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에 넣어보니
1지망학교: 50 추,불합
2지망학교: 50 추합
이렇게 나오는데....
한군데는 소신지원한다하더라도 다른 한군데는 합격하려면 완전안정권으로 넣어야 할까요?
(지원자 석차 앞에서 10~20 % 정도 되게)
추합의 확률은 인기학과가 높다지만 그만큼 컷도 높은데 그다음 인기학과는 보통 그 학과의 매니아들이 많고
최상위학과에서 안정지원하면서, 컷, 추합률, 경쟁률도 해마다 안정적으로 비슷....
그러자면 그냥 욕심을 버리고 한단계 학교를 낮춰서 가장 높은과를 써야할까요?
2지망의 지원자 1지망 정보를 보니 상위학교로 이동할 인원이 3분의 1 정도 될거 같아요.
1/3씩 돌지 않아요
문이과 좀 다르긴 하지만 저렇게 원서를 쓰는건 재수를 각오할때 쓰는 방법이에요
작년 그 학교 그 학과 평균점수만 되어도 안정이던데요.
입시컷 그렇게 해마다 막 다르고 그렇지 않아요. 거의 비슷하더군요.
그러니 작년 평균컷에 하나 넣고 작년 합격컷(커트라인)에 하나 넣으면 될듯요.
죄송합니다만
숫자 50은 뭘 말하나요?
예비고3 엄마인데 모르는게 많네요
학교와 과를 안 밝혀서 그러네요....
문과이고 3년 연속 해마다 평균 50퍼센트 추합이 발생하는 과이긴 해요..
그래도 불안하기는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학과 평균점수 구하러 가봐야겠네요^^
50은 합격가능성 50퍼센트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