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하면서 제일 보기싫은 댓글유형

...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5-12-04 15:52:12

원래 그래요


이런댓글 쓰는사람보면 그 실상을 알지도 못하면서 달랑 저 한마디만 저렇게쓰고

아는척 비아냥대는경우가 많던데.. 글쓴 사람은 저 다섯글자 보고싶어서 글쓴거 아닐텐데...


특히 어떤 경우는 왜 그런지 이유를묻는 글에다가

왜그런지 제대로 설명도 안하면서 '원래그래요' 이러는데 독해능력 떨어져보이고

이런거보면 황당하고 어이없네요좀.차라리 댓글을 달지말던지..

왠지 이글에도 원래그렇다고 댓글다는 그사람이 바로

 다른글에가서 원래그렇다고 쓰는 주범자가 아닐지..

IP : 60.29.xxx.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5.12.4 3:52 PM (203.226.xxx.99)

    저만 이런가요? 하며 판까는

  • 2.
    '15.12.4 3:53 PM (112.169.xxx.56) - 삭제된댓글

    여기 원래 그래요

  • 3. ㅇㅇㅇ
    '15.12.4 3:54 PM (49.142.xxx.181)

    저만 그런가요? 예민한가요? 민감한가요? 묻는 원글도 보기 싫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 4. 아우
    '15.12.4 3:55 PM (118.33.xxx.98) - 삭제된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넘 싫은 댓글이..
    뭔가 물어보거나 문제해결을 위해서 쓴 글인데
    아예 하지 마라는 식으로 원천봉쇄..
    물론 그것도 하나의 의견이 될 수는 있지만
    초치는 거 같고 첫댓글이 그리 달리면
    대부분 글쓴 사람한테 도움되는 댓글은 안달리더라구요
    결국은 산으로 가는..ㅠㅠ

  • 5. 아우
    '15.12.4 3:56 PM (118.33.xxx.98)

    저는 개인적으로 넘 싫은 댓글이..
    뭔가 물어보거나 문제해결을 위해서 쓴 글인데
    아예 하지 마라는 식으로 원천봉쇄..
    물론 그것도 하나의 의견이 될 수는 있지만
    초치는 거 같고 첫댓글이 그리 달리면
    대부분 글쓴 사람한테 도움되는 댓글은 안달리더라구요
    결국은 산으로 가는..ㅠㅠ

    그런 댓글 쓰는 사람 심리가 참 궁금해요;;

  • 6. ㅇㅇㅇ
    '15.12.4 4:05 PM (49.142.xxx.181)

    논란꺼리 글들이 있잖아요.
    저 위에도 성대 훌리 하나가 또 기어들어와서 분란 일으키네요.
    그럼 아예 그런글 쓰지도 마라라고 원천봉쇄시켜버리고 싶음
    맨날 전업주부 워킹주부 싸움붙이는 글도 그렇고...

  • 7. 위로받고
    '15.12.4 4:26 PM (1.217.xxx.252)

    싶어서 올린글에 잘난척하는 댓글
    제3자가 봐도 정이 뚝 떨어지는데 당사자는 오죽하겠어요

  • 8. ㅁㅁㅁㅁ
    '15.12.4 4:56 PM (112.149.xxx.88)

    ㅋㅋ
    전 더 보기 싫은 댓글 있어요

    '그러게 그러지 말았어야죠'

  • 9.
    '15.12.4 5:09 PM (61.81.xxx.22)

    저는 저만 이런가요 하면서
    같이 욕하자고 판까는거 싫어요

  • 10. --
    '15.12.4 6:45 PM (114.204.xxx.75)

    일반적 상식에 비추어 보아 어떤 종류의 댓글로 내용들이 수렴될 때
    본인이 그 내용에 동조하고 싶지 않다면 그냥 본인 의견을 쓰면 될 것을
    "댓글들이 왜 이러냐"
    "시어머니들이 몰려왔냐"
    "여기 연령대가 많이 높은가보다.."등등
    이런 댓글 진짜 이상해 보여요.

  • 11. 뇌는 장식
    '15.12.4 7:05 PM (125.136.xxx.194)

    관종 환원론자

  • 12. 저~기 위에
    '15.12.4 7:49 PM (118.220.xxx.106)

    일단 물어보는 글에. 들어와 원글부터 까고. 봄
    면박과 함께 가르치려들음
    그. 내용이라는건. 누구나 아는 일반 상식적인 내용
    할수 없이. 원글이 한번더 사전설명과 함께. 그 댓글의 틀린 점을. 제시함
    막바로 발끈하며.자기가 쓴. 글을. 강조함 곧이어 원 글 꼬투리 잡고 막말과 욕을 쏟아냄.
    답답한 맘에 그 일에 경험이 있거나 현장직에 있는 분한테 도움 좀 받을려는 사람. 속 뒤집어 지게 만드는 가장 재수없는 유형
    아무리 시간 남아도는 죽순이라도 낄때 안낄 때가 따로 있지. 아무한테나. 들러 붙어서 시비 걸구 싶냐 ??
    자음 초성 쓰는. 너!! 너!!!
    얼마전에는. 의료인 행세하대

  • 13. 저는
    '15.12.5 2:15 AM (218.51.xxx.164)

    비아냥대면서 맞춤법 지적하는 글이요.
    부드럽게 알려줄 수도 있는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853 택이 성인이 이서진인가요.. 12 어머나 2016/01/11 6,475
517852 tvn설민석 특강 보셔요. 8 ** 2016/01/11 2,561
517851 택이는 응팔에서 대학 안나왔지요...? 13 불현듯! 2016/01/11 3,786
517850 경기도에 사시는 분. 이거 그냥 두고만 보나요? 4 ... 2016/01/11 2,248
517849 아직도 희망을...... 2 현명이 2016/01/11 539
517848 2016년 1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11 498
517847 지금 밖에 해가 안뜨고 어두컴컴한데 111 2016/01/11 773
517846 스맛폰에서 카톡말고 1 82cook.. 2016/01/11 753
517845 아파트 알아 보면서 느낀 것들.. 2 smn 2016/01/11 2,787
517844 LA 글렌데일 평화비 앞에서 ‘위안부’ 희생자 추모 및 올바른 .. light7.. 2016/01/11 447
517843 영수증 받았으면 돈 덜 지불했어도 그걸로 끝이에요? 3 진지하게 2016/01/11 1,167
517842 사골뼈 어떻게 버리시나요? 1 2016/01/11 1,966
517841 딸 대신 학생이 된 유민아빠 “여전히 난 죄인” 6 마음의참사 2016/01/11 1,789
517840 김희영이가 옥주현이랑 조여정이랑 절친인가요? ... 2016/01/11 38,627
517839 미혼인데 기혼자들이 스트레스받게 하면 6 ㅇㅇ 2016/01/11 1,590
517838 응팔에서 택이가 남편이면 5 시부모님은 2016/01/11 2,761
517837 60후반 엄마 모시고 일본 료칸 vs 대만 온천 2 --- 2016/01/11 3,063
517836 신혼집 매매로 2억 대출 무리일까요?... 5 Laila 2016/01/11 4,483
517835 안철수 사단 ‘원년 멤버’·더민주 탈당파가 주축 샬랄라 2016/01/11 653
517834 주제파악 현실파악이 도저히 안되는 언니 5 2016/01/11 4,411
517833 윗사람이 무시하고 아랫사람이 무시하고 그만두는게 맞는거겠죠? 11 가루 2016/01/11 2,914
517832 성남시 학부모가 받은 홍보물과 담임에게 받은 문자.jpg 6 와아 2016/01/11 1,774
517831 "하나고 측 비리 해명글, 내부고발 교사 인격권 침해&.. 1 샬랄라 2016/01/11 776
517830 응답하라... 택이가 남편이라고 생각되는 이유.. 3 첫사랑 2016/01/11 2,397
517829 남편이 짜증나요 5 .... 2016/01/11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