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도 너무 예쁘고 정성스런 도시락 사진을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전 언제쯤 그렇게 예쁘구 정성스런 밥을 남편과 애한테 차려줄 수 있을지 ㅠㅠ
애가 아직 두돌이 안 됐는데 야경증 있어서 매일 간신히 살고 있거든요 ㅋㅋ 남편은 아침을 안먹어 주스 갈아서 주고 애는 알러지도 여러개 있어서 야채랑 고기만 먹여요 ㅎㅎ 반찬 따로 해서 주면 밥만 먹어서 그냥 다 섞어 볶음밥이나 국에 말아줘서 먹어야 하구요...
애 좀 크면 저도 신혼때처럼 예쁘게 음식해서 남편 먹이고 싶네요
불쌍한 우리 남편 ㅠㅠ 애 좀만 더 크면 좋은 음식 해줄게라고 매일 약속하네용
어쨌든... 키톡 정말 킹왕짱 사랑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만에 키톡을 보는데 좋네요 ㅋㅋ
마키에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6-01-13 22:13:43
IP : 119.69.xxx.2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frank
'16.1.13 10:16 PM (121.138.xxx.183)예전엔 키톡도 더 글이 많고
님이 쓰신 글 같은 다정한 글이 많았죠...
저도 82 회원한지 오랜데... 예전이 그리워요.
요즘은 진짜 가끔 한번씩 오네요.2. 마키에
'16.1.13 10:22 PM (119.69.xxx.226)맞아요 장터도 좋았고 키톡도 다양한 어르신(?)분들도 더 많았고 ㅎㅎ 요새 소모던님은 블로그만 하시니 블로그로만 찾아보고 ㅎㅎ 그래도 부관훼리님등등 많은 분들이 지켜주고 계셔서 좋네요
자게는 요새 좀 많이 이상한 분들 유입됐지만 키톡은 여전히 82같아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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