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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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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대입 실패했다고 글올린 엄마입니다.

기숙학원 조회수 : 4,017
작성일 : 2016-02-27 23:07:43
사실은 아이 중학 3학년때 이혼했어요.
아이아빠 외도때문이었는데 이후에도 아이들에게 전혀 신경 안쓰고 계속 여자들 만나고 그랬나 보더군요.
그래선지 아이들 성적이고 모든게 다 엉망이었어요.
저역시 책임이 컸습니다.
아이들을 아이아빠가 데리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들 만나기가,
그리고 통제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아무런 도움이 못되었던게 너무
가슴 아파요.
결과는 수능 5-6등급, 전문대도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설득했더니 작곡과 가겠다는걸 포기하고 일반 대로 전향하겠다고 하며 학원을 알아봐 달라는군요.
기숙학원을 가겠답니다.
혹시라도 기숙학원 갈만한곳 아시는분 계실까요?
꼭 꼭 부탁드려 봅니다.
IP : 119.195.xxx.1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df
    '16.2.27 11:12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이메일주소 잠깐 올리시면. 이메일 드릴게요. 추천드릴 곳 잇어요. 저희 아인 안보내지만 ..

  • 2. 고맙습니다.
    '16.2.27 11:14 PM (119.195.xxx.152) - 삭제된댓글

    ekfrmflawk22.hanmail.net 입니다.

  • 3. ㅇㄹ
    '16.2.27 11:15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복사햇어요 이젠 지우셔도 되요 ^^

  • 4. 고맙습니다.
    '16.2.27 11:15 PM (119.195.xxx.152) - 삭제된댓글

    ekfrmflawk22@hanmail.net 입니다.

  • 5. ..
    '16.2.27 11:27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기숙학원 중 등용문기숙학원 찾아서 문의해보세요
    기숙학원은 학원비가 비싸지만 투자를 하면 결과가
    좋아질 수도 있으니까 1년은 투자를 해주는 게 좋겠죠..

  • 6. ...
    '16.2.27 11:29 PM (182.225.xxx.51)

    기숙학원은 청솔 많이 가더군요. 이천인가 화성인가...
    1달에 근 300만원이 들어서 경제적 부담이 크긴 한데,
    일반 종합학원도 170정도 드는데다 식비 따로니까,
    따지면 큰 차이는 아닌 것 같아요.
    기숙학원 가면 아무래도 성적이 오르기는 하는데...
    중요한 건 본인의 의지죠.

  • 7. ...
    '16.2.27 11:35 PM (182.225.xxx.51)

    저도 싱글맘이라 남일 같지 않아서 다시 댓글 쓰는데,
    정말 아이가 크게 각오한 게 아니라면
    남자아이의 경우 군대부터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아무래도 자기 시야 한도에서 의지도 생겨나거든요.
    군대 가서 이런저런 경험하고 나면
    남자아이들은 훌쩍 크고 현실적인 고민을 많이 하더라고요.

  • 8. ....
    '16.2.27 11:48 PM (203.226.xxx.230)

    관리는 청솔이 잘해줍니다...

  • 9. 아휴
    '16.2.28 1:37 AM (119.195.xxx.152)

    댓글이 달렸네요.
    내맘처럼 댓글 달아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10. 푸른잎새
    '16.2.28 6:26 AM (1.236.xxx.12)

    군대는 비추입니다.

    대입 실패한 아이를 군대보내는 경우는
    아이가 너무나 철이 없어서 대학 안가도 된다고 하거나
    본인의 진로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을 때
    약간의 극약처방처럼 군대를 보내는 것이지요.
    그게 아니고 아이가 다시 도전할 의사를 분명히 가지고 있고
    기숙학원에서 다시 해보겠다고 본인이 이야기하는데
    군대를 보내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저도 아들녀석 재수시켜 대학보냈습니다.
    우리 아들은 소위 말하는 이과 전교권 모범생 범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학교 입학에 실패하자 요리사가 되겠다고 헛소리를 하며
    2월 말까지 방황한 적도 있습니다.
    자신도 힘든 시간인 거지요.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엄마가 너를 믿는다고 말해주시고
    기숙학원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벌써 개강했을 시기이니 서두르셔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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