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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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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진짜 ㄷ ㄷ ㄷ 지금 뭐하세요.??

분당댁 조회수 : 4,589
작성일 : 2016-01-24 16:40:50

하루종일 잠옷바람으로 집안에만 있어요...

이리저리티비보고 영화돌려보고...

다들 뭐하세요..지금..궁금하지  별질문을 다하네요...

IP : 58.227.xxx.1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6.1.24 4:43 PM (175.209.xxx.160)

    저도 꼼짝없이 집에 있는데요, 완전 무장하고 학원 간 아들한테 (걸어서 10분) 문자 하니까
    춥지 않다고 답이 왔네요. ㅎㅎㅎ

  • 2. ...
    '16.1.24 4:43 PM (220.75.xxx.29)

    추운데 학원 가야하는 딸아이 불쌍해서 평소에는 지하철 타는데 오늘은 데려다줬어요.
    다들 차타고 움직이는지 평소보다 배나 밀리대요...

  • 3. .....
    '16.1.24 4:44 PM (121.143.xxx.125)

    그냥 애들 문제집 푸는거 옆에서 감시하면서 82해요.

  • 4. ㅁㅁ
    '16.1.24 4:44 PM (175.252.xxx.192) - 삭제된댓글

    입원실인데요
    퇴원하는이 입원하는이 반복
    이건뭐 완전 도깨비시장이네요

  • 5. 오전에
    '16.1.24 4:48 PM (122.42.xxx.166)

    걸어서 십분 거리인 성당
    차끌고 다녀오고나서
    거실서 선풍기난로 끼고 앉아 82하면서
    영화 아바타 보고있어요 ㅋ아직 못봐서 ㅎㅎ
    강아지녀석 난루앞에 딱 자리잡고 앉았네요 ㅋ

  • 6.
    '16.1.24 4:48 PM (59.9.xxx.6)

    집안 정리 정돈중이요. 가끔 82 보면서.

  • 7. 맹랑
    '16.1.24 5:04 PM (1.243.xxx.46)

    오전에 서울대병원에 잠시 다녀왔어요. 출발할때는 지하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추운지 몰랐는데 서울대병원(종로)도착했을때 진짜 깜놀.....
    바람이 제 싸대기를 철썩철썩 때리더군요.ㅎㅎㅎㅎ
    지금은 집에서 뒹굴뒹굴. 복면가왕보고 있어요. 저녁으로 스테이크 먹으려고 소금,후추뿌려놓았구요.

  • 8. ..
    '16.1.24 5:14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애 영어 테스트 하는데,
    갑자기 후꾸 더워지네요.
    내돈.ㅠㅠ

  • 9. 저는
    '16.1.24 5:57 PM (112.169.xxx.164)

    마사지 가게 운영중인데
    추워서 손님 하나도 없을걸 각오하고 나와있는데
    의외로 많이 오셔서 정신 없이 바쁘네요
    너무 오래 추워서 안오시던 분들이 오시나봐요

  • 10. ...
    '16.1.24 6:11 PM (61.79.xxx.96)

    그래도 어제 이시간보다 오늘이 덜추워요.
    어제는 얼굴에 칼닿는줄 알았어요

  • 11. ..
    '16.1.24 6:28 PM (14.63.xxx.220)

    아침일찍 교회다녀오고 하루종일 집에 있었더니 좀 답답하네요

  • 12. 딩굴딩굴~~
    '16.1.24 6:45 PM (61.82.xxx.167)

    전 금요일 오후에 쓰레기 싹 버리고 장 잔뜩 봐놓고는 어제, 오늘 이틀간은 신발도 안 신어 봤네요~
    남편과 아이들은 한번씩 외출하는데, 전 영하 18도의 기온 체감 못하고 따뜻한 아파트에서 맛나거 챙겨 먹으며 딩굴 거리고 있네요.
    오후 3시 해가 푹퍼져 햇빛 따스하게 들어오는 시간에 욕조에 뜨거운물 잔뜩 받아 놓고 통 목욕 즐기고요.
    티비와 인터넷 디지며 딩가딩가네요~~

  • 13. 저읜
    '16.1.24 9:24 PM (116.33.xxx.68)

    가족들무장하고 산책로 산책갔다왔어요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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