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딩 훅 꺼지네요

패딩 조회수 : 2,964
작성일 : 2015-12-21 20:22:24
첨입을땐 빵빵했는데
패딩 5개인데
4년째 입으니 그중 많이 입던옷이

훅 꺼지네요

등도 시리고 ㅜㅠ

IP : 223.62.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1 8:34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세탁해서 두드리세요~~
    그런데 인조도 더러 있다네요 ㅠ.ㅠ

  • 2. 그러게요
    '15.12.21 8:36 PM (61.102.xxx.238)

    제가 즐겨입는패딩도 4년입으니 춥네요

  • 3.
    '15.12.21 8:38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4년이면 아주 아깝다는 아닌 듯요
    유행 안따라도 몇 년 되면
    옷이 후줄근해 보이는
    눈이 요물

  • 4. ..
    '15.12.21 8:43 PM (121.254.xxx.187) - 삭제된댓글

    세탁소 같은데 맡기면 오히려 패딩 같은 경우 더 망친다는 말도 있어요.
    집에서 세탁하실때 미지근한 물에, 세탁 시간은 10분 넘지 않게 해서 탈수 한 다음에..
    방망이 같은걸로 두들기세요.
    이렇게 하면 얼마나 빵빵하고 느낌이 좋은지..
    처음 샀을때 보다 오히려 더 빵빵해진거 같아서 ..
    이건 처음보다 우째 더 빵빵해졌네 하면서 요즘 웃고 있네요.
    몇년 지난것도 이렇게 하면 효과 있다고 티비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버리는 셈 치고 한번 해보세요~

  • 5. dd
    '15.12.21 8:56 PM (219.240.xxx.151)

    윗님...방망이는 빨래방망이 ㅡㅡ;;말씀하시는건가요?

  • 6. ㅇㅇ
    '15.12.21 8:58 PM (58.140.xxx.152)

    유명브랜드옷도 오리털 거위털 돈내고 다시 충전하잖아요. 시간지나면 다빠져나오니

  • 7. ////
    '15.12.21 9:19 PM (1.254.xxx.88)

    4년정도 입었는데요..단 한번도 안빨았....ㅠㅠ
    겉에 더러운거 묻는건 물휴지로 쓱쓱 닦았어요. 스포츠,등상용 패딩이 정말 돈값 하는것 같아요.
    물수건으로 닦았다고 깨끗해집니다.
    여태까지 새것 같아요. 빵빵 하구요.
    세탁 자주하는 남편 옷이나 애들 옷 전혀 줄어들지 않던데요. 세탁기로 세척해서 손으로 조물조물 뜯어내고 얇은 옷걸이로 사정없이 매일 두들겨서 일주일정도 말리면 다시 토실토실 하구요.

  • 8. ////
    '15.12.21 9:20 PM (1.254.xxx.88)

    남편이 학생때 입던 오리털 잠바도 여전히 뚱뚱 합니다. 시어머니가 30년전에 사셨던 거네요. @@ 내년에 아들 입힐 생각 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904 바람의독수리 - 사주쟁이 4 하얀 2016/01/01 28,345
514903 드라마덕후가 본 작년 드라마 최고의 연기 10 ㅎㅎ 2016/01/01 3,939
514902 부동산에서 계속 집 팔으라고 전화가와요 11 ... 2016/01/01 5,734
514901 메르스 문형표.. 500조 국민연금 수장 됐다 7 500조 2016/01/01 1,501
514900 위장조영술로는 위암은 전혀 모르나요? 4 건강 2016/01/01 2,401
514899 1박2일 정준영이랑 강동원 닮았나요?. 7 ㅇㄴㄷ 2016/01/01 1,976
514898 응답하라1988 1회~6회 연속 방송 3 ........ 2016/01/01 1,863
514897 해외로밍요금은요. 1 .. 2016/01/01 674
514896 꿈에 부푼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2 감사 2016/01/01 1,409
514895 유아인 수상소감을 보고 25 다름을 인정.. 2016/01/01 10,845
514894 이런 전화 받아보셨나요? 1 국제전화 2016/01/01 785
514893 82 모든 친구들 4 새해 2016/01/01 560
514892 소녀상철거가 위한부할머니 10억엔거출 조건, 한국정부도 알고있다.. 3 집배원 2016/01/01 893
514891 우리 올해의 결심 하나씩 하고 년말까지 꼭 지키기로 해요 2 새해결심 2016/01/01 579
514890 교도통신, 일본..위안부기금 출연액 1억→10억엔 증액 방침 3 분노 2016/01/01 875
514889 드라마나 개그프로, 가요제 시상식 진짜 하나로 통합되길 바랍니다.. 5 개근상 2016/01/01 1,488
514888 맘에 드는 여자가 생겼는데... 1 schwer.. 2016/01/01 1,832
514887 남편이 계륵 9 .. 2016/01/01 4,531
514886 "당신은 이 그림 속 어디에 있는가" 5 새해 2016/01/01 2,164
514885 두바이 호텔에 불났다는데요.(수정) 6 ㅇㅇ 2016/01/01 5,509
514884 이시간에 인터넷하는 분들은 솔로인증인가요 7 옹ㅋ 2016/01/01 1,378
514883 표창원, 종편 앵커가 말장난 하자 ‘면도칼 일침’ 23 지혜 2016/01/01 11,753
514882 캐리어 사이즈 고민... 3 파스칼리나 2016/01/01 1,649
514881 바운스 드라이시트 질문이요~~ 1 .. 2016/01/01 3,409
514880 마지막날 새벽에 들어오는남편 1 2016/01/01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