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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꽂힌 반찬 있으세요?

독거처녀 조회수 : 6,281
작성일 : 2016-01-10 14:36:32
저는 제가 첨으로 담근 배추김치하고요
그리고 계란말이예요( 새우랑 베이컨 잔뜩 다져넣은)
벌써 삼일째 먹는데 질리지가 않네요

그리고 밥먹고나서 밀크롤케잌을 한조각씩 먹어요
생크림100%에 달지 않아서 그런가 이것도 매일 먹은지가 벌써 일주일이 넘어가네요
가능만 하다면 밀크롤케잌은 일주일에 두번씩 정기적으로 배달시켜먹고싶어요, 비싸지만 넘넘 맛있어서요 !!

지난 여름에는 쫄면이 가을에는 P사의 쌀국수와 정선메일만두가 그렇게 꽂히더니만 이번겨울에는 한식과 롤케잌 인가봐요 ㅋㅋ

여러분은 저처럼 요즘 꽂힌 음식 있으신가요? ^^
IP : 223.62.xxx.18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물
    '16.1.10 2:37 PM (115.143.xxx.186) - 삭제된댓글

    찬물 끼얹어 죄송한데
    살찌는 소리가 들려요 ㅠㅠ

  • 2. 찬물
    '16.1.10 2:38 PM (115.143.xxx.186)

    끼얹어 죄송한데
    베이컨, 생크림
    살찌는 소리가 들려요 ㅠㅠ

  • 3. 그리
    '16.1.10 2:42 PM (110.12.xxx.136)

    전 물미역데쳐 초장찍어먹는거랑 생김구워서 간장넣고 밥싸먹어요

  • 4. ..
    '16.1.10 2:4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요새 스윗롤프레시밀크에 꽂혔는데 ㅎㅎ

  • 5. ////
    '16.1.10 2:43 PM (118.32.xxx.113)

    쇠고기 넣고 된장국, 된장찌개 (친구 어머니가 검은콩으로 담으셨다고), 땅콩조림(이건 삼. 반찬 겸 간식), 갓김치 (누가 주심. 이제 다 먹어가서 너무 슬픔)

  • 6. 니즈
    '16.1.10 2:44 PM (118.221.xxx.161)

    지난주 친정언니가 전라도 여행갔다가 젓갈 종류대로 사왔는데 낙지젓갈, 창란, 명란 젓갈 등 밥 한공기를 순식간에 뚝딱하게 되더니 몸무게가 이틀사이 1.5키로 늘었네요 거기다 돌산 갓김치는 코를 톡 쏘는 상큼한맛이 정말 .. 또 침넘어가네요

  • 7. ..
    '16.1.10 2:46 PM (180.230.xxx.83)

    요즘은 없고
    얼마전엔 조미김에 빠져서 한박스 선물 받은거
    3분의2를 먹어치웠네요
    반찬으로도 먹고 그냥도 먹고.. ㅎ

  • 8. ..
    '16.1.10 2:4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요새 스윗롤프레시밀크에 꽂혔는데
    밥먹고 입가심으로 좋네요 ㅎㅎ

  • 9. ...
    '16.1.10 2:48 PM (175.113.xxx.238)

    지금 현재는 없고 작년 김장철에 저희고모네집 김치에..ㅋㅋㅋ정말 중독되어서 그때 살 좀 더 쪘던것 같아요...ㅠㅠㅠ

  • 10. Zizou
    '16.1.10 2:48 P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꼬막....
    양념장에 달래 넣어서 푸성귀랑 쌈 먹어도
    비벼 먹어도 꿀맛이네요. 늘 입맛이 좋긴해요 ㅋ

  • 11. snowmelt
    '16.1.10 2:49 PM (125.181.xxx.4)

    낙지젓이랑 유채나물 된장에 무친 거요!!!

  • 12. ..
    '16.1.10 2:5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요새 스윗롤프레시밀크에 몰입하기 시작했는데
    밥먹고 입가심으로 좋네요 근데 치즈케익도 세트로 먹어준다는 거
    스파게티도 크림소스로만 먹고
    겨울이라서 행복하네요 ㅎㅎ

  • 13. ..
    '16.1.10 2:5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요새 스윗롤프레시밀크에 몰입하기 시작했는데
    밥먹고 입가심으로 좋네요 근데 치즈케익도 세트로 먹어준다는 거
    파스타도 크림소스로만 먹고
    겨울이라서 행복하네요 ㅎㅎ

  • 14. ...
    '16.1.10 3:04 P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

    대파.. 김치...

  • 15. 피곤
    '16.1.10 3:10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무말랭이랑 멸치 볶음이요. 무말랭이는 씹을때 톡톡 소리가 나서 좋구요. 멸치는 엄마 친구분이 선물해주신건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 16. ...
    '16.1.10 3:14 PM (175.223.xxx.99)

    전 무나물이요
    들기름에 볶다가 멸치육수에 뭉근하게 끓이는거요

  • 17. ////
    '16.1.10 3:22 PM (118.32.xxx.113)

    방금 그 된당국에 잡곡밥 말아 김치와 먹고, 대봉감 하나 먹고 인터넷 하는데 배부르고 등따시니 참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좀 있다 커피나 한 잔 마시러 갈까봅니다. 좋은 주말입니다. 하하하하.

  • 18. 김장 김치가
    '16.1.10 3:25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시원하게 잘익어 설탕쫌 다시다쫌 ㅋ
    넣고 푹 무르게 볶았더니 밥도둑이야요

  • 19.
    '16.1.10 3:54 PM (122.36.xxx.80)

    무말랭이 무침
    연어회요

  • 20. 고추부각
    '16.1.10 4:28 PM (112.155.xxx.208)

    저어기 윗분처럼 저도 무우말랭이 톡톡 식감이 좋아요
    엉마가 올해는 무우말랭이에 각종 견과류를 넣었는데 색다른 맛이예요
    곱창돌김 구워서 같이 싸 먹으니 세상없는 맛이고요..

    둘째..고추부각이요.
    고추가 맵지않아 기름에 달달 볶아 달래간장에 찍어 먹으니
    한 통 그득이 반나절만에 없어지는 희안한 일이 ㅋㅋ

  • 21. 오징어젓갈
    '16.1.10 5:25 PM (107.167.xxx.228)

    오징어 젓갈에 매실이랑 참기름 넉넉히 넣고 마늘다진거 넣고 통깨 왕창 뿌려서 파 송송 짤라 넣으면 넘 맛나요. 따끈따끈 흰 밥에 올려먹으면..캬.. 살찌는 소리 막 들림 ㅜㅜ

  • 22. 주로 나물
    '16.1.10 5:25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전 요즘 물미역이랑 쌈다시마 데쳐서 초고추장
    꼬막무침이나 홍합탕
    아삭이고추썰어서 찐후 간장양념에 무치기
    참나물겉절이
    봄동겉절이
    냉이된장무침
    섬초나물...
    홍게도 벌써 두번 쪄먹었네요

  • 23. ㅎㅎㅎㅎ
    '16.1.10 5:55 P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반찬 아이디어 얻으려고 리플 읽다가
    대파김치 댓글 보고 빵터졌네요ㅎㅎㅎㅎ
    그 오늘 상견례한 시어머니 자리이신가요ㅎㅎㅎ

  • 24. 먹고싶어
    '16.1.10 9:05 PM (211.177.xxx.6)

    밀크롤켁,정선메밀만두,p사 궁금궁금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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