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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게 하는 경비실

속터짐 조회수 : 15,549
작성일 : 2016-02-29 14:14:54
이른 아침부터 입주자대표님과 경비실장님이 우리집 초인종을 누른다.
출근준비로 정신 없는데 티셔츠를 뒤집어 입고 얼른 문을 열었다.


사건인 즉 이렇다...

우리 아파트에 친지나 지인 등 방문자들이 놀러왔다가 놀이터를 더럽게 해놓거나 테니스코트에서 고성방가 및 주차된 차량에 흠집을 내고 연락처를 남기지 않고 사라지는 일이 몇번 있어왔기에
이번에 새로운 경비업체와 계약을 하면서 기존보다 화질과 해상도가 더 높은 CCTV로 교체 설치를 하는 내용의 입주민 동의서를 받고 있었다.

그런데 조항을 읽어보니 의아한 부분이 몇개 있었다. (3, 4항이 압권임)

1. 새로운 경비업체는 모든 입주민의 주민번호가 뒷자리까지 기재된 주민등록등본과 재직증명서 및 은행 잔고와 각종 보험료 납부기록을 보유한다. (필요하다고 판단될 시 직장에 재직 및 은행 잔고와 보험유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음)

2. 경비업체는 입주자 가족 구성원 전체의 핸드폰번호를 보유하며 필요하다고 여겨질 때는 언제든 연락할 수 있다. (미성년자녀도 포함되며 필요하다고 판단될 시 개별적으로 미혼의 자녀의 학교나 직장으로 데리러 갈 수 있음)

3. 아파트 관리 및 보호를 위해 수상한 외부인이 입주자를 방문했다고 의심될 시, 경비실 직원은 입주자 가택 내부에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모든 입주 개별 세대의 현관 도어락 비번을 경비실과 공유함)

4. 위급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각 세대 내 거실과 안방에 CCTV를 설치하고 관리한다. (평소에는 절대 보지 않으나 경비실에서 위험하다고 판단하면 작동시킬 수 있으며, 안방은 주인부부의 침실로 함)


많은 주민들이 입주민 사생활을 침해하는 독약보다 위험하고 식중독균보다 독한 독소 같은 이 조항들을 읽지 않고 싸인을 해 준 모양인데... 몇몇 까칠한 입주자들이 이에 반대하며 항의하자
입주자대표와 경비업체는 매일 아파트 방송으로

"시기가 중요한데 얼른 일할 수 있게 해달라",
"우리를 믿고 뽑아주었으니 끝까지 믿어달라",
"이게 다 입주자들 좋으라고 하는 일인데 지금 일부 악덕 주민들이 방해하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누구의 사주를 받았는가?"
"당신들은 지금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 ... 를 연달아 외쳤다.

이에 이 독소같은 조항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모여 논의한 끝에 아파트 입구에서 3시간씩 돌아가며 피켙을 들고 서 있었다.


지난 목요일인가? 지나가던 누군가가 우리를 동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렸고 이게 전국에 회자가 되자
강경하던 입주자대표와 경비실장이 태도를 바꾸더니 반대하는 우리를 찾아와서 좋은 게 좋은거 아니냐며 "비타500 한 상자씩"을 건넸다. 친하게 지내자고... 뚜껑 따면 3천만원 당첨도 될 수 있다고 회유하기에...

싫다고 했다.
'누굴 지네 집 강아지 장난감 완구로 아나...'

그랬더니 울집 대문을 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 내려쳤다.



아 참 새로 계약하는 경비업체 사장이 입주자대표 아들이다.

IP : 211.36.xxx.10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9 2:20 PM (180.228.xxx.131) - 삭제된댓글

    입주자대표가 문제네요 -_-

  • 2. ..,
    '16.2.29 2:25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이번에 테러방지조항 만든다는 그 아파트지요??
    경비업체를 아예 바꿔야 할텐데....

  • 3. 말해 무엇하리요...
    '16.2.29 2:25 PM (119.203.xxx.70)

    1쿵이 수백번 나와도..... 끝까지~~~~~~~~~~

  • 4. ..
    '16.2.29 2:33 PM (220.73.xxx.248)

    말썽이 생기는 아파트 대부분은
    무식하고 욕심많고 인간성나쁜 입주자대표들이 문제
    같아요.

  • 5. 까만땅콩
    '16.2.29 2:40 PM (39.112.xxx.174)

    조항보니 완전 헉!!! 소리나는데...
    모르고 서명하신분들, 이제는 반대하시는분들 이유를 아실텐데, 그래도 가만히 있는건가요?
    저라면 모르고 서명했는데, 반대하시는분들 이유알면 다시 반대할것 같은데...
    완전 조항이 무지막지하네요. 하~

  • 6. 헐..
    '16.2.29 2:51 PM (112.220.xxx.102)

    미친거 아니에요?
    집안에 CCTV를 달아서 관리한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본 제일 웃긴글이네요 ㅋㅋㅋㅋㅋ
    어디아파트에요????

  • 7. 루팽이
    '16.2.29 2:53 PM (121.183.xxx.211)

    경비업체에 돈몰아줄려고 집집마다 cctv 설치하려는 모양이네요.
    입주자대표 아들회사랑 계약하는거 이거 불법아닌가요~~ 헐

  • 8. 무지개
    '16.2.29 2:54 PM (49.174.xxx.211) - 삭제된댓글

    테러방지법 패러디네요

  • 9. ....
    '16.2.29 2:59 PM (119.67.xxx.194)

    ㅋㅋㅋ
    지금 다 알고 댓글 다시는 거 아녜요?
    무지개님 때문에 재미 급감했잖아요 ^^::

  • 10. ....
    '16.2.29 3:00 PM (119.67.xxx.194)

    이런 아파트가 어딨겠어요.@@

  • 11. ,,
    '16.2.29 3:04 PM (121.254.xxx.207)

    테러방지법이 통과되면 이렇다 하고 비유해서 쓴 글인데,
    모르고 댓글 다는 사람도 있는듯.

  • 12. 호수풍경
    '16.2.29 3:04 PM (121.142.xxx.9)

    응? 응?? 응??? 응????
    하다가...
    책상을 쾅에서 알았네요...
    쾅이 몇개인지 세봤다고는 말 못해~~~ ㅡ.,ㅡ

  • 13. 호수풍경
    '16.2.29 3:05 PM (121.142.xxx.9)

    아~~ 책상이 아니고 대문이구나 ㅎㅎ

  • 14. ...
    '16.2.29 3:18 PM (180.228.xxx.131)

    세상에 원글님 이거 직접 쓰신거에요?
    대박입니다....... 이거 퍼져야 돼요

  • 15. ㅡㅇㅡ
    '16.2.29 3:39 PM (211.202.xxx.200)

    진짜 이런 아파트 경비시스템이 바뀌는건 널리 널리 아파트 주민들이 알아야할텐데 다들 바쁘다, 최신식으로 바꾸는데 뭐 어때 이럼서 그냥 그냥 넘어가시는건가요?
    요즘 주민번호 뒷번호 안쓰게 된곳들이 늘어나는데 와 저거 정보 다 알려주면 내 통장 털리는건 순식간이네요?
    이건 그 뭐시냐, 보이스피싱은 내 정보 내가 안줘도 50원씩에 돌고 돌은 정보를 토대로 해서 내 돈 가져가신다해도 저건 내가 정보제공 다한거니 만약에 저 경비업체에서 내 돈 빼갔을때 은행에 할말 없겠네요.
    이런 제기............ㄹ



    아참 강서구 모 아파트 단지도 입주자대표께서 경비원들 해고하시고 무인시스템경비업체를 도입하시겠다해서 입주자들의 동의를 구하긴했으나 사람들이 대충 동의했다가 나중에 내용을 파악하고 동의를 철회하겠다했으나 그런 의견에 아랑곳하지않고 진행하고있다합니다.

    http://www.vop.co.kr/A00000994358.html

  • 16. GGG
    '16.2.29 3:50 PM (211.230.xxx.117)

    뚜껑 따면 3000마넌
    누굴 지네집 완구로 아나???
    와 님 머리 대박!!!,필력대박!!!
    청와 쾅투아네트로선
    감히 이해도 못할듯요

  • 17. 어머나..
    '16.2.29 4:00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우와~진짜 대단하세요.!!!!!!!
    정말 이런 글은 퍼져야 돼요.

  • 18. ...
    '16.2.29 4:11 PM (116.120.xxx.128) - 삭제된댓글

    안방 cctv?
    이거 진짜사실입니까?
    백주대낮에
    이걸 하겠다구요..?

  • 19. ㅋㅋㅋ
    '16.2.29 4:21 PM (122.43.xxx.32)

    윗님..
    테러방지법 비유 글 입니당 ㅋㅋㅋ

  • 20. 망해라
    '16.2.29 5:04 PM (83.81.xxx.65)

    그 놈의 경비업체

  • 21. ///
    '16.2.29 6:50 P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국민신문고에 신고하세요.
    https://www.epeople.go.kr/jsp/user/pubi/UPcPubiCvreqForm.jsp?flag=N&

  • 22. .....
    '16.2.29 7:35 PM (211.36.xxx.107) - 삭제된댓글

    손바닥만한 창문 너머로 춘삼월 흰눈발이 난다
    어둡고 냉한 시멘트 바닥
    맨발로 쪼그리고 앉아 올려다 본 하늘

    피멍든 내 몸뚱이는 빠져나가지 못하지만
    목소리라도 날아가라고
    나즈막히 불러본
    엄마.....

    찬란히 빛나던 내 청춘은 갇혀 있으나
    두려움이라도 날아가라고
    소리없이 흐느낀
    울음.....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고통에 익숙해지지 못하는 나는
    숨이 끊어지는 것이 무섭다
    아직
    살아 있기 때문에

    살고 싶다
    웃고 싶다
    나가고 싶다
    팔을 쭉 뻗어 하늘을 품에 안고 싶다

    가난한 내가 누렸던 사치들
    꿈도 사랑도 가족도 젊음도 자유도 미래도 시도
    어머니가 해 주시던 소박한 저녁상도
    이불로 덮어둔 따순 아랫목도

    빼앗겼다

    그리움을 참아내던 내 울음이
    비명을 누르던 내 호흡이
    굵은 눈발이 되어 하얗게 춤을 춘다
    온 하늘을 맘껏 뛰논다





    아무 죄도 없으나
    오로지
    사람을 아꼈다는 이유 만으로
    민주주의를 사랑했다는 이유 만으로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꿈꿨다는 이유 만으로
    끌려가서 고문당하고 복역하신 모든 분들께

  • 23. .....
    '16.2.29 7:58 PM (211.36.xxx.107) - 삭제된댓글

    손바닥만한 창문 너머로 춘삼월 흰눈발이 난다
    어둡고 냉한 시멘트 바닥
    맨발로 쪼그리고 앉아 올려다 본 하늘

    피멍든 내 몸뚱이는 빠져나가지 못하지만
    목소리라도 날아가라고
    나즈막히 불러본
    엄마.....

    찬란히 빛나던 내 청춘은 갇혀 있으나
    두려움이라도 날아가라고
    소리없이 흐느낀
    울음.....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고통에 익숙해지지 못하는 나는
    숨이 끊어지는 것이 무섭다
    아직
    살아 있기 때문에

    살고 싶다
    웃고 싶다
    나가고 싶다
    팔을 쭉 뻗어 하늘을 품에 안고 싶다

    가난한 내가 누렸던 사치들
    꿈도 사랑도 가족도 젊음도 자유도 미래도 시도
    어머니가 해 주시던 소박한 저녁상도
    이불로 덮어둔 따순 아랫목도

    빼앗겼다

    그리움을 참아내던 내 울음이
    비명을 누르던 내 호흡이
    굵은 눈발 되어 하얗게 춤을 춘다
    온 하늘을 맘껏 뛰논다






    아무 죄도 없으나
    그저
    사람을 아꼈다는 이유 만으로
    민주주의를 사랑했다는 이유 만으로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꿈꿨다는 이유 만으로
    끌려가서 고문당하고 복역하신 모든 분들께.....

  • 24. ......
    '16.2.29 9:37 PM (59.12.xxx.242)

    9999999999

  • 25. 원글님
    '16.2.29 11:27 PM (118.44.xxx.48)

    사랑합니다!!!!

  • 26. .....
    '16.2.29 11:38 PM (211.36.xxx.107) - 삭제된댓글

    손바닥만한 창문 너머로 춘삼월 흰눈발이 난다
    어둡고 냉한 시멘트 바닥
    맨발로 쪼그리고 앉아 올려다 본 하늘

    피멍든 내 몸뚱이는 빠져나가지 못하지만
    목소리라도 훨 날아가라고
    나즈막히 불러본
    엄마.....

    찬란히 빛나던 내 청춘은 갇혀 있으나
    두려움이라도 훨 날아가라고
    소리없이 흐느낀
    울음.....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짓밟혀도 짓밟혀도 짓밟혀도 짓밟혀도 짓밟혀도 짓밟혀도 짓밟혀도 짓밟혀도 짓밟혀도 짓밟혀도
    숨이 막혀와도 숨이 막혀와도 숨이 막혀와도 숨이 막혀와도 숨이 막혀와도 숨이 막혀와도 숨이 막혀와도 숨이 막혀와도 숨이 막혀와도 숨이 막혀와도

    고통에 익숙해지지 못하는 나는
    벗겨진 몸이 부끄러워 덜덜덜 떨고 있는 나는
    무섭다
    두렵다
    아직
    살아 있기 때문에

    살고 싶다
    웃고 싶다
    나가고 싶다
    팔을 쭉 뻗어 하늘을 품에 안고 싶다

    가난한 내가 누렸던 사치들
    꿈도 사랑도 가족도 젊음도 자유도 미래도 시도
    어머니가 해 주시던 소박한 저녁상도
    이불로 덮어둔 따순 아랫목도

    빼앗겼다

    보고픔을 참아내던 내 울음이
    비명을 억누르던 내 호흡이
    굵은 눈발들이 되어 하얗게 춤을 춘다
    온 하늘을 맘껏 뛰논다






    아무 죄도 없었으나
    그저
    사람을 아꼈다는 이유 만으로
    민주주의를 사랑했다는 이유 만으로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꿈꿨다는 이유 만으로
    끌려가서 고문당하고 복역하신 모든 분들께.....

  • 27. .....
    '16.2.29 11:42 PM (211.36.xxx.107)

    손바닥만한 창문 너머로 춘삼월 흰눈발이 날아간다
    어둡고 냉한 시멘트 바닥
    맨발로 쪼그리고 앉아 올려다 본 하늘

    피멍든 내 몸뚱이는 빠져나가지 못하지만
    목소리라도 훨 날아가라고
    나즈막히 불러본
    엄마.....

    찬란히 빛나던 내 청춘은 갇혀 있으나
    두려움이라도 훨 날아가라고
    소리없이 흐느낀
    울음.....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짓밟혀도 짓밟혀도 짓밟혀도 짓밟혀도 짓밟혀도 짓밟혀도 짓밟혀도 짓밟혀도 짓밟혀도 짓밟혀도
    숨이 막혀와도 숨이 막혀와도 숨이 막혀와도 숨이 막혀와도 숨이 막혀와도 숨이 막혀와도 숨이 막혀와도 숨이 막혀와도 숨이 막혀와도 숨이 막혀와도

    고통에 익숙해지지 못하는 나는
    벗겨진 몸이 부끄러워 덜덜덜 떨고 있는 나는
    무섭다
    두렵다
    아직
    살아 있기 때문에

    살고 싶다
    웃고 싶다
    나가고 싶다
    팔을 쭉 뻗어 하늘을 품에 안고 싶다

    가난한 내가 누렸던 사치들
    꿈도 사랑도 가족도 젊음도 자유도 미래도 시도
    어머니가 해 주시던 소박한 저녁상도
    이불로 덮어둔 따순 아랫목도

    빼앗겼다

    보고픔을 참아내던 내 울음이
    비명을 억누르던 내 호흡이
    굵은 눈발들이 되어 하얗게 춤을 춘다
    온 하늘을 맘껏 뛰논다






    아무 죄도 없었으나
    그저
    사람을 아꼈다는 이유 만으로
    민주주의를 사랑했다는 이유 만으로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꿈꿨다는 이유 만으로
    끌려가서 고문당하고 복역하신 모든 분들께.....

  • 28. ...
    '16.3.1 8:27 AM (218.237.xxx.253) - 삭제된댓글

    와~~
    진짜............
    원글님 글 더 보고싶네요

  • 29. 이지은
    '16.3.1 10:17 AM (118.37.xxx.85)

    님의 재치 대박입니다... 존경합니다...

  • 30. 최고의 비유
    '16.3.1 12:12 PM (175.197.xxx.98)

    아 왜 테러방지법이 국민감시법인지 원글님 글 읽고 한번에 이해됩니다.

    이런글 정말 고맙습니다!!!

    여기저기 이글이 퍼날려지길 바라며....

  • 31. 와우
    '16.3.1 12:49 PM (180.69.xxx.218)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날이 갈수록 답답한 이나라의 형국에 가슴을 탕탕탕 칩니다

  • 32. ...
    '16.3.1 2:08 PM (223.62.xxx.23)

    그곳 입주자대표도 미치뇬이네요.
    책상 쾅쾅치는것들 중에 정상이 없는듯.
    보톡스도 좋아하시나?
    7시간 사라지기도 하고?

  • 33. 글쎄요
    '16.3.1 11:22 PM (222.106.xxx.136)

    그 입주자대표 못된 여자죠
    거기다 입주자대표도 아버지에 이어
    대를 이어서 하는거 맞죠?
    아버지도 비리 저지르다가 부하 직원에게
    맞아 죽었다는 소문이 돌던데..
    정신 못차리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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