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플로 이성 만나는 것

... 조회수 : 3,105
작성일 : 2015-12-20 01:28:50
좋은 인연일 수도 있지요?
그런데 저는 왜 부정적으로 보일까요
제가 너무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거겠지요?
채팅 어플로 만나서 좋은 연 맺으신 분들 얘기 듣고 싶네요
IP : 211.36.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5.12.20 1:43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주기적으로 채팅어플 글 새벽마다 광고하나?
    레파토리도 똑같이 별로라고 하는데
    후기 올려 달라하고

  • 2. 그게 아니고
    '15.12.20 1:57 AM (211.36.xxx.198)

    실은
    친구가 어플로 애인 사귀는데
    제생각엔 그게 너무 안 좋아뵈는거예요......
    티가 아마 날지도 모르겠어서요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꿔야 그 친구 보는 시선이 바뀔까해서
    현재로썬 너무 한심해보여 미칠 지경.....

  • 3. ;;
    '15.12.20 2:24 AM (1.225.xxx.243)

    원글님이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를 말씀해주셔야 다른 분들이 자기 의견을 개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결정사에서 만나서 결혼하는게 더 이상해 보여요.
    집안, 학벌, 직업같은 조건들 따져서 쇠고기마냥 등급 매긴 다음에 만남을 주선해 주는게 정말 속물적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야 더 행복한건 사실인데 그래도 주객이 전도된 느낌을 감출 수가 없네요.

  • 4.
    '15.12.20 7:19 AM (183.99.xxx.96)

    어플은 구린사람들이 많거든요 진지한만남보단 원나잇 꿈꾸는..신분이 불확실하다보니 유부도 있고요
    결정사가 낫죠 주변에 누구 소개시켜줄때도 여러면에서 비슷한지 따져보고 소개해주는데

  • 5. 전 직장동료
    '15.12.20 8:53 AM (59.12.xxx.35)

    채팅으로 만나서 결혼... 깨볶고 삼. 나이트에서 만나 결혼한 친구도 있음.
    선으로 만나도 개차반 인생 많고...케바케.

  • 6. ++
    '15.12.20 10:08 AM (119.18.xxx.49)

    제대로 정신 박혀있는 사람들이 그런 앱 사용할까요??
    예전에 친구 여동생이 신$은행 다니고 공부도 잘했는데 채팅으로 능력없고 다리 장애있는 남자 만났다가 결혼하더라구요..지금은 먹여살리면서도 찍소리 못하고...이해불가.....참...헛똑똑이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838 해왼데, 김동길이 절세의 애국자라며... 3 세상 2016/01/14 720
518837 남자 예상키 165, 호르몬 주사라도 맞을까요? 27 예비중 2 .. 2016/01/14 8,287
518836 옆집 강아지가 저녁내내 신음소리 내며 울고 있어요. 49 눈쌓인겨울밤.. 2016/01/14 8,391
518835 친정엄마 연애 자랑 짜증나서 못들어주겠어요....... 20 짜증나네 2016/01/14 6,132
518834 바람 후 돌아와서 잘 사는 경우 많나요 6 주주 2016/01/14 4,172
518833 바지 좀 많았으면 소원 없겠어요 5 .. 2016/01/14 2,394
518832 소개팅남과 대화할때 너무 어색해요 ㅠ 5 ㅇㅇ 2016/01/14 7,174
518831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전세계연대 샌프란시스코 2차 집회 light7.. 2016/01/14 416
518830 그릭요거트가 너무 달아서 못먹겠는데 1 시판 2016/01/13 1,158
518829 영어선생님계시면 영어공부방향 조언 부탁드려요. 1 해빛 2016/01/13 1,112
518828 집 앞에서 사진찍고 가는 사람이 있었다는데 6 무셔 2016/01/13 2,781
518827 일드 나를 사랑한 스님 다운 어디서 받으시나요 1 씨그램 2016/01/13 1,456
518826 미래에서 왔는데 응팔 남편 정환이에요 14 ... 2016/01/13 4,866
518825 응팔 현대씬의 비밀이래요. (펌) 12 artfee.. 2016/01/13 12,989
518824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 길냥이 좀 봐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16/01/13 1,212
518823 육아 넘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30 2016/01/13 4,215
518822 朴대통령 ˝위안부 합의 왜곡 바람직하지 않아˝…日 역할 강조(종.. 3 세우실 2016/01/13 804
518821 소개팅 몇번까지 만나보고 감 오나요? 6 ㅇㅇ 2016/01/13 4,736
518820 40살의 영어초보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12 영어 2016/01/13 4,464
518819 배고파서 잠도 안오고 머리까지 아파요..ㅠㅠ 6 ... 2016/01/13 1,541
518818 오징어 튀김 고수분들계시나요..물이 타 튀어요.ㅠ 11 김효은 2016/01/13 2,962
518817 한국외대 일어학부 VS 건국대 경영 어디로 할까요? 17 학부모 2016/01/13 5,737
518816 임신관련 3 2016/01/13 836
518815 오늘 추워서 식당에 사람이 없었던걸까요? 5 오늘 추워 2016/01/13 2,894
518814 저와 다른 매력을 가진 여자와 있으면 주눅이 듭니다... 13 바보같은 2016/01/13 6,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