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낭낭18세 택이가 흡연자였다니...

금연 조회수 : 3,007
작성일 : 2015-12-06 16:50:14

담배 매우매우 싫어하는데요.

택이가 대국전에 담배한대 딱 피우는 장면은 왠지 굉장히 이해가되고 심지어 멋져보이네요.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이기는 비법으로 뭐라도 있긴있어야죠.

며칠을 잠도 잘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극한의 긴장상태에서 담배는 과연 큰 도움이 될까요?

IP : 1.234.xxx.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은 얘기
    '15.12.6 5:23 PM (220.123.xxx.27)

    전 비흡연잔데요. 남자선배가 담배 피우게 된 이야기 해주던데요.

    너무 너무 긴장된 어떤 대회 앞에 한 선배가 담배 한대를 주더래요. 너무 떨어서 저 담배 못 핀다는 소리조차

    안나오더래요. 덜덜 떨리는 손으로 담배 한모금 빠는 순간 머리가 핑 돌며 콜록 콜록 긴장이 차악 가라앉더래

    요. 그리고 대회에 잘나가 성적 제대로 올렸다는.... ^^

    택이 그 장면 보면서 그 선배가 딱 떠오르더라는~

  • 2. 저도..
    '15.12.7 12:44 AM (119.194.xxx.57)

    담배연기 무지싫어하는데 그 장면에서 심쿵했어요.
    왜그리 멋있어보이는지 애가 갑자기 어른으로보이면서
    택이도 남자구나 라는 느낌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783 코드나 패딩색을 주로 어떤색을 사시나요?? 5 자동차 2015/12/31 1,970
514782 우리나라의 앞 날은 필리핀??? 2 미친친미우크.. 2015/12/31 1,230
514781 예비 고3 엄마인데요. 논술공부해야 하나요? 4 평범녀 2015/12/31 2,143
514780 저 광고는..왜 2 광고 2015/12/31 681
514779 전현무 vs 강호동 10 2015/12/31 3,521
514778 내일 디스패치 뭘 터뜨릴까요? 2 2015/12/31 3,221
514777 전 왜 사람들과 윈윈관계가 안되고 남좋은일만 시킬까요? 3 ..... 2015/12/31 2,052
514776 잦은 야근에 밤샘 다반사.. 저녁이 없는 '서글픈 미생들' 2 샬랄라 2015/12/31 938
514775 오늘 뭐하고 보내세요? 13 궁금 2015/12/31 3,395
514774 모니터.폰화면,티비화면 하루에 몇시간씩 보세요? 님들은 2015/12/31 423
514773 동물적인 성향의 사람들하고는 어찌 지내십니까? 4 2015/12/31 1,705
514772 시대가 바뀌어도 1월 1일은 별 의미 없나봐요. .. 2015/12/31 546
514771 56세 엄마 혼자 유럽여행(패키지) 괜찮을까요? 13 . 2015/12/31 6,177
514770 수선충당금 궁금해요 9 2015/12/31 1,351
514769 모피모자붙어있는 거위털패딩 어찌세탁하나요? 5 드라이 2015/12/31 1,844
514768 새해에는 안/문 문/안..에 대해 ㅇㅇ 2015/12/31 378
514767 자기밖에 모르는 성격 고칠수 있나요? 9 2015/12/31 4,764
514766 이 노래 너무 좋은데 슬프네요! 2015 2015/12/31 946
514765 올 연초에 세우셨던 계획들~~ 2 또 후회 2015/12/31 602
514764 아이폰 와이파이만 쓰면... 1 스맛폰 2015/12/31 1,006
514763 이혼 안하고 버티는것도 힘들지 않을까요..??? 15 .. 2015/12/31 7,144
514762 집에 있나요? 2 남편들 2015/12/31 923
514761 새누리 위안부 문제 또 참여정부 탓 5 잡것들 2015/12/31 771
514760 오늘 구몬 수업 안하는 날인가요? 3 궁금이 2015/12/31 1,282
514759 립스틱 바르고 얼마 있다보면 색이 없어요 3 디오르 2015/12/31 2,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