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고 나면 기분 나쁜 음식 뭐 있나요?

느끼 조회수 : 5,954
작성일 : 2015-12-03 19:33:04
중국음식이 최강인 거 같아요
속이 니글니글ㅜ
IP : 110.70.xxx.1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음
    '15.12.3 7:37 PM (220.121.xxx.167)

    맛없는 음식 먹고 배부를때 기분 나쁘죠..ㅡㅡ

  • 2. 지금
    '15.12.3 7:38 PM (121.131.xxx.55)

    칼국수 먹었는데 너무 밀가루 냄새가 올라와서 괴로워요

    왜그럴까요

  • 3. 햄버거요
    '15.12.3 7:41 PM (119.194.xxx.182)

    먹을때는 맛있는데 끝에쯤 식ㅇ면 누린내 올라와요

  • 4. ...
    '15.12.3 7:41 PM (175.214.xxx.97)

    부페요
    요즘 부페식당 많이 생기고..
    사람들도 많은데...
    먹고나면 다 별루ㅠ
    집에서 김치랑 김이랑 생선한토막 구워서
    밥먹는게 젤 맛있는듯...
    밖어서 먹으면 대부분 속불편..

  • 5. 그죠
    '15.12.3 7:44 PM (39.118.xxx.16)

    저도 부페음식 꾸역꾸역 먹으면
    소화안되고 배는 가스차고

  • 6. ㅜㅜ
    '15.12.3 7:48 PM (180.224.xxx.157)

    저는 라면이 그래요.
    시작은 콧노래, 끝은 설사.

  • 7. ...
    '15.12.3 7:54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저는 매운 꼼장어요..식감 별로고 후에 꼭 설사함

  • 8. 저도
    '15.12.3 7:58 P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부페음식 먹고나면 속도 안좋고 기분 나뻐요.

  • 9. 라면
    '15.12.3 7:58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먹고나서 기분 좋은 적이 거의 없는듯.

  • 10. ㅇㅇ
    '15.12.3 8:06 PM (1.233.xxx.249)

    시리얼
    치킨
    피자

  • 11. 신김치 넣은 라면
    '15.12.3 8:09 PM (14.38.xxx.2) - 삭제된댓글

    먹을땐 완전 행복한데 먹고나면 괴로와요ㅠ

  • 12.
    '15.12.3 8:09 PM (121.159.xxx.64)

    고기
    고기 먹고 기분 좋은 적이 없네요

  • 13.
    '15.12.3 8:09 PM (121.171.xxx.92)

    먹는거는 엄청 좋아요. 맛있고....
    근데 팥죽, 곶감먹고 나면 특히 소화가 더 안되고 더부룩해요.

    그리고 분식집이든 음식을 사먹고 나면 소화가 더디어요. 집밥은 안그런데...

  • 14. 치킨이요
    '15.12.3 8:12 PM (182.224.xxx.43)

    대박 후회

  • 15. ..
    '15.12.3 8:12 PM (121.125.xxx.163)

    중식 라면 칼국수

  • 16. 불량음식
    '15.12.3 8:13 PM (182.209.xxx.9)

    라면 햄버거 튀김류 식당에서 파는 부대찌개

  • 17. 부페 애슐리요~
    '15.12.3 8:14 PM (121.155.xxx.234)

    생전에체하고 속불편한거 모르는 일인 인데요....
    애슐ㅈ리가서 점심먹은날엔 속이부대 껴서 꼭저녁은
    안 먹어요ㆍ더부룩~ 하고요...

  • 18. 치킨
    '15.12.3 8:37 PM (107.167.xxx.172)

    프라이드.치킨이요. 먹고 나면 3번에 한번은 새벽에 캐서 토해요 ㅜㅜ 기름때문일까요? 백숙이나 삼계탕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괜찮은데..

  • 19. 당근
    '15.12.3 8:45 PM (218.155.xxx.45)

    기름진 음식
    살찌는 음식들이죠!

  • 20. ㅡㅏㅏ
    '15.12.3 8:58 PM (116.38.xxx.67)

    부대ㅉㄱ..

  • 21.
    '15.12.3 9:11 PM (1.238.xxx.210) - 삭제된댓글

    튀긴 음식 전부요..
    치킨,탕수육,각종 튀김류
    너무 먹고 싶어서 먹고나면 항상 후회..
    너무 더부룩하고 소화 안되고 느끼느끼...
    근데 반전은 너무 먹고싶어서
    주기적으로 배달 시키거나 만들고 조금만 먹어도
    후회하고 다 남기고 그런다는거

  • 22. 다 나와쓰
    '15.12.3 9:12 PM (121.166.xxx.205)

    라면 = 정말 좋아하지만, 먹고 나면 다음 날 까지 기분 나빠요
    우동 = 라면보다 나을까 싶지만,ㅣ 역시 발끝까지 붓는것이 기분 나빠요ㅗ
    만두 = 소화 잘 될 것 같지만 소화 참 안됨
    칼국수 =넘 넘 먹고 싶어서 먹지만 반나절 쓰러져있음
    자장면과 짬뽕 = 그 냄새 때문에 먹지만 먹고 나서 속이 아픔
    ... 쓰고 보니 다 밀가루 음식, 분식이네요

  • 23. 퓨어코튼
    '15.12.3 9:18 PM (211.199.xxx.34)

    아직 그런적은 없어서요 ㅠㅠ

    있다면 ..술 ?

  • 24.
    '15.12.3 9:43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절대적으로 1위가 배달용 중국음식 같아요....

    먹고 남은 짜장면은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릴 때부터 냄새가 역하고
    아이들이 어릴적에 배달 짜장면 먹인 다음날은 응가;; 상태가 넘 안 좋았죠.
    업체를 바꿔도 응가; 상태가 똑 같아요....

    그래도 어릴적 추억의 풍미가 그리워 한달에 한번
    뭐에 홀린듯 전화를 돌리는데...
    정말 번번히 후회와 자책을 하게 되네요...

    배달 전문 중식집은
    요리사나 배ㄷ오토바이 라이더에 이르기까지..
    너무 불결하고 깨름칙한 느낌...
    절대 시키기 말자 다집에 다짐을 해도
    또 욕망이 슬금슬금....... ;

  • 25.
    '15.12.3 9:44 PM (122.34.xxx.218)

    절대적으로 1위가 배달용 중국음식 같아요....

    먹고 남은 짜장면은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릴 때부터 냄새가 역하고
    아이들이 어릴적에 배달 짜장면 먹인 다음날은 응가;; 상태가 넘 안 좋았죠.
    업체를 바꿔도 응가; 상태가 똑 같아요....

    그래도 어릴적 추억의 풍미가 그리워 한달에 한번
    뭐에 홀린듯 전화를 돌리는데...
    정말 번번히 후회와 자책을 하게 되네요...

    배달 전문 중식집은
    요리사나 배달 오토바이 라이더에 이르기까지..
    너무 불결하고 깨름칙한 느낌...
    절대 시키기 말자 다짐에 다짐을 해도
    또 욕망이 슬금슬금....... ;

  • 26. 부페음식요
    '15.12.3 10:20 PM (211.36.xxx.180)

    이상하게 조그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개운하지않더라구요

  • 27. ...
    '15.12.3 10:24 PM (178.162.xxx.39)

    돈부리, 라면, 배달 피자요.

  • 28. ...
    '15.12.3 10:55 PM (211.172.xxx.248)

    짜장 짬뽕....추억의 그 맛을 찾을까 해서 먹어보면 번번히 실망.
    부페음식...행여나 맛있을까 모든 메뉴 한번씩만 먹어봐도 과식 소화불량

  • 29. 캡사이신
    '15.12.4 2:20 AM (14.39.xxx.57) - 삭제된댓글

    캡사이신 들어간 비정상적인 매운 맛 음식요.
    불닭이라든가 매운 낙지볶음, 쭈꾸미 볶음 등
    죠스 떡볶이 (떡볶이 중 제일 맛 없음)
    재료맛은 하나도 안 나고 매운 맛만 나게 만든 저급한 음식들요.
    혀를 마비시켜 식재료의 낮은 질을 덮은 저질음식들이죠.
    이런 음식들을 요즘 젋은 애들은 열광한다니...
    전 그런 거 먹으면 바로 설사 시작해서 1박 2일 동안 설사해요. ㅠ.ㅠ

  • 30. ㅇㅇ
    '15.12.4 5:02 AM (211.36.xxx.170)

    치킨 떡볶이 라면 짜장면 볶음밥 우유 샤브샤브 먹고나면 소화가 넘 안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587 건대입구쪽은 잘사는 지역 아닌가요? 9 fdsf 2016/01/10 3,308
517586 82에서 제일 고마운 분 49 82 2016/01/10 1,780
517585 "배고프다고 아파트 파먹을 수 없잖아요" 2 헬조선 2016/01/10 1,981
517584 택이 중년버전은 정우성 어떤가요.? 12 우왕 2016/01/10 2,900
517583 기억날 그 날이와도 3 Rock i.. 2016/01/10 1,137
517582 얼굴 근육은 어떻게 키우나요? 5 근육 2016/01/10 2,124
517581 아이 방을 침실, 공부방 따로 주면 어떤가요? 6 아이 방 2016/01/10 2,316
517580 ebs에서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19 .. 2016/01/10 3,247
517579 거실장 안하면 불편할까요? 8 아자아자 2016/01/10 2,936
517578 내일 외국인 학생들 서울투어를 해줘야 해요 어디로... 17 외국인 학생.. 2016/01/10 2,196
517577 응팔에서 덕선남편보다 만옥양아버지직업이 궁금해요 7 바보보봅 2016/01/10 6,588
517576 김주혁 패딩 마크 6 em 2016/01/10 4,677
517575 아이친구 엄마랑..놀러갈 때 2 ㄱㄴ 2016/01/10 988
517574 응팔-정팔이의 득도를 목격하다 4 쑥과 마눌 2016/01/10 2,569
517573 아하.. 택이구나~~ 7 2016/01/10 3,416
517572 교사가 외국에서는 왜 3d업종인가요? 17 ㄹㅇㄴㄹ 2016/01/10 5,297
517571 집구석 웬수가 베란다에 흡연부스 설치한다는데 47 질문 2016/01/10 12,592
517570 한번만 누군갈 제대로 사랑하고 죽었음 좋겠어요 14 한번 2016/01/10 3,654
517569 덕선이 마음 정환이한테서 떠났네요 7 ... 2016/01/10 5,778
517568 미 NBC 뉴스, 뉴욕 일본총영사관 앞 ‘위안부’ 합의 반대 시.. 1 light7.. 2016/01/10 751
517567 히든싱어 2 께정이 2016/01/10 839
517566 코트 소재 좀 봐 주세요 2 ^^ 2016/01/10 1,182
517565 애인있어요 설리는 왜 도해강만 미워하죠? 3 ..... 2016/01/10 1,379
517564 남편의 술 3 어휴 2016/01/10 1,244
517563 근데 오늘 응팔 고아라 등장씬이요.. 2 ... 2016/01/10 5,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