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쟁사회에서 어떤마음가짐을가지고사나요?

비ㅅㄷㅅ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15-12-23 10:29:39
문요한 의사책보면
경쟁이아닌 성장의마인드로살아가라는데
현체제가 경쟁구조인데 쉽게그리되지도않고

어느날은 인생이살만하고행복하다느끼다가도
어느날은 이유없이 힘들어지고 이걸한다고행복해진다는보장도없고
단지 먹고살기위해 아둥바둥하는건데
행복할수있을까?란의구심을지울수없어요..

다들어떻게살아가나요?인생의목표가있고그걸 쉽게이루는사람들은
어떤생각을가지고살아갈까요
IP : 211.48.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쓴
    '15.12.23 10:30 AM (211.48.xxx.150)

    경쟁사회에서 쟁취적으로 우위에서는분들 신기한데어떤생각으로 그렇게 열심히 에너제틱하게사는지궁금해요

  • 2. ...
    '15.12.23 10:32 AM (119.197.xxx.61)

    정말 탑에 오르는 사람들은 경쟁을 안하는것 같던데요
    그냥 본인이 원하는 것을 향해 돌진 남이랑 비교하면 상당히 피곤합니다
    연아도 그렇잖아요 누가 더 잘하건 상관없고 내가 잘하는게 중요하다고

  • 3. ....
    '15.12.23 10:37 AM (203.244.xxx.22)

    책속에 정답이 있네요.
    경쟁이나 성장이나 마인드의 차이지. 사실 똑같은 거잖아요.
    굳이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어요.

    그리고 개인 성향이겠지만 전 그냥 살짝 놓고 살아요.
    어디가도 입에 풀칠은 하겠지.
    세상은 넓은데 내가 할 일 없으랴~

  • 4. ㅇㅇ
    '15.12.23 10:38 AM (220.73.xxx.248)

    먼저 이루고 싶은 꿈을 가져야
    세상과 사람이 어떠하든 마음쓰지 않고 자신의
    목표점을 향해
    매순간 열정있게 살 수 있겠지요.

  • 5. 닥 꺼져
    '15.12.23 10:45 AM (122.36.xxx.29)

    경쟁사회에서 구성원은 맨처음에 약자를 밟아버리죠

    왕따의 심각성...

    공동체의식이 많이 부족한데 어떻게 나라가 발전되겠어요? ㅎㅎ

  • 6. 할줌마비하 ㅋ
    '15.12.23 3:46 P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

    부들부들 기껏해야 자판으로 독박육아 타령 빼고
    할말없으니 시엄니 틀에 끼워넣기. 자판에 비하

    이게 한계지요?
    여기 남편 잘 만나 사는 여자들 독박타령 안해요.

    잘 도와주는 집 남자들까지 자기들 수준으로 내려야 분이 풀리는 수준. 현실은 남편이 잘 도와주는데 독박이란 말 안나와요.

    오히려 독박타령 하는 여자들이 동조 구하는 꼴
    그러게 어디서 그런 병맛같은 모지리 남자 만나 결혼
    육아 시켰나?

    요즘 누가 그래 산다구.

    ㅋ 할줌마 거리며 시엄니 인생 고스란히 받아
    사는건 독박육아 타령하는 자들이지.
    아이 낳는거 선택! 독박육아는 님들 남편이 모지리

    안그러고 사는 여자가 정상
    님들이나 그래 사는겁니다.불쌍한데
    주제 파악 못하네

  • 7. ㅋㅋ
    '15.12.23 3:49 P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나라타령 뭔가 대의를 부르짓는데

    자기 남편도 컨트롤 안되면서 무슨?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647 블룸버그 통신, 위안부 협상 타결 잘못된 것 강력주장 ... 2015/12/31 547
514646 성희롱으로 고소해본적 있으신 분 있나요? 2 ff 2015/12/31 784
514645 82cook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18 행복하세요 2015/12/31 968
514644 울쎄라 시술 조무사가 하면 안되지 않나요? 3 더블로와 울.. 2015/12/31 1,889
514643 19금 글들이 종종 보이는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8 ..... 2015/12/31 4,402
514642 봉사시간 개인적으로 몇시간 해야하나요? 10 중학교 봉사.. 2015/12/31 1,196
514641 감정표현 불능증 치료하신 분 있나요? 1 2015/12/31 1,886
514640 집이 좀 어두울경우.. led? 4 차니맘 2015/12/31 1,681
514639 사주단자 lemont.. 2015/12/31 927
514638 상여금 받았는데 찝찝해요 6 쫑알엄마 2015/12/31 3,186
514637 ㅊ ㅌ ㅇ 씨가 고백한 이유 10 설에 따르면.. 2015/12/31 15,540
514636 1년된 푸들이 집에 왔어요... 10 푸들 2015/12/31 2,986
514635 임플란트vs틀니 선택해야해요 5 70대친정아.. 2015/12/31 2,167
514634 첩은 전남편과 사이에 아들은 어떻게 한건가요? 8 ㅇㅇ 2015/12/31 5,815
514633 남자들 그렇게 술이 좋은건가요? 4 으니쫑쫑 2015/12/31 961
514632 겨울에 송도에 놀러가기 괜찮을까요? 어디가 좋을까요? 3 송도 2015/12/31 1,248
514631 고딩딸 조용한 adhd 검사... 7 ytk 2015/12/31 6,193
514630 매트리스가 이상한걸까요 제몸이 이상한걸까요 아이침대 2015/12/31 730
514629 근데 최태원이 저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뭔가요? 35 1234 2015/12/31 20,823
514628 암보험 진단비 최소한 얼마정도는 준비해야 할까요? 7 헤라 2015/12/31 2,804
514627 급질 강남터미널근처 여자목욕탕 괜찮은데 있는지요? 3 sh 2015/12/31 1,068
514626 의대보내는 이야기 나와서 그럼 로스쿨은 10 아래 2015/12/31 4,594
514625 점을봤는데 부엌 수리를 하지말라합니다. 10 .. 2015/12/31 2,932
514624 본인을 사모님이라고 칭하는 사람 14 흠....?.. 2015/12/31 3,428
514623 딤섬 찜기 어디서 파나요? 까까 2015/12/31 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