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택근무 또는 반일 근무 하시는 분들은 무슨일들 하시나요?

_ 조회수 : 3,155
작성일 : 2015-11-20 16:15:53

어린 아이가 있는 서울 사는 싱글맘이에요.

지금은 회사를 다니고 있고 모아둔 돈, 연봉 모두 경제적으로 많이 어렵진 않지만...

나이가 꽤 많아서 언제까지 회사를 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3~4년 바짝 일해서 돈을 더 모으고 이후에는 월세 수입 등등 해서 월 200~250 정도는 고정수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 유치원 / 학교 간 오전 동안은 일하고, 오후에는 아이를 돌보는 생활을 하고픈데요. (직장맘들이 꿈꾸는 삶이겠죠?)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ㅠ ㅜ


전 학벌은 좋고, 손재주가 많이 있는 편입니다.

공부보다는 앉아서 뭔가를 만드는걸 하는게 더 적성에 맞는 편이고요.

과외, 공부방 이런것도 할 수 있겠지만, 이건 아이들 하교 후에 해야되는 일이라...

아이와 시간을 함께 보내는데는 적절하지 않을 것 같아요.


돈을 아주 많이 버는걸 바라진 않구요.

이왕이면 어디 소속되어 일하는 것보다는 제 일을 찾아서

아이 좀 크면 종일 할수 있는 일로 확장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회사만 다니다 보니 세상에 어떤 일들이 있는지 정말 까막눈같이 느껴져서 여기분들에게 여쭤보아요.


IP : 111.91.xxx.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0 4:23 PM (210.107.xxx.160)

    손재주가 얼마나 있으신지는 모르겠으나
    제 주변에 보니 양초, 핸드폰케이스, 팔찌 등을 만들어파는 분이 계시는데 (100% 수제)
    부러웠어요. 그 손재주가.
    판매는 온라인 또는 플리마켓에 신청해서 나가서 직접 팔기 등을 이용하던데요.

  • 2. .....
    '15.11.20 4:27 PM (115.10.xxx.10) - 삭제된댓글

    속눈썹연장.눈썹문신 이런거 하는 사람 알아요.
    재택근무한다고 소개하던데요.

  • 3. -.,-
    '15.11.20 4:36 PM (182.225.xxx.118)

    오전 반일이 가능한진 모르겠으나, 약국전산은 어떤가요?
    우리 시누가 경기도에서 혼자 약국하는데 오전 한 4 시간은 사람 쓰고 오후는 취준중인 아들이 돕고 그러던데요;;
    풀타임 쓰면 좋은데 약국대출도 많고해서 그런다고( 대출 값아도 그럴분.. ㅎㅎ)

  • 4. -.,-
    '15.11.20 4:38 PM (182.225.xxx.118)

    학벌이 좋으시다면 불만족스러우실것같네요
    특별히 돈보다 사람좋은 주인약사를 만나지 않는한..

  • 5. 비슷..
    '15.11.20 4:50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제가 비슷한 삶을 살아 가고 있네요.
    집있고 ..월세 250..

    오후에 영어 공부방해요.
    개인 과외 학생들이 저의 집에 와요.

    욕심내지 않고 300이상 벌어요.

    딸아이 이제 고딩되는데...둘이 먹고 살기 충분하고..
    나름 힘들지 않고 재미 있어요.

    학력 좋으시면 일주일 3 4일만 공부방해도 좋아요.
    나머지 날은 아이에게 열중 하시고요.

  • 6. ..
    '15.11.20 5:05 PM (210.107.xxx.160)

    제 친구가 대학 때 과외를 많이 뛰었었는데 얘는 졸업 후 바로 결혼한거라 사회생활 한 적이 없어요. 결혼 전에 모 회사에서 알바? 했던 것만 있고. 애 낳고 키워서 시간이 생기니까 바로 과외 시작했어요. 그렇게 일단 어느 정도 자본금이나 인맥 쌓더니 본격적으로 집에 공부방 열어서 하는데 돈 잘 버는거 같아요. 집 샀어요.

  • 7. ㅠ ㅜ
    '15.11.20 5:38 PM (111.91.xxx.50) - 삭제된댓글

    역시 과외가 최선인가요. 사실 자신은 있습니다만...(하면 아마 수학요.. 이공계라)
    그래도 제 적성을 생각하면 뭔가 꼼질꼼질 만드는 일을 하고프네요.ㅠ ㅜ

    제 주변에는 목공일을 배워서 회사 그만두고 가구공방을 하는 분도 계신데.. 참 부럽더라고요.
    그런거까지 하기엔 제 체력이 안되고.
    보석 세공사나 감정사 이런것도 한번 도전해보고픈데.... 오랜기간 회사생활하면서 사람에 시달리다보니..
    다시 사회에 뛰어들기보다는 집에서 혼자 할수 있는 일을 하고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 8. +_+
    '15.11.20 5:38 PM (111.91.xxx.50)

    역시 과외가 최선인가요. 사실 자신은 있습니다만...(하면 아마 수학요.. 이공계라)
    그래도 제 적성을 생각하면 뭔가 꼼질꼼질 만드는 일을 하고프네요.ㅠ ㅜ

    제 주변에는 목공일을 배워서 회사 그만두고 가구공방을 하는 분도 계신데.. 참 부럽더라고요.
    그런거까지 하기엔 제 체력이 안되고.
    보석 세공사나 감정사 이런것도 한번 도전해보고픈데.... 오랜기간 회사생활하면서 사람에 시달리다보니..
    다시 사회에 뛰어들기보다는 집에서 혼자 할수 있는 일을 하고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 9.
    '15.11.20 7:39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일단 여기 게시판에서 자주 나온 것들 보면요..

    번역..(영어를 잘하는게 기본임...상당히 많은 부분이 재택)
    디자인 (이건 기본 실무 뛰었던 사람들이 나중에 재택 가능)
    공부방 (이것도 가장 많이 나온 대답이었네요)
    쇼핑몰 (가장 가능한 안)

    님이 만드는거 좋아한다고 했으니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만들고 하면서 블로그 운영해보는게 어떨까요
    블로그에서 반응 좋으면 점차 입소문 퍼질테고 팬이 생기고
    그때 쇼핑몰 열면 될 것 같아요..~

  • 10. ...
    '15.11.21 6:20 AM (86.158.xxx.136)

    손재주가 좋으시면 그쪽으로 해보세요. 위에서 뭐 만들기 위주나 바느질 수선 뭐 이런거요. 수선도 짭짤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071 나토 5개국 국민 '미 보다 중국을 더 신뢰한다' 4 망했다 03:00:48 265
1803070 ‘케데헌’ 수상소감 강제 중단…CNN도 “부끄럽다” ㅇㅇ 02:46:15 911
1803069 친명 김어준의 실체 11 ㅇㅇ 02:15:46 588
1803068 하루 임대료 1000원 인천 ‘천원주택’ 입주자 모집···첫날 .. ㅇㅇ 01:35:07 730
1803067 주식) 금융주는 앞으로 어떨까요 전망 01:27:26 457
1803066 이정도면.. 뉴이승만들 울겠는데요 13 .. 01:10:44 725
1803065 요즘은 타이즈 안신나요???(운동복 말구요) 1 타이즈 00:52:20 312
1803064 이선균씨 독립운동하다 순국한줄... 17 황당 00:52:06 2,411
1803063 보통주 말고 우선주만 구입하시는 분 계신가요 2 궁금 00:50:01 481
1803062 흔들리는 ‘쿠팡 독주' 6 ㅁㅁ 00:42:27 1,354
1803061 엉덩이 종기 - 연고나 약 추천해주세요 1 >&g.. 00:39:27 389
1803060 "호르무즈, 군함 안 보내" 영.중.독.호주 .. 1 그냥 00:34:36 1,588
1803059 남편핸드폰을 당연히 보는걸 싫어하겠지만 2 짜증나 00:23:59 719
1803058 윈도우 11 깔고 조승연의 drowning 들어요 1 윈도우즈 00:21:12 456
1803057 엘지 올레드 티비(65,77,83인치) 일부 모델 전원 관련 .. 링크 00:14:41 403
1803056 Ewy 6% 급등..콧피 야간선물 1.7% 4 ... 00:12:13 1,168
1803055 이재명 대통령은 검찰개혁에 대해 일관된 소신을 갖고 있었어요 13 00 00:10:02 683
1803054 곽상언,박은정•김어준에 정치적 이익 위해 노 전대통령의 죽음을 .. 20 ㅇㅇ 2026/03/16 1,270
1803053 미혼남녀~~ 에서 좋았던 부분 3 123 2026/03/16 1,054
1803052 털보콘 김어준을 위한 교주의식 35 2026/03/16 979
1803051 추미애 법사위원장 선거때문에 3월말에 사퇴할수 밖에 없다고 12 ... 2026/03/16 894
1803050 한준호- 추미애 의원님, 김어준씨...괜찮다면 이미 고사했던 뉴.. 25 ㅇㅇ 2026/03/16 1,244
1803049 검찰개혁 이런의견도 있네요 25 123456.. 2026/03/16 1,338
1803048 아이가 친구 핸드폰을 망가뜨려서 3 2026/03/16 1,557
1803047 이휘재 기자들한테 대동단결 까이네요 10 ...,,,.. 2026/03/16 4,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