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엄마에서

[...]

박영규 캐릭 멋지네요.
드라마니까 그렇겠지만 ..,
박영규씨 연기도 능청스럽게 잘하구요.
엄마 역할인 차화연씨도 우아하고 연기도 자연스럽고요.

[^^]

맞아요

전 그 신성우만 안나오면 좋겠어요

[전]

박영규씨가 진짜 차화연씨 좋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그리고 윤미라씨 넘 멋지게 나와서 좋아요
그분 얼굴도 곱고 머리 스타일도 좋고 이제 그분도 꽤 나이가 있을 텐데

그리고
아들 김석훈역도 좋더군요
자기 엄마로서 남아 주었으면 하는 장남의 생각 이해가 되요

박영규 며느리 생각도 이해가 되더군요
함께 일군 재산도 아니잖아요
그러니 자기네 집 재산 지키고 싶은 생각도 이해가 되요
한편 얄밉기도 하지만
박영규 아들 아버지 외로워서 차화연씨와 짝을 지워 주고 싶으면서
돌아가신 자기 엄마 생각하는것도
등장 인물들이 하는 자기 방식의 표현들이 공감이 가요

[..]

저도 김석훈씨 윤미라씨 연기 맛깔나게 잘하는거 같아요
차화연씨도 넘 이뿌시고 그역에 잘어울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