3,465
534876 연예인들도 테방법 신경 쓰일듯 4 봄봄 2016/03/03 1,096
534875 커피끊은지2틀짼데 두통과 무기력 20 2016/03/03 5,182
534874 아시안티비..미국인데 왜 안 될까요 3 보고싶다 2016/03/03 583
534873 냄비 바닥 긁힌거랑 접시 이 나간거는 버려야하나요? 울상맘 2016/03/03 823
534872 중학교 수학 교재 좀 알려주세요. 1 고민 2016/03/03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