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본 아들 엄마가 뭐로 시간 보내는게 좋을까요??

재수생엄마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15-11-24 21:46:15
더정확히 말하자면 아들도 아들이지만 저도 초조하고
발표가 기다려져요 일이 손에 안잡히고요
아들에게 뭐로 시간보내면 좋을까 물어보니 자기는
운동할거라는데 저는 잊고 시간을 빨리 보낼려면
여행을 다녀오는게 좋을까요??
남편이 아이둘을 재수시키는라 4년을 꼼짝없이 아이들 옆에서 지냈다고 여행을 다녀오라는데요 그래도 될까요?
아니면 특별히 의미있게 시간을 보낼만한 일이 있을까요?
조언 좀 해주세요
IP : 175.223.xxx.2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4 9:54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여행다녀오세요. 수고하셨잖아요.여행도 다니고, 밖으로 막 다니세요. 집에만 있으면 저같아도 정신병걸릴거같아요.

  • 2. 나는누구인가
    '15.11.24 10:11 PM (220.77.xxx.190)

    아 저도 고3수험생있는데 나름 수고했다고 푹꺼지고 주름진 얼굴 시술도 좀 했고 제주도 여행다녀오려고 예약도마쳤습니다
    이제 그들인생이 시작되니 다 내려놓고 나 하고싶은데로 살기로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637 문재인이 영입한 김병관의 웹젠, 작년 비정규직 비중 크게 증가 .. 13 .... 2016/01/04 3,009
515636 아이폰 5년 이상 사용하신 분 계신가요? 20 ㅇㅇ 2016/01/04 10,627
515635 제가 생각나는 명작 시리즈. 남과북, 노블하우스 2 따라쟁이 2016/01/04 1,304
515634 수제 햄버거집 추천요(강남서초) 3 ..... 2016/01/04 1,348
515633 둘째 대학가면 55세인데 그때 유럽여행 23 2016/01/04 4,935
515632 시어머니 처음으로 기쁘시게해드렸어요^^ 23 하하하 2016/01/04 5,445
515631 집안 정리의 문제. . (버리기 싫어하는 남편) 12 아이스라떼 2016/01/04 5,183
515630 CNN, 전 ‘위안부 여성’ 공포의 시간ㅣ 한국현지 방송보도로 .. 2 ... 2016/01/04 882
515629 노처녀 시집가려는데 ^^ 하우스웨딩홀 추천 부탁드려요 13 문의 2016/01/04 2,955
515628 에세이 필력 좋은 작가들 알려주세요. 48 000 2016/01/04 4,446
515627 진에어 긴급회항.. 승객들 공포.. 3 이런 2016/01/04 4,237
515626 한번의 실패후에 이정도면 잘견뎌낸거 맞겠죠? 8 복이 2016/01/04 2,536
515625 미국 서부여행 질문. 6 신난다 2016/01/04 1,270
515624 씽크대가 막혔어요 9 수필 2016/01/04 2,046
515623 재산으로 자식의 도리를 바라는게 너무 싫어요! 23 자유인 2016/01/04 5,051
515622 낳아준 엄마와 인연 끊은 분만 봐 주세요 23 ㅇㅇㅇ 2016/01/04 10,122
515621 엄마의 전쟁 11 Xxx 2016/01/04 5,872
515620 내딸 금사월 오윌이 헐 ㅠㅠ 14 금사월 2016/01/04 5,634
515619 저는 모나미걸 궁금해요 3 .... 2016/01/03 2,957
515618 헐 ,, 어처구니없는 상간녀 23 2016/01/03 24,284
515617 중학생 아이 여드름 치료 받고 왔는데요 15 피부과에서 2016/01/03 5,081
515616 중학교 가기전 1 khm123.. 2016/01/03 796
515615 제 경우 양도세 물게 되나요? 2 양도세 2016/01/03 1,259
515614 일 닛케이, 박근혜 고조되는 국가분열 무능 드러내 8 light7.. 2016/01/03 1,076
515613 조청이 설탕보다 건강에 나은가요? 7 질문 2016/01/03 4,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