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남자인데 어머니 대하기가 껄끄러워졌네요...
1. ㅇㅇ
'16.2.28 3:56 AM (125.191.xxx.99)님 어머니 진짜 최악이네요. 자녀에게 특히 아들에게 아버지라는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데 폭력이나 쓰는 인간을 애비라고 만들어 놓은것 만드로도 아들에게 미안해해야할판에 자식모르게 대출에다가 욕질이라니요.
아버지가 워낙 인간말종이니 그나마 나머지 가족이 유대감이 생겼던것 뿐이지 님 어머님 또한 만만치 않게 미친년이십니다. 죄송합니다. 말이 험하게 나오네요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그 똥구덩이에서 빠져나오세요. . 한번만 더 어머니가 막말하시면 강하게 또박또박 말하세요. 아버지에게 엄마가 한일 다 말하고 난 집에서 나가겠다고.
그리고 어릴때 아버지가 님에게 함부로 한거 그거 다 어머니도 동조한것입니다. 겉으로는 지도 당하는척 약한척 하겠지만 결국 자기 살아볼라고 자식을 방패삼았을겁니다.
별 미친 집구석 다봅니다. 힘내세요.2. ?????
'16.2.28 4:04 AM (223.33.xxx.180) - 삭제된댓글첫댓글 ㄷㄷㄷㄷㄷ
3. 엄마가
'16.2.28 4:04 AM (112.140.xxx.220)계모인가 보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아님 낚시든가4. 이 글
'16.2.28 4:06 AM (103.51.xxx.60)불펜에서 봤어요!
5. 원글도
'16.2.28 4:07 AM (223.33.xxx.251) - 삭제된댓글좀 이사앙
6. 첫댓글님은
'16.2.28 4:09 AM (223.33.xxx.3) - 삭제된댓글어디서 싸우다 오셨나.?
7. 딸기라떼
'16.2.28 4:09 AM (211.194.xxx.165)답글 감사드립니다...
차라리 저도 낚시였으면 좋을정도로
심정이 너무 심란하네요...이 모든게 거짓말이였으면 좋겠어요...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지...모르겠네요...어머니도 제가 어릴적부터 아버지한테 많이 맞고 학대당하는 거 보면서
도와주지 못한 거 미안하게는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돈도많고 물려받은 재산도 많으니 어쩔 수 없었다고
저는 아직도 아르바이트나 하면서 돈도없고 재산도 없고 가족들 먹여살릴 경제적 능력도 없는상태인데
제 편 들어주기가 아직까지도 무섭다고 어느날 한 번 진심으로 고백하시더군요...8. 근데
'16.2.28 4:23 AM (103.51.xxx.60)오히려 어머니가 화를 내시는게 황당하군요..
뭣보다 20대후반이시니 단기알바보다
정식직업을갖기위해 공부나 기술을 쌓든지 해서 취업도하고 독립을하셔요9. ㅇㅇ
'16.2.28 4:29 AM (125.191.xxx.99)에헤... 어머니가 그냥 등신이네요. 내비두시고요
아버지가 돈이 많으시고 님이 능력이 없으시다니 그럼 님이 아버지 비위를 맞추고 마음에 들도록 눈치껏 행동하셔야죠. 자기를 버리고 아버지가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말하고 행동하세요. 즉 아버지의 가치관과 똑같이 행동하시라구요. 그래서 신임을 얻은후 사업자금과 집이라도 받아야 그 지긋지긋한 관계에서 독립이 되겠죠. 그냥 회사 사장님인데 악독한 기업주다 생각하면 다 맞춰줄수 있을거예요. 아버지가 아무리 냉혈한에 자식우습게 봐도 그래도 피는 물보다 진하니까 바깥세상에서 남들비위 맞추는것 만큼 하면 훨씬 더 많은거 얻어내실수 있으실 거에요
한번 노력해 보세요. 무조건 아버지 미워하고 자식인데 나한테 이렇게 했지.. 하는 마음을 버리시고 그냥 목표를 향해서 돌진하세요. 한번 사는 인생인데 가장 가능성 있는거에 한방 걸어봐야죠. 어머니는 뭐 그냥 허수아비도 아니고 아무 도움도 안되는 욕망있는 푸대자루 같네요. 단돈 100만원이 없어서 아들이름으로 대출받고 그거 들킬까봐 아주 난리굿도 아닌주제에 무슨 남편의 재력을 보고 자식 두들겨맞는것까지 방관하며 참고 산다는건지 앞뒤가 하나도 안맞고 통 이해가 안가는 부인입니다.10. 돈이고 부모고 간에
'16.2.28 4:36 AM (112.140.xxx.220)보아하니 그 집안에 남이 있어서 될 일이 아니네요
걍 독립하세요
그 아버지한테 몇푼받겠다고 비위를 맞춘다고요?
절대 그리하지 마세요
다 버리고 님 인생사세요
그래야 그 지긋지긋하고 비상식적인 곳에서 그나마 사람같이 살 게 될 겁니다.
어머니야 아버지한테 딱 붙어 사시든가 마시든가
상관치 말고, 님 갈길 가세요11. ㅇㅇ
'16.2.28 4:40 AM (125.191.xxx.99)직장도 돈벌능력도 없는데 무작정 나가서 어디서 어떻게 사는대요? 고시원 살면서 알바나 하라구요? 저 청년에게 맡기세요. 비위좀 맞춰주고 10억이 들어온다면 못할게 뭐입니까? 그깟 자존심이 밥먹여 주나요? 청년이 자기 집 분위기 가장 잘 알테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 엄마라는 여자는 그냥 무시하고 님 인생 설계 확실히 하세요. 잘 알아서 하시길 빌고요 행운을 빕니다. 100만원으로 님 엄마의 실체를 아셨으니 그 값어치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강해지세요
12. 본인이
'16.2.28 5:39 A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아닌데도 대출 받을 수 있나요?
님이 어머님 붙잡고 대출한 것에 대해 확실히 하자고 하세요.
아버님도 같이 세명이 앉아서 어떻게 해서 님 주민등록증하고 도장을 가지고 대출 받았나
이야기를 들어 봐야 지요.
애인을 만들었는지
얼굴에 투자하느라 그리하셨는지
님도 잘 살펴 보세요.
그런데 자기 아들 이름으로도 대출을 받놔 보네요.13. 본인이
'16.2.28 5:40 AM (42.147.xxx.246)아닌데도 대출 받을 수 있나요?
님이 어머님 붙잡고 대출한 것에 대해 확실히 하자고 하세요.
아버님도 같이 세명이 앉아서 어떻게 해서 님 주민등록증하고 도장을 가지고 대출 받았나
이야기를 들어 봐야 지요.
애인을 만들었는지
얼굴에 투자하느라 그리하셨는지
님도 잘 살펴 보세요.
그런데 자기 아들 이름으로도 대출을 받나 보네요.14. ㅇㅇ
'16.2.28 7:13 A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본인이 아닌데 대출이 되나요?
가장먼저 어머니의 대출이유와 소액이지만
대출금 정리를 의논하는게 우선입니다
피하지말고 어머니와 정면으로 진지하게
얘기를 하셔서 대출금 정리를 하세요
왜 아들이름으로 대출을했는지 언제 갚으실건지
짚고 해결방법을 물어보세요
혼자 생활할수있는 능력이 되시면 독립도 생각해
보세요 아버지에게 전세금이라도 지원받을수
있으면 독립도 생각해 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3796 | '3세 신화'의 함정.."조기교육이 아이 뇌 망친다&q.. | 샬랄라 | 2016/02/29 | 918 |
533795 | 어깨 통증, 결림 7 | . | 2016/02/29 | 2,401 |
533794 | 복숭아뼈근처 인대 5 | 화이트스카이.. | 2016/02/29 | 1,559 |
533793 | 필리버스터 덕분에? 때문에 ? 9 | 아~~~ | 2016/02/29 | 1,052 |
533792 | 조언 도움되었어요. 글 내립니다. 21 | 강아지 | 2016/02/29 | 2,294 |
533791 | 서영교의원 나오니까 안궁시렁거리네요 3 | ㅇㅇ | 2016/02/29 | 1,512 |
533790 | 필리버스터 했던 의원들 공통점 3 | 눈사람 | 2016/02/29 | 1,044 |
533789 | 경차 모닝 주행하는데... 2 | 운전 | 2016/02/29 | 1,778 |
533788 | 고등영어) 독해 공부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3 | 교육 | 2016/02/29 | 1,190 |
533787 | 도련님 서방님 호칭보다가 문득 8 | 새옹 | 2016/02/29 | 1,713 |
533786 | 급!!!스크래치 코딩 잘 아시는 분~ | 궁금이 | 2016/02/29 | 891 |
533785 | 학교 엄마들 사이에서의 막내 26 | 막내ㅣ | 2016/02/29 | 5,006 |
533784 | 화상영어 추천해주세요 | 000 | 2016/02/29 | 504 |
533783 | 화장 배울 수 있는 사이트나 유투브 추천 해 주세요 | dma | 2016/02/29 | 473 |
533782 | 사과 먹으면 속이 불편한데요 2 | .... | 2016/02/29 | 1,425 |
533781 | 편의점 알바는 왜 최저시급도 못받는지 7 | 궁금 | 2016/02/29 | 2,310 |
533780 | 아파트 매매 좀 봐주세요 5 | 워리야 | 2016/02/29 | 2,313 |
533779 | 국회티비 4 | 서영교 | 2016/02/29 | 910 |
533778 | 이 세상에 결핍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3 | 결핍 | 2016/02/29 | 1,132 |
533777 | 히말라야크림 1 | 히말라야 | 2016/02/29 | 1,134 |
533776 | 머리 맑아지는 차음료 있을까요? 6 | ll | 2016/02/29 | 2,587 |
533775 | 거실에 있는 tv 치워버리고 싶어요. 5 | 거실 | 2016/02/29 | 1,738 |
533774 | 국제고 명문대 출신 아들 친구가 왔는데 저희애랑 완전히 다르네요.. 14 | 확실히 다르.. | 2016/02/29 | 7,549 |
533773 | 은수미 의원이 의총에서 필리버스터를 설득시킨 이유 7 | 세우실 | 2016/02/29 | 1,704 |
533772 | 말한마디로 사람 정떨어지네요 4 | 음 | 2016/02/29 | 2,7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