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자취하는데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가기 너무 귀찮아요.
오피스텔 지하에 음식물 쓰레기버리는 곳이 있는데 엘리베이터에
사람도 많은데 매번 들고 나가기도 좀 짜증나구요..
음식물 쓰레기는 주로 과일껍질이나 빵같은거 남은거구요. 밥은 집에서 잘 안먹어요.
주로 냉동실에 모았다가 버리는데 그냥 검은 봉지에 넣어서 일반쓰레기 봉투에 다른 일반 쓰레기랑 같이 버리면 안되나요?
일반쓰레기봉투 일주일동안해도 한장 다 채우기 힘든데 음식물 쓰레기랑 같이 버리면 일주일에 한개 딱 채워서 버리니까 스레기도 집에 오래 안둬서 더 좋을것 같거든요.
이거 불법인가요?
불법 양심문제죠.
과일껍질은 일반 쓰레기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 안에 내흔적만 확실히없음되요.
추적 안들어오게.
음식물 쓰레기에 부패된 음식은 버리면 안되는걸로 알아요.
그리고 뼈도 안되고요.
전 사골뼈같은거 오래된건 그냥 일반쓰레기봉투에 버려요.
음식쓰레기를 일반쓰레기로 버릴 때 가장 큰 문제가 수분이 많은 음식물 쓰레기를 소각시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 그 이유로 구분하는 것로 알고 있습니다.
과일껍질같은건 말려서 수분이 어느정도 없어진 뒤에 버리면 큰 문제는 안될꺼 같은데요? 빵, 견과류같은건 그 자체로 버려도 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