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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가면

새롭게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6-01-09 01:15:55
제가 워낙 은둔형 집순이기도 하구요, 아이낳고 키우면서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없었네요.
지방에서 서울올라온지가 벌써 십년이 다되가는데, 강북에 살면서 명동을 제대로 돌아다녀본적이 없어요.
허리, 무릎 관절이 더 나빠지기전에 명동, 제대로 한번 구경다니고 싶어요.
명동에 좋은 볼거리, 먹거리, 부담없는 의류나 악세사리점,
여기는 꼭 한번 가봐라..하는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혼자 무턱대고 돌아다닐려니 쑥쓰럽네요;;)
저는 40대초반 애셋 아짐입니다.
IP : 1.227.xxx.1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9 1:50 AM (116.41.xxx.57) - 삭제된댓글

    명동성당,
    명동교자(칼국수),
    명동돈가스(애들 데리고 가시면 애들 좋아하는 돈까스~ 자칭 명동돈가스라는 집들 많은데요. 오리지날 집은 한군데에요. 작년 내내 리모델링 중이었는데 끝났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래 링크의 집이에요.)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1679455

  • 2.
    '16.1.9 6:37 AM (1.227.xxx.145)

    돌아다니다 배고프면 가서 먹어봐야겠네요^^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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