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코여행 조언좀 주세요

수능끝난딸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15-12-01 16:53:29

이제껏 남들 다가는 해외여행도 한번 못해본 딸이

이번 수능끝나고 친구랑 단둘이 체코 헝가리쪽 일주일정도 갔다온대요(자유여행)

이주일 있으면 비행기 탈텐데,,,

여자애들 둘이서 하기에 괜찮을지 걱정이 많네요

숙소도 지들끼리 예약해놓고 나름 책자도 사서 열심히 보고 있는데

다녀오신분들 소중한 조언 주시면

잘 참고하고 딸에게 전해줄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5.138.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언은 아니지만
    '15.12.1 5:02 PM (182.211.xxx.201) - 삭제된댓글

    치안 걱정은 안하셔도 돼요. 서유럽처럼 난민으로 인한 통제도 별로 없을꺼예요.
    카를교나 유명 관광지가서 소매치기나 조심하면 될듯
    뭐 여행일정은 둘이 알아서 잘 할테니(유랑까페가서 한동안 살아야할꺼예요) 소매치기 조심하라고만 전해주세요.
    댄한공 직항이 있어서 그런지 한국사람 정말 많고 요즘 프라하에서 웨딩촬영하는게 유행이더라구요.
    전 프라하에서는 사람들은 유럽인인데 꼭 한국 어느 동네 와있는 느낌이 들더군요.

  • 2. 그게
    '15.12.1 5:05 PM (175.209.xxx.160)

    낮에만 돌아다니고 소매치기 조심하고 그러면 별 일은 없을텐데 이왕 가는 거 옆에 있는 비엔나도 잠깐 들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너무 아쉽네요. ㅠ

  • 3. 아 감사
    '15.12.1 5:05 PM (125.138.xxx.165)

    치안걱정 안해도 된다는 말씀이 젤 반갑게 들리네요^^
    소매치기 조심 당부할게요

  • 4. 참 헝가리까지 간다면
    '15.12.1 5:06 PM (182.211.xxx.201) - 삭제된댓글

    일주일이면 기간이 아쉬운 감이 있을듯한데 일정을 잘 짜야겠어요.
    프라하에서 가까운 체스키는 못갈듯 싶고요. 이 동네가 작은데 아주 예쁜거 아니지만 나름 중세분위기 있는 곳이거든요.
    워낙 처음 가는 여행이면 여기 찍고 저기 찍고 하는 형태일텐데 친구랑 싸우지 말고 소매치기 조심하면 될듯해요.
    기간이 짧아서 제가 아쉽네요.

  • 5. ....
    '15.12.1 7:42 PM (114.204.xxx.212)

    관광지들은 관광객 많아서 괜찮을거에요
    너무 늦은시간 피하고 소매치기 , 남자 조심하고요
    체스키크롬로프랑 호수가 마을은 다 좋아하는곳이니 가보면 좋아요
    광장에서 저녁먹고 맥주한잔하고 다리위에서 성 구경하고요

  • 6. 하늘꽃
    '15.12.1 9:51 PM (116.126.xxx.246)

    체스키크롬로프 좋아요...그리고 여행갔을땐 몰랐는데 물가가 많이 싸요..다른 유럽에 비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380 음악하나 알려주세요~ 5 쥴리앙 2015/12/27 703
513379 임신가능성 있을까요? 18 소심이 2015/12/27 8,712
513378 세월호 때 그 ‘기레기’,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샬랄라 2015/12/27 575
513377 누군가의 불행을 바라는 마음.. 7 자신에게 실.. 2015/12/27 2,968
513376 베스트글..저도 출산했는데..전 걱정에 잠이 안와요.. 3 아기엄마 2015/12/27 1,887
513375 농산물 자유무역의 이익은 ‘곡물 메이저’에 돌아갔다 6 카길 2015/12/27 763
513374 엎드려자면 얼굴 주름이 많이 생기는게 맞죠? 3 ... 2015/12/27 1,791
513373 능력없으니, 빌붙어 사는건가봐요 5 2015/12/27 2,635
513372 아마존 배송기간-급질 3 00 2015/12/27 787
513371 KBS는 김일성이 준 돈으로 만들었다 2 황태성 2015/12/27 960
513370 이재화 변호사가 안철수에 던진 '돌직구' 7가지 25 샬랄라 2015/12/27 2,604
513369 서울시향 성추문의혹;정명훈관련기사 6 자유 2015/12/27 1,919
513368 매우 급하고 절실한 질문입니다. 캐리어 6 a1dudd.. 2015/12/27 2,037
513367 참한 이미지는 뭔가요? 4 참한 이미지.. 2015/12/27 7,969
513366 능력없는 남자 만나는게 너무 싫어서 막았더니 9 딸애 2015/12/27 7,187
513365 분당판교쪽 인테리어 잘하는 곳 좀 소개해주세요. 2 흐규 2015/12/27 1,236
513364 나이들수록 입은 닫고 살아야겠어요 5 2015/12/27 4,143
513363 이혼해.나가. 버릇된 남편에게 바라는데로 해주렵니다. 5 서류 2015/12/27 2,934
513362 듣보잡 대학보내느니 목수일이나 가르치세요 70 2015/12/27 19,007
513361 장이 파열된 건가요? 배가 아파서 밤새 한숨도 못잤어요 ㅠ 4 ㅜㅜ 2015/12/27 1,609
513360 30평생 어깨가 굽어있다 요즘 신경쓰는데 고쳐질까요 2 철학가 2015/12/27 1,824
513359 출산하고 제왕절개 자국 2 2015/12/27 1,662
513358 문과는 외우기 싫고 이과는 수학 싫다는데... 13 ... 2015/12/27 2,434
513357 형사와 경찰의 차이는 뭔가요? 5 ??? 2015/12/27 13,319
513356 방금 베테랑 봤어요. 1 뒷북 2015/12/27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