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말씀좀

ㄴㄴㄴ알려주세요 조회수 : 5,504
작성일 : 2015-12-19 23:40:18
제가 좋아하던 남자분께 한달반전에 일을 핑계삼아 넥타이를 선물했어요 그리고 안본지 한달반정도ㅜㅜ
그래두 그분은 제생각할까요??받을때 엄청좋아하기는 하던데ᆢ
약간 썸타던 사이였거든요 절 한달반동안 안봤다고 마음이 달라지거나 잊은건 아니겠죠 ㅜㅜ 낭자심리가 궁금해요

IP : 175.223.xxx.24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원글님
    '15.12.19 11:43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한달반을 보고 싶어 어떻게 참고 계세요,,
    근데 그 남자는 넥타이 받고도 별 반응이 없는건가요?
    아무일 없어요?

  • 2. jipol
    '15.12.19 11:47 PM (216.40.xxx.149)

    해외 사세요?? 한달반을 안만나면 썸도 아니죠

  • 3. jipol
    '15.12.19 11:48 PM (216.40.xxx.149)

    연락도 매일 해야 남자도 맘이 있는거구요

  • 4. ㅇㅎㅎ
    '15.12.19 11:49 PM (14.39.xxx.84)

    매일 카톡정도는 주고받아야 썸이죠.

  • 5. 원글
    '15.12.19 11:50 PM (175.223.xxx.240)

    제가알고싶은건 안보면 그냥잊나요
    아님 머리속에서 자꾸생각나나요??
    전 제가 이루지못한건 계속 아쉽구 생각하는 스탈이거든요
    일반적으로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 6. 삼산댁
    '15.12.19 11:50 PM (59.11.xxx.51)

    미리연락해보시죠?안부문자라도

  • 7. 원글
    '15.12.19 11:52 PM (175.223.xxx.240)

    솔직히 이성으로 누르고있어요 제가ㅜㅜ
    사실 남친있거든요 그분두 여친있는걸루 알아요

  • 8. jipol
    '15.12.19 11:53 PM (216.40.xxx.149) - 삭제된댓글

    아 뭐여.

  • 9. jipol
    '15.12.19 11:54 PM (216.40.xxx.149) - 삭제된댓글

    서로 사귀는 이성 있고 남자도 여친이있으니 연락없는게 당연하구만 참

  • 10. 원글
    '15.12.20 12:00 AM (175.223.xxx.240)

    윗님~~
    제말은요 그래서 제가 이성으로 눌르고 있다고ㅜㅜ
    근데 그정도안보면 호감있던 사람도 잊혀지냐는 물음이엏는데요

  • 11. jipol
    '15.12.20 12:02 AM (216.40.xxx.149)

    근데 호감있음 여친이 있어도 연락 와요. 카톡이니 뭐니
    솔직히 뭐 유부녀 유부남도 아니고.
    그남잔 님한테 호감 없어요.

  • 12. 원글
    '15.12.20 12:07 AM (175.223.xxx.240)

    그쵸??유부남이면 연락 못하지만 여친있어도 연락하겠죠
    근데 저두 못하겠는데 자꾸 머리에서 빙빙돌아요 생각나서ㅜㅜ

  • 13. jipol
    '15.12.20 12:09 AM (216.40.xxx.149)

    소싯적 다 겪어봤아요. 남잔 지가 좋음 물불안가려요 지가 여친있고 내가 남친있다 해도 들이대요. 요즘은 카톡이니 라인이니 메신저로 공세 엄청하고.

  • 14. 더럽다
    '15.12.20 1:14 AM (195.3.xxx.199)

    님도 남친있으면서 꼬리 더럽게 치네.

  • 15. 님 남친은
    '15.12.20 3:16 AM (194.166.xxx.118)

    뭐라하나요? 여친이 정신나가서 여친있는 남자한테 넥타이 선물까지하고 연락 안 온다고 안절부절하는데???

  • 16. 약간 썸이
    '15.12.20 8:02 AM (59.6.xxx.151)

    뭔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썸은
    자주 만나게 되는 상황에서 서로 간질간질하고 진도 나갈가말까 하거나
    자주 못봐도 핑계 찾아 연락을 한다거나 등등이고

    선물받고 좋아하는 거야 감사표시도 있고 사람마다 리액션 크기도 다르고

    안보면 잊냐 는 마음이 얼마나 깊었냐에 따라 다른거죠

  • 17. 음...
    '15.12.20 9:08 AM (59.12.xxx.35)

    남친있으면서 여친있는 남자한테 마은있는건 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823 입만고급? 입만고급 2015/12/28 494
513822 예쁜 토기화분으로 거실을 꾸미고 싶어요 2 화분 2015/12/28 1,529
513821 이번 회담 뭐가 문제인가. 간장피클 2015/12/28 368
513820 중견 배우 김미숙씨 첫 연기는 악역이었던 거 아세요? 1 발랄 2015/12/28 873
513819 응팔에 나오는 학주가 미혼이라니?^^ 7 ㅎㅎ 2015/12/28 3,416
513818 남은 카레가루 냉장보관 괜챦죠 3 초보밥상 2015/12/28 7,612
513817 속이 뒤집어 질땐 어찌 할까요? 5 ㅗㅗ 2015/12/28 1,165
513816 해운대 아파트 물었던 사람이야요 ;-) 후기와 감사의말씀.. .. 10 레드 2015/12/28 3,603
513815 노동개악 비판 SBS 뉴스웹툰 삭제 왜? 샬랄라 2015/12/28 387
513814 한일 외교장관 회담 합의에 대한 정대협 입장 1 굴욕협상분노.. 2015/12/28 418
513813 귤 맛있는 곳 알려주세요~ 7 맛있는 귤 .. 2015/12/28 1,234
513812 어린이집 교사 메갈녀 6 .. 2015/12/28 2,549
513811 50대인데 40대로 보이는 분 계세요? 22 ㅇㅇ 2015/12/28 5,312
513810 꿈인지 생시인지 너무 무서워요... 카푸치노 2015/12/28 991
513809 머리카락 치킨.....제가 너무하다고 하는데요..... 8 치킨 2015/12/28 2,048
513808 몇 년 만에 만두 먹어요 꿀맛이예요 넘넘 행복해요!(스압) 21 여인2 2015/12/28 4,720
513807 퇴직자 재형저축 한도변경 할수 있나요? 3 양지들꽃 2015/12/28 1,109
513806 해운대 맛집(단체..) 추천해주세요^^ 5 부산초보 2015/12/28 1,288
513805 1인용 미니 밥솥 추천해주세요. 3 SOS 2015/12/28 2,834
513804 계절탓인지 자꾸만 짜증이 나는데 어떻게 마음 다스는게..ㅠㅠㅠ 7 아이블루 2015/12/28 1,183
513803 푼돈 10억엔에 위안부할머니 팔았다! 18 등신정부 2015/12/28 2,569
513802 중학생 정원외 관리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2 .. 2015/12/28 1,286
513801 이용수 할머니, 협상 결과 전부 무시..법적배상 해야 5 박근혜는아베.. 2015/12/28 889
513800 길냥이를 안락사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가슴이 찢어질 것 같습.. 5 3333 2015/12/28 1,063
513799 저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2 샬랄라 2015/12/28 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