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혼집 위치 추천좀 부탁드려요!

어흥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16-01-11 11:59:31
안녕하세요

결혼을 하고 살 집을 찾고있는데 저랑 제 남친은 부동산에 무지해서 전혀 정보가 없습니다.
현재 4억정도가 있고요...남친직장은 경기도 권이고 출퇴근버스가 잘되어있어서 어디든 상관없을듯 합니다만... 제 직장이 서울 강남쪽입니다. 어떤동네 살아얒...살기좋을까요? 저정도 금액으로 신혼부부가 살만한 동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IP : 223.62.xxx.1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 12:10 PM (14.47.xxx.144)

    경기도권과 강남 쪽이라면 대체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범위를 어느 정도 알아야 정확한 조언이 가능하죠.

  • 2. 어흥
    '16.1.11 12:18 PM (223.62.xxx.116)

    분당?쪽이나 판교쪽에 가능한가요~?

  • 3. dan
    '16.1.11 12:34 PM (223.62.xxx.52)

    이해불가.. 이런걸여기에 물으시면 조언이 가능하나요?

  • 4. ...
    '16.1.11 12:39 PM (116.34.xxx.192) - 삭제된댓글

    경기도도 북부랑 남부랑 거리가 천지차이인데..
    분당, 판교라 하시는 것 보니 경기 남부인가요? 동탄도 좋은 것 같구요.
    통근버스 다니는 동네 강남 출근 가능한 신분당선 또는 광역버스 라인 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가격대는 네이버 부동산에서 동네 클릭하면 시세 나옵니당.

  • 5. 삼성니나 현대인가본데
    '16.1.11 12:53 PM (182.211.xxx.201) - 삭제된댓글

    분당 판교 알아보세요.
    분당은 전세정도면 금액 괜찮고 판교는 어려울듯

  • 6. 교통편
    '16.1.11 1:39 PM (58.225.xxx.118)

    교통편이 양쪽 다 좋은 곳으로 찾으세요. 지도 펴 놓고..
    아내분 직장 지하철 정거장에서 한개씩 남편 직장쪽으로 가면서 역 주위 아파트들 싹 다 네이버 시세 쳐 보세요. 버스 노선도 다 따져보고요. 출퇴근 버스 잘 되어 있다 해도 정류장은 띄엄띄엄 있으니 정류장 가까운
    집으로 되도록이면 골라야죠.
    그러면 후보가 열댓개 나올거고.. 둘이 머리 맞대고 장단점 찾아보고 동네 구경도 여러군데 가 보고 부동산마다 전화해서 물어보고요. 발품 많이 팔아야 더 좋은 집 구합니다.

    그냥 쉽게 나오는건 없어요. 이렇게 뜬금없는 질문에는 아무도 답 못해줘요.

  • 7. 경기 남부라 치고.
    '16.1.11 3:21 PM (14.32.xxx.144)

    출퇴근 버스 잘 되어 있다면. 그 버스 노선을 입수해서
    버스 정류장 근처에 집을 얻어요. 통근버스만 타고 움직일 수 있게요.
    통근 버스 노선중에서 서울 남쪽 끝자락으로 얻으시면 되겠네요.
    보통 버스들이 사당, 강남, 삼성, 잠실.. 이 쪽으로 닿으니까 양재도 괜찮고요.
    아이들 키우고 학교 가고..하려면 평수를 줄이더라도 서울 끝자락에 붙어 계세요.
    그래야 서울 아파트 분양이라도 넣어 보지요.
    또 여자쪽으로 가까워야 좋아요. 아무리 가사분담한다고 해도 아이들 돌보는데 엄마가 손이 더 갈 수밖엔 없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188 서울역에서 아산병원 5 aaa 2016/01/11 2,934
518187 부모님 뜻대로 평범한 증권회사 직원이네요,,, 19 ㅡㅡ 2016/01/11 7,222
518186 1가구2주택 양도소득세땜에 집 다들 파셨나요? 2 양도소득세 2016/01/11 2,443
518185 아베, 평화헌법 폐기위해서 개헌시동..개헌세력을 모아라 3 평화헌법폐기.. 2016/01/11 390
518184 김제동은 여자들의 호구네요..호구 3 ..... 2016/01/11 3,955
518183 대형마트에서 할인된 밤을 샀는데 ..80프로가 썩었다면 10 망고 2016/01/11 1,764
518182 대학신입생 한달용돈 100만원이면 어떤가요. 34 . 2016/01/11 9,398
518181 전세금을 못받은 상태에서 이사간 집의 전입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 3 걱정이 이만.. 2016/01/11 1,199
518180 대왕 고구마 그냥 버릴까봐요.. 7 1111 2016/01/11 1,949
518179 너무 고상한 엄마밑에 자라서 힘들었다고 하면.... 3 유전자가 달.. 2016/01/11 2,721
518178 아기 사온 여자 목적이 밝혀졌네요. 35 ... 2016/01/11 27,921
518177 왜 정환이를 정팔이라고도 부르는거에요? 6 정환이 2016/01/11 2,446
518176 회사후배 아이 두돌 선물(남아) 운동화 vs 실내복? 4 eofjs8.. 2016/01/11 872
518175 강하늘 땜에 보게 될거 같아요^^ 7 꽃보다청춘 2016/01/11 2,387
518174 "네 번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6 휴 그랜트 .. 2016/01/11 2,000
518173 11살 여아학대 사건 전모 1 참담 2016/01/11 1,671
518172 가족이나 친구의 인격이 실망스러운 경험 있으세요? 24 DAD 2016/01/11 5,028
518171 질문 좀 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1 마미미 2016/01/11 479
518170 조건만남에서 결혼으로 가는 경우 wedd 2016/01/11 1,507
518169 그레고리배낭은 어디가면.. 6 등산 2016/01/11 980
518168 북한의 학교 수업은 오전 수업 6 헐러리 2016/01/11 660
518167 저도 소파 질문이요. 너무저렴한 소파는 안되나요? 아이가 7살 .. 5 소파 2016/01/11 1,549
518166 응팔이 여주인공 8 배아프다 2016/01/11 2,209
518165 안정환, '냉부해' 스페셜 MC 발탁…현재 녹화 중 24 기대 2016/01/11 4,664
518164 전 애가 여섯살 되니까 이제 살만 해요. 10 솔직히 2016/01/11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