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몇일전 최현석씨가 제꿈에 나왔어요.

3.5m 조회수 : 1,459
작성일 : 2015-11-20 12:36:53

몇일전 꿈을 꾸었는데 최현석씨가 제 꿈에 나왔어요.


꿈의 상황은 최현석씨가 꿈에서 저한테 호감이 있다면서

자꾸 신호를 보내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꿈에서도 유부남이 나한테 왜이래~? 하면서도

속으로는 누가 저한테 호감을 보이니 그리 싫지만은 그런 기분이었어요. ㅎㅎ

(아줌마라서 그런가봐요.. ㅠ.ㅠ)

평소에 최현석씨에 대한 호감이나 반감은 전혀 없었어요. ^^


꿈에서 깬 후에 해몽을 해보았더니

연예인이 나오는 꿈이 길몽이라길래.. 무슨 좋은 일이 생길까... 했어요.

그런데 그 꿈을 꾸고서 이틀 뒤에

얼마전 응모해두었던 이벤트에서 책이 당첨되었다고

배송해준다는 문자가 왔네요. ㅋㅋㅋㅋㅋ


연예인 나오는 꿈꾸고 좋은 일 생긴 경험 있으세요~?

IP : 180.67.xxx.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20 12:40 PM (106.243.xxx.134)

    저도 로또 사야겠네요.

  • 2. 좋은하루
    '15.11.20 12:44 PM (1.247.xxx.59) - 삭제된댓글

    전 연예인 꿈꾸면 상황 따라 달라요
    강호동이랑 한 이불 덮고 누웠더니 갸는 잠정 휴식하고 난 돈 손해보고 ㅎㅎㅎㅎ

  • 3. 저는
    '15.11.20 1:53 PM (175.211.xxx.166)

    연예인 등 유명인이랑 알콩달콩 데이트를 하면 길몽
    결혼이나 동침 등은 별로 안 좋은 꿈이라고 해몽으로
    본 것 같앙요. 하지만 다 그렇지는 않은듯.

    전 딱 두 연예인이 적중률이 높은데,
    10년 넘게 팬인 이준기만 꿈에 나오면 아파요.
    100%입니당.

    그리고 꿈에 지디 나오면 며칠내로 돈 들어와요.
    첨에 1그램도 관심없는 지용이랑 밤새 데이트하고는
    잉? 했는데 큰 돈은 아니지만 돈 들어올일 생기더니
    그 담부터는 지디 나오는 꿈꾸고 나면 남편한테라도
    돈이 들어오는! 그래서 지디 팬으로 입문했어요.

  • 4. 3.5mm
    '15.11.20 1:57 PM (180.67.xxx.81)

    저도 지디 좋아하는데~
    꿈도 꾸고 돈도 들어오면 좋겠어요~. ^^

  • 5. 저는
    '15.11.20 2:21 PM (175.211.xxx.166)

    원글님..지디팬...ㅋㅋㅋ...
    지디가 꿈에 나온 건 올 봄 컴백하기도 전이고
    저는 그 전에는 빅뱅에게 관심이 없었던 터라
    아침에 꿈 깨고 나서도 그 얼굴이 알듯모를 듯 했던
    남자아이가 누구인가 한참 생각했었어요.

    그 후 지디 꿈 꾸고 나면 소액이라도 돈이 들어와요.
    처음 그런 꿈 꾸고 데이트했다고 얘기하면
    [아줌마가 10살 넘게 어린 남자랑 그렇게 데이트 하고 그러면 안 된다.
    범죄다. 지디가 알면 얼마나 기분 나쁘겠냐]고 하던 남편도
    요즘에는 꿈에 좀 자주 나오게 앨범도 사고 뮤비도 보고 그러라고..ㅋㅋㅋ..

    그런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준기만 나오면 왜 많이 아픈 걸까요?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271 세상에 이렇게 양아치같은 업체 본적 있나요? 3 aa 15:42:23 251
1765270 혼수 예물 예단 생략하는 집안도 많다고 하네요 4 ........ 15:41:57 226
1765269 태풍상사)서울사투리 맞나요? 땅지 15:40:12 92
1765268 암환자 삼겹살먹어도 되나요? 3 15:39:40 243
1765267 외동키우는데요 3 ..... 15:36:26 247
1765266 요오드 갑상선저하 15:31:48 62
1765265 마트에 배송 시켰는데 열받네요 15 ㅇㅇ 15:23:36 1,236
1765264 1층 통창으로 바깥이 보이면서 컴하니 훨씬 좋으네요 .. 15:21:31 275
1765263 민중기 원래 부터 이상한 사람이었네요. 3 .. 15:19:54 486
1765262 서울시내 드라이브 코스 좀 알려주세요 3 정체 15:18:16 222
1765261 90세 시어머니께서 신생아처럼 잠만 계속 주무세요. 16 고령의 시어.. 15:14:42 1,709
1765260 친구끼리 여행가서 이런건 어떤가요 10 ... 15:11:31 956
1765259 너무 예의없어서 거리두는데, 왜 그러냐고 하면? 6 Bb 15:05:11 786
1765258 지볶행 이번 인도 무당정숙 7 15:03:56 853
1765257 최근몇년전부터 일한다고 동남아 간사람들 6 ........ 15:03:49 934
1765256 전국적으로 흐린 주말인데 뭐하시나요? 8 15:01:22 468
1765255 수학 학원에서 깍두기인. ㅇㅇㅇ 14:59:11 295
1765254 여성내의 1단계 ? 2단계가 뭐죠? 1 급 질물 14:57:52 260
1765253 현금 2억 있다면 어떻게 투자? 10 방토 14:56:06 1,321
1765252 옷장 토마토 14:55:00 152
1765251 연어샐러드소스만드든법 점순이 14:53:35 162
1765250 디져트 추천해주세요 2 ㅇㅇ 14:52:56 134
1765249 이화영 변호사 설주완의 정체 변호사라는자가 이런짓을 6 14:52:04 501
1765248 조국혁신당, 이해민, 사법행정위원회는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요?.. ../.. 14:51:25 69
1765247 여신거래안심차단 했다가 해지하신분 계실까요?? 2 궁금이 14:50:34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