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위염?때문에 약을 달고 있네요..ㅠㅠ

열매사랑 조회수 : 2,134
작성일 : 2015-11-23 21:06:52

둘째낳고 갑자기 잘 체하고 속도 더부룩 하고 그런 증세가 심해졌어요..

그때는 한달에 두어번 체하던것이 지금은 늘 속이 안좋아요~

저녁에도 속이 더부룩해서 카베진 알약 하나 먹었어요..

카베진 산지도 한달도 안된것 같은데 몇 알 남지 않았어요.

카베진은 2주이상 복용해서 완화가 되지 않으면 중단하라 해서 증상 있을때만 먹거든요

약을 먹긴 하지만 먹고 나면 늘 찜찜한 기분이 들어서 약을 줄여야 하는데

속이 안좋으니 참 힘드네요...

위염에 뭐가 좋을까요?



IP : 221.167.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내시경 한번 하세요.
    '15.11.23 9:10 PM (116.124.xxx.163)

    정 찜찜하시면 위내시경 한번 하세요.
    역류성 위염일 경우 소화가 안되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생겨요.
    그리고 잡곡류 섞어 드시면 백미로만 드세요.
    제가 일주일에 사흘을 체했었는데 그 주 원인이 잡곡이였어요.
    원인을 빨리 찾아서 빨리 낫기를 바랄께요.

  • 2. dd
    '15.11.23 9:2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일단 소식하세요. 소식하고 자극적인거 안먹고
    커피 탄산 음료 매운거 밀가루 다 피하고요..
    이정도만 지켜줘도 차도 보일겁니다.
    위염은 약보다 중요한게 식습관입니다.

  • 3. 열매사랑
    '15.11.23 9:36 PM (221.167.xxx.150)

    위에 안좋은건 다 좋아하는 거 같아요.
    소식하고 싶은데 제가 마른편이라 살빠질까봐 소식도 하기 힘드네요..
    음식앞에서 참기도 힘들지만..
    약보다는 식습관을 개선해야 겠어요.. 아이들 때문이라도 아프면 안되
    는데...

  • 4. hyoo
    '15.11.23 10:31 PM (120.142.xxx.163)

    저희남편이 딱 그래서 온갖방법을 썻는데요ㅠ

    양배추 조금 사과 요구르트 물도 좀넣고요
    딱 좋다고
    그후 속이 좀 편안해졌어요
    며칠먹고요

    마 갈아서 먹이기도햇는데
    양배추가 먹기도쉽고
    사과랑 곱게 갈아주니 좋아하더라고요
    두유도 좋은것같고요

    여튼 끼니 거르지마시고
    조금씩드시고
    아침저녁으로 양배추주스 드세요~~!!

  • 5. .....
    '15.11.23 10:39 PM (125.180.xxx.22) - 삭제된댓글

    위내시경 해보셨어요? 그리고 증상으로는 담낭에 돌이 있어도 그런 증상 있으니 초음파해서 체크해보세요.
    아는분 위염이라고 매번 약만 드시다 담석이 심해져서 췌장염까지 가서 병원 입원하고 하시더라구요.
    만약일지라도 검사해보세요.

  • 6. 양배추
    '15.11.24 9:48 AM (122.248.xxx.116)

    양배추 한통 다 쪄서 냉장고 넣어두고 밥먹을때마다 쌈싸서 먹습니다
    양념간장은
    진간장 3 멸치액젓 1 참기름 1
    청량고추 다져넣고
    마늘, 참깨, 고추가루 조금씩
    한통 두통 세통
    금방 다먹어요
    양배추 예찬론자
    할때마다 힘들면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양념장도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놓고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912 아파트에 쥐잡는약 놓는다는데 49 2015/12/25 3,045
512911 파마하면 얼굴 벌개지는 분 계세요? ㅇㅇ 2015/12/25 546
512910 강한자에겐 강하고 약한자에겐 약하게 살아왔더니... 19 .. 2015/12/25 5,172
512909 고현정 크림 너무 좋네요 가격도 싸고 12 여울 2015/12/25 9,536
512908 모의지원 세 군데에서 이런 결과면 안심해도 되나요? 7 재수생맘 2015/12/25 1,482
512907 아들한테 미안하네요.. 3 2015/12/25 2,104
512906 조민아베이커리가 뭔가요? 2 케익 2015/12/25 3,752
512905 그나마 가장 스트레스가 적은 직업이 뭘까요? 9 직업 2015/12/25 4,827
512904 피아노로 다양한 음색을 구사하려면 어떤 자질이 필요할까요? 6 피아노 2015/12/25 1,079
512903 황신혜씨네 집 나무수저 뭔지 아시는분~~^^ 4 궁금 2015/12/25 7,681
512902 다른 사람의 기분이 자신 책임일까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27 펌글 2015/12/25 3,723
512901 노인 81세 뇌 mri비용얼마나 들까요? 7 화이트스카이.. 2015/12/25 4,550
512900 세입자가 여러 부동산에 내놓으려면.. 2 리온 2015/12/25 1,044
512899 육룡 보다가 정도전 보니까... ㅠㅠ 5 들마 2015/12/25 3,072
512898 영화 차이나타운 끝부분에 장민옥 맞죠? 6 응88 2015/12/25 2,877
512897 1년 6개월 정도 유통기한 지난 종합비타민제 먹으면 안되겠죠??.. 5 .... 2015/12/25 1,825
512896 디자인특허 변리사없이 혼자 취득해보신분 계신가요? 1 Christ.. 2015/12/25 1,597
512895 mcm 징박힌 백팩 보셨어요?? 4 후덜덜 2015/12/25 2,514
512894 상당수 남자의 대인관계 방식은 1 김태형 2015/12/25 1,392
512893 주변 엄마들이랑 함께 찜질방 가시나요? 5 부끄 2015/12/25 1,973
512892 (응팔)왜 친구들이 택이를 희동이라고 하죠? 9 ?? 2015/12/25 4,590
512891 부부동반모임을 했는데 누가 남편을 깔아뭉갤때 26 와짜증나 2015/12/25 11,665
512890 여수 돌산갓 2 dlswjf.. 2015/12/25 1,532
512889 난방텐트 따수미 사려고 하는데, 어때요? 3 .. 2015/12/25 2,162
512888 먹고 살거 있으면.. 연극배우 하는건 ..괜찮지 않나요 ?. 9 나드리 2015/12/25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