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게시판에도 직언보다는 날선 댓글 있죠
그리고 우리가 사람을 만나다보면 아주 기가막히게 남의
단점을 잘 캐치 하는 사람 있잖아요
대부분 그들을 싫어하죠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남의 마음을 미처 헤아리지
못하고 날선 말이나 아픔을 건드릴때가 있어요
그런 날은 어찌나 후회스럽던지~
근데 친정 엄마는 별명이 사감선생 이세요
적절한 곳에서 단점 포인트를 누구보다 잘 잡으세요
타고난 촉이 있나봐요
아무리 다른 사람 상처받는다고 해도 원래 성격이라고
너 같이 가식적인 성격 아니라고 하세요
정말 날선말을 남에게 하고 와도
그런 글을 쓰고도 아무렇지 않을 수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선 말 하고나면 기분이 어떠세요
하늘채 조회수 : 966
작성일 : 2015-11-10 16:25:33
IP : 180.70.xxx.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 사람들은
'15.11.10 6:09 PM (222.96.xxx.106)본인이 대단한 일 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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