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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피자 빵 그런 음식들 드실때 메이커 따지시는편인가요..??

,.,,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16-02-04 16:19:28

어제 남동생이 울 동네에서 치킨을 사왔더라구요..그거 그냥 메이커 없는 시장표 치킨인데....

포스팅으로는 울동네에서 유명한집인지 많이 사람들이 블로그에 몇개 올려져 있어서

그치킨집 알고는 있었는데

근데 동네 사람들 맛있다고 하더니 정말 맛있더라구요..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고..ㅋㅋ

프랜차이즈 통닭 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앞으로는 이집에서 사먹어야겠다 싶었는데.. 재래시장 치킨이라서 배달은 안되고 사러 가야되는 불편함은 있는데

어차피 저희동네니까요..ㅋㅋㅋ

근데 그런 치킨.피자. 빵 뭐 이런거 드실때 메이커 따지시나요.

저는 그냥 맛만 있으면 상관없다 주의거든요... 카드 안되고 뭐 적립 안되고 이런건 생각도 안들고 그냥

오로지 맛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편인것 같아요..

 

IP : 175.113.xxx.2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4 4:21 PM (211.114.xxx.77)

    브랜드를 따진다기 보다는. 브랜드별로 맛이 달라서 선호하는 브랜드의 치킨을 먹죠.
    그리고 동네 치킨은 맛이 어떤지 모르니까 모르는 동네 치킨은 사기가 망설여지구요.
    아는 집이라면 상관없이 사다 먹어요.

  • 2. 메이커
    '16.2.4 4:21 PM (175.126.xxx.29)

    위주로..먹어요
    특히 치킨은....저렴 메이커라도 메이커가 낫더라구요

    동네에서 유명하다는 치킨(옛날식 통째로 그냥 튀긴)은
    보기에도 흉하고...맛도 별로.

    메이커가 좋아요. 싼거든 비싼거든

  • 3. ...
    '16.2.4 4:23 PM (220.75.xxx.29)

    동네표 치킨 자주 먹어요. 동네아줌마들이 먹어보고 추천하는 새로운 브랜드들 테스트해보는거죠.
    유명한 것들은 하도 시켜먹어놔서 질린 상태...

  • 4. ..
    '16.2.4 4:23 PM (210.217.xxx.81)

    갈수록 먹거리는 메이커에 의존안하고 제 입을 믿게되네요

  • 5. ...
    '16.2.4 4:24 PM (175.113.xxx.238)

    저도 치킨은 한번도 비메이커 안먹어봤는데... 그통닭 먹고 이집꺼 괜찮네 싶더라구요.... 그거 먹기전에 저번주 주말에 치킨 먹어서 그런가 몇일사이에 확 비교차이가 더 느껴져서 그랬는지..ㅋㅋㅋ 맛이 있더라구요.. 무도 직접 담갔는지 엄청 많이 주더라구요..ㅋㅋㅋ

  • 6. .....
    '16.2.4 4:24 PM (211.210.xxx.30)

    피자는 선호하는 업체걸로 먹어요.

  • 7. 재료
    '16.2.4 4:28 PM (117.53.xxx.134)

    전 재료의 원산지와 조리방법을 봐요.

    닭은 국내산에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것이나 집에서 오븐에 구워요.
    빵은 메이커있는 빵집이라도 미국산 밀가루(표백제, 방부제 뒤범벅) 쓴 곳은 안가고요.
    국산 밀가루를 쓴 곳에 가는 편이에요. 이왕이면 자연효모 발효종.

    피자는 어쩔 수 없이 수입밀가루이지만, 그나마 덜 짠 피자에 씬 피자로 먹는 편.

    나이들어서 건강위주로 생각해요. 집에 가족력이 있어서요.

  • 8.
    '16.2.4 5:47 PM (220.85.xxx.50)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어요

    미국식 피자가 먹고 싶을 때는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고,
    빵은 아파트 근처에 있는 제과명장이 하는 곳을 남편이 좋아해요.

    후라이드 치킨은 집에서 십 분 거리에 있는, 배달은 안 되는 개인이 하는 치킨을 좋아하는데
    귀찮아서 두 달에 한 번 정도 전화 주문해 놓고 가지러 가요.
    양념 치킨은 다른 선호 브랜드가 있어요.

    아 갑자기 양념 치킨이 먹고 싶네요.

  • 9. 저도 원산지 먼저 보구요
    '16.2.4 6:18 PM (112.161.xxx.184)

    아무래도 메이커?가 메뉴얼이란게 있으니 조금 더 위생적이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아닐 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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