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신고교 자부심

ㅇㅇㅇ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15-11-21 11:51:23
고등학교때 사진 올려놓고
그냥 "고교시절 사진" 이런 제목으로 올려놓지 않나요?
고등학생때 사진 올려놓고
"ㅇㅇ 외고" 시절 사진 이렇게 써놓은거 보니까
좀 어색하네요.
자부심이려니 하고 그냥 넘어가야죠 뭐 ㅎ


IP : 175.223.xxx.1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1 11:59 AM (114.206.xxx.173)

    그걸 눈에 거슬려하면 열폭취급 당합니다.

  • 2. 헐...
    '15.11.21 12:01 PM (1.235.xxx.181)

    맞는 말인데 왜요? 그냥 일반고 이름이었으면 그러려니 하셨을 거잖아요? 그게 다 자격지심입니다.

  • 3. ...
    '15.11.21 12:07 PM (183.98.xxx.95)

    자부심..필요하다고 생각합니디

  • 4. ㅇㅇ
    '15.11.21 12:07 PM (39.124.xxx.80)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외고 가시지 그랬어요.
    좋은 고교/대학 가려고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 자랑하고픈 마음에 공부 열심히 했을 수도 있잖아요.

  • 5. ㅇㅇㅇ
    '15.11.21 12:16 PM (175.223.xxx.141)

    외고 나왔어요 ㅎ
    그게 눈에 거슬리면 열등감에 자격지심이 되는군요.
    사진 올려놓고 제목 그런 식으로 달면서
    자부심 가질 생각을 못해본 제가 바보인가봅니다.
    ㅇㅇ외고 시절이라는 글이 눈에 띄었을 뿐입니다.

  • 6. ㅇㅇ
    '15.11.21 12:19 PM (39.124.xxx.8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대놓고 자랑 못하는데, 다른 사람 성격은 안그런거예요.
    다른 사람 성향이 자기와 같지 않다고 그 사람을 나무랄 수는 없어요.

  • 7. ...
    '15.11.21 12:31 PM (211.49.xxx.190)

    자랑 않고 못 배기는 사람들이 오히려 열등감 있는 것 아닌가요?

    자랑이란게 난 너보다 낫다는 심리가 깔려 있는 건데 천박한 인격을 갖고 있다고 광고하는 격이죠.

    자랑하는 사람들 나무라진 않아도 우습게 생각합니다.

  • 8. 그게
    '15.11.21 12:42 PM (61.74.xxx.54)

    지금 잘되있으면 추억이 되는거고 별로면 자랑질이 되는거 아닐까요?
    저거라도 내세워야겠다는 식이면 좀 우습죠..

  • 9. ㅇㅇ
    '15.11.21 12:57 PM (39.124.xxx.80)

    이미 지나간 옛일인 고교를 내세워서 실생활에서 잘난 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외고 안나온 사람들을 무시한 것도 아니고, 자기 sns에 올린 게 그리 자랑질이 될까요?
    오히려 현재 잘나갔으면 그런 사진도 안올리는데,
    외고 나왔으면서도 현재 그리 잘 나가지 못하는 자신에게 옛시절을 생각하며 힘을 내자는 식으로 올렸을수도 있잖아요.

  • 10. ㅇㅇㅇ
    '15.11.21 1:17 PM (175.223.xxx.141)

    그게 아니꼬우면? 외고 나오지 그랬냐는 댓글은 지우셨네요. 제가 외고 안나오고 이런 글 썼으면 열등감 폭발로 보셨겠네요.
    ㅇㅇ외고 시절" 이라는걸 굳이 드러내는게 어색하기도 좀 웃기기도 해서 글 올렸어요.

  • 11. ㅇㅇ
    '15.11.21 1:31 PM (39.124.xxx.80) - 삭제된댓글

    댓글을 너무 많이 올린 거 같아서 하나 지웠습니다.
    아니꼬우면 이라고는 안썼어요. 그렇게 안썼는데 그렇게 읽는 원글님.
    진짜 마음이 꼬이셨나봐요. 댓글에까지 빈정거리네요.
    아까 쓴 글 다시 올리죠.
    ------------------
    원글님도 외고 나오시면 돼죠.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고교/대학 나왔고, 자랑하고 싶어서 공부 열심히 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
    어디에 '아니꼬우면' 원글님도 외고 나오라는 말이 있나요?

  • 12. 고교때
    '15.11.22 7:50 AM (1.254.xxx.66)

    공부잘했다는걸 굳이 알리고 싶었겠지요 제입으로 그러는거 원글님처럼 낯뜨겁다고 생각할수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867 이브날 저녁먹다가 남편과 싸웠네요 44 아구이구 2015/12/24 19,579
512866 낮에 공부하고 밤에 식당홀써빙하려는데 어렵지 않을까요? 3 45살 2015/12/24 1,349
512865 크리스마스 이브..남편들 몇시에 집에 왔나요? 28 ... 2015/12/24 3,407
512864 이 시간에 저처럼 일하고 계신분? 5 흑흑 2015/12/24 1,005
512863 이남자애는 왜이러는걸까요? 2 ㅇㅇㅇ 2015/12/24 854
512862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5 생각하기 나.. 2015/12/24 1,221
512861 손자돌보기2 시어미 2015/12/24 1,161
512860 내일 이케아 문열까요? 1 2015/12/24 1,095
512859 결혼 예단좀 봐쥬세요 2 ㅇㅇ 2015/12/24 2,126
512858 피아노반주법 책 문의 2 치고시포요 2015/12/24 1,302
512857 내일 12월25일 남대문 시장 정상영업 하나요? 5 크리스마스 2015/12/24 1,119
512856 인과응보가 있긴 있을까요 13 세상에 2015/12/24 6,457
512855 지금 홀로 1잔 하시는분들 안주 공유합시다 47 메리크리스마.. 2015/12/24 3,937
512854 지난주 말 쯤 아이허브 주문해서 받으신 분 3 혹시 2015/12/24 840
512853 유승호는 어찌 저리 잘생겼나요? 20 리멤버 2015/12/24 4,724
512852 택시기사가 남자로 보여요 6 /// 2015/12/24 3,700
512851 남편의 건강검진결과 우울하네요 8 에휴 2015/12/24 5,536
512850 약에 대해 좀 공부해 보고 싶은데 5 봄감자 2015/12/24 951
512849 팬티가 5만원이라니....놀라고 갑니다. 8 2015/12/24 4,261
512848 타고난 자기복이 있나봅니다 28 ㅇㅇ 2015/12/24 9,648
512847 울집 강쥐 미칠만큼 이쁘죽겠어요 27 동그라미 2015/12/24 4,250
512846 교수분들 자녀들은 9 ㅇㅇ 2015/12/24 3,672
512845 김장 김치 맛 어떠세요? 6 김치 2015/12/24 2,129
512844 수원대라 안양대랑 비슷한가요? 8 웃자 2015/12/24 4,090
512843 시간 나시는분은 이거 보세요. [근 현대사] 4 333 2015/12/24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