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정체기 탈출했어요!

.. 조회수 : 2,974
작성일 : 2016-01-06 10:27:51
3달 동안 6킬로 빼고 3달 동안 정체기라 힘들다고
보름전에 글 올려 징징댔는데
82님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드디어 탈출한 것 같아요!

163센치 61->55로 3달만에 빼고
3달간 55킬로로 정체기다가
보름만에 53.5킬로 되었어요.

먹는 거 1700에서 1300킬로칼로리 정도로 줄이고
런닝머신 5.5에서 6킬로로 속도 높이고
역시 변화를 줘야 몸이 달라지네요.

1300킬로칼로리면 한끼에 300-400정도씩 먹어야 하는데.이제 양도 감을 잡았고
그렇게 먹어도 그리 배고프지 않네요.

전에는 한끼 굶고 한끼에 700-800칼로리 먹고
중간에 간식먹고 했더니 뱃고래만 커지고
지금 세끼씩 소식하는 게 더 효율적인 것 같아요.

언제나 실질적인 팁을 주시는 82님들 께
감사해요~ 사랑해요 ~~♡♡

저의 살빼기는 50킬로까지 계속됩니다~
응원해 주세요! ^^
IP : 14.35.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혼
    '16.1.6 10:30 AM (211.36.xxx.111)

    미혼?
    기혼?
    미혼이면 몰라도 기혼에 163에 50 키로면 마른 거 아닌 가요.?
    지금도 충분 하신 거 같은 데..
    의지는 대단 하시네요..

  • 2.
    '16.1.6 12:15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400카로리면 단백질 탄수화물 합쳐서 겨우 100그램인데, 대단하세요.

  • 3. ..
    '16.1.6 1:43 PM (14.35.xxx.229)

    40대 초반 기혼이고 좀 마른 듯한 몸매가 저의 로망이라서요.

    밥, 단백질, 채소 등 잘 섞어먹으면 300g쯤 된답니다.
    꼭꼭 천천히 씹어먹으면 나름 포만감도 느껴지네요 ^^

  • 4. 보험몰
    '17.2.3 10:49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590 응팔 19회에서 제일 웃겼던 대사 5 응답 2016/01/16 2,623
519589 근데 택이는 북경에서 덕선이 말 다 듣지도 않고 키스 한거에요?.. 18 tt 2016/01/16 5,359
519588 현실적인 이유로 절대 택이는 남편이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14 ㅍㅍㅍ 2016/01/16 3,691
519587 음악쪽으로 아이를 전공시키시는 부모님들은 진로를 어떻게 하려고 .. 8 ... 2016/01/16 1,827
519586 변비에 건자두, 내성 생기죠?... 10 dd 2016/01/16 4,147
519585 자동차 쏘울에 캐리어 얼마나 들어가나요? 1 000 2016/01/16 611
519584 남겨진 정환이잠바... 7 유공 연수원.. 2016/01/16 3,569
519583 보온도시락 7시간 후에도 1 초보맘 2016/01/16 1,212
519582 얼마전 세월호 잠수사들 관련 다큐프로 있었죠. 5 크리스탈 2016/01/16 1,010
519581 용산전자상가 일요일도 영업하나요? 1 .. 2016/01/16 6,516
519580 세월호 완전 대박이네 39 올리브 2016/01/16 18,120
519579 세월호 사건이 이 정권의 주도하에 일어난게 사실로 드러난다면 4 만약 2016/01/16 2,380
519578 지금 세월호가 검색어순위 1위예요~ 11 ... 2016/01/16 4,653
519577 아바론 보드게임 규칙 잘아시는분? 에쓰이 2016/01/16 763
519576 보험협회가 보험회사와 설계사한테 가지는 강제력은 어느 범위예요 3 ㅇㅇ 2016/01/16 897
519575 어남택이에서 2 나요나 2016/01/16 1,013
519574 앵커 절단 부분에서 소름 돋았어요.... 4 난 알바다 2016/01/16 4,630
519573 님과함께 이제야 보는데 송민서씨 이쁘고 성격도 좋네요 5 2016/01/16 2,222
519572 [응팔] 단순히 생각해봐도 말이 안 돼요 30 2016/01/16 5,296
519571 파파이스 이제 다 봤는데 못 자겠어요 12 아... 2016/01/16 4,267
519570 씹는것 절대 안하려 해서 반찬을 전혀 먹지 않는 7세된 남아를 .. 9 안씹어 2016/01/16 1,826
519569 어남택이었던분들..행복하신가요?? 13 2016/01/16 2,925
519568 세월호의 마지막 퍼즐은 공포물이 따로 없네요 3 gg 2016/01/16 1,680
519567 드디어 세월호 진짜 항적이 드러났습니다. 3 아마 2016/01/16 2,666
519566 어남류란 말은 어디서 나온 건가요? 근데 2016/01/16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