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찌생각하세요
다른형제들은
다 같은 이지역에 살고요
어ᆞ
언니가 다른언니네 집에가서 일박.
오늘그언니둘 놀러가는데..
동생만 같이 노ᆞ놀러가자 연락
저는아이있고요
저에겐 묻지도 않네요
애있음 원래 안물어보는건가요,
동생과 전 같이 살아요
참고로 왕따놀이 좋아하는 어ᆞ언니입니다
ㅡ폰 써서 에러 생겨서 양해 부탁드려요
1. --
'15.11.10 11:29 AM (218.236.xxx.232)그 언니는 애 있으니까 힘들까봐 그랬다 어쩌구 하겠지만
거지같은 경우죠.
남의 마음 불편하게 하고 즐거워하는 부류2. 그언니
'15.11.10 11:35 AM (218.235.xxx.111)미친년일쎄.....
3. 그언니
'15.11.10 11:35 AM (218.235.xxx.111)동생이 그래 하고
놀러간다면
동생도 내보내세요4. 헐
'15.11.10 11:36 AM (58.232.xxx.175) - 삭제된댓글친자매인거에요? 서운하시겠다. 그냥 모른척 하시구요 . 재워주지 마시고 돈쓰지 마세요.
5. 까탈시럽거나
'15.11.10 11:42 AM (112.173.xxx.196)님이 까탈부터 데리고 가면 피곤하거나 아니면 애가 어리기에 귀찮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애 달고 오는 사람 있음 본인들도 안편하거든요.6. ㅣㅣ
'15.11.10 11:45 AM (175.223.xxx.34)언니가
제신분증 빌리고 갔어요.
관광지할인.
전 동생한테 머플러 빌려주고7. ....
'15.11.10 11:48 AM (175.192.xxx.186) - 삭제된댓글자매가 다 미쳤나봐요.
물어나보세요. 나 왜 안불렀냐고, 나는 왜 뺐냐고, 오늘 원글님 근무하니까
묻지도 않았나요? 속상할까봐서 아니면 말 해 봤자 못간다고 할거니까????
그런건 인간대접 안하는 사람들 핑계라고 하셔요.8. ....
'15.11.10 11:49 AM (175.192.xxx.186)자매가 다 미쳤나봐요.
물어나보세요. 나 왜 안불렀냐고, 나는 왜 뺐냐고, 애 있어서
묻지도 않았나요? 속상할까봐서 아니면 말 해 봤자 못간다고 할거니까????
그런건 인간대접 안하는 사람들 핑계라고 하셔요.9. 세상에
'15.11.10 11:54 AM (118.129.xxx.169) - 삭제된댓글가족끼리 왕따요?
아무리 애가 있어도, 물어봐야죠.
정말 맘 상하셨겠어요.10. ........
'15.11.10 11:56 AM (14.33.xxx.70)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한명만그런게 아니고..이런건 셋다 한통속이네요..
너무했어요11. 오히려
'15.11.10 12:25 PM (125.140.xxx.87)애가 있으면 밖에 나가기 힘들어 외출이 뜸한걸 알거고
그렇다면 오히려 챙겨 데리고 나가서 조카 좀 봐주고
손 좀 쉬게 해주는 게 자매일텐데 드문 경우네요.
속 상하시겠다12. 하이구
'15.11.10 12:27 PM (112.173.xxx.196)윗님 오랫만에 휴가 즐겁게 보내고 싶지 남 치닥거리 안하고 싶어요.
그게 아무리 형제라도..
여기 자기 희생해 가면서 형제 도움 주실 분 손 들어 보세요?13. 엣날에
'15.11.10 12:30 PM (112.173.xxx.196)우리 엄마도 다른 자식 둘이랑 가고 저희집에 오셔서도 저도 가자고 안하시더라구요.
저희 애들 어리니 옆에서 치닥거리 구찮아서 그런가 아예 가자 말씀도 안꺼내셨어요.
전 그때 내 입장에서는 서운하기도 했지만 사람은 누구나 더 편하고 싶은 건 본능 인것 같아요.
부모도 이런데 형제에게 뭘 기대해요.14. 하이구님
'15.11.10 12:38 PM (125.140.xxx.87)그정도를 희생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더구나 언니면 자발적 자매 사랑이 더 크지 않나 싶은데요?
전 여동생이 늘 걱정되고 도와주고 싶어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동생도 언니 생각하는 게 끔찍합니다
자매끼리 챙기며 정 주고 받고 사는거지요 뭘.15. ㅣㅣ
'15.11.10 12:52 PM (110.70.xxx.247)신분증이라도 빌리지 말던가요
항상 가족애운운하는 사람들이
더 왕따조성해요.
큰언니 왕따 잘해서
제가 여러번 뭐라했더니
저한테도 그러네요.
결혼도안한 예비올케앞에서도 큰형부랑큰언니 욕하고.
필요할 때만 찾고
올해겨울엔 저희차로 언니들이랑 다녔어요
이번은 저희차 못쓰니 저도 패스겠지요
담번에 되면 또 니가운전수하라고 하겠지요.
근데 담번에 저희차 안 쓰겠습니다.
돈버는데나 집중해야겠어요.
엄마산소간다는 말 들으니
더 그렇네요~16. ㅎㅎ
'15.11.10 12:57 PM (112.173.xxx.196)윗님 저두 님과 성향은 같아요.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우리 같이 생각 안한다는거죠.
보통의 사람들은 자기가 더 편한대로 살려고 해요.
그리고 언니라고 자발적 자매사랑도 사람 나름이구요.
원글이가 섭섭하게 여긴다면 언니들 입장에서는 또
우리가 편하게 놀다오게 지가 양보 좀 할수도 있는데
뭘 그것같고 속좁게 삐지냐 할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어떤 일이던 내 입장에서만 문제를 해석하는 건 곤란하답니다.
전 누구 편도 아니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0261 | 윤보선 고택 4 | 궁금 | 2015/11/11 | 1,722 |
500260 | 문화센터에서 왕따예요 49 | 까칠한 엄마.. | 2015/11/11 | 20,481 |
500259 | 겨울점퍼 봐주세요)편하게 입을 점퍼 어떤가요?? 9 | ^^ | 2015/11/11 | 1,885 |
500258 | 박근혜의 경제 성적표..심각하네요 49 | 낙제점 | 2015/11/11 | 2,508 |
500257 | 욕실에 집착해요. 2 | 인테리어 | 2015/11/11 | 1,849 |
500256 | 자식 자랑은 좀.. 10 | 자식 | 2015/11/11 | 3,185 |
500255 | 고단수 언니의 신경질과 짜증폭격....ㅠㅠ 어떡하죠 49 | ㅜㅜ | 2015/11/11 | 5,649 |
500254 | 이승환씨 차 긁혔던데..ㅠㅠ 2 | ㅇㅇ | 2015/11/11 | 1,710 |
500253 | 모델겸배우 누가있나요 1 | who | 2015/11/11 | 1,031 |
500252 | 낡은 오피스텔 살이 괜찮을까요? 6 | 이사 | 2015/11/11 | 1,495 |
500251 | 부황기 1 | 부황 | 2015/11/11 | 1,151 |
500250 | 중2아들, 이것이 사춘기증상일까요? | 땡땡이 | 2015/11/11 | 1,479 |
500249 | 부산에서 괜찮은 전문대학추천 3 | ... | 2015/11/11 | 1,777 |
500248 | 토플 또는 텝스 유명 인강 추천바랍니다! 굽신굽신~~ 4 | 여쭙니다 | 2015/11/11 | 1,899 |
500247 | 힐러리가 다음 미대선에 당선될 수 있을까요? 15 | 2016미대.. | 2015/11/11 | 2,807 |
500246 | 차에서 나는 은행냄새, 어떡하면 좋을까요? 5 | 잘될거야 | 2015/11/11 | 2,124 |
500245 | 맛있는 녀석들 김민경 9 | dd | 2015/11/11 | 6,583 |
500244 | 오늘의 일상~~ 1 | ^^ | 2015/11/11 | 901 |
500243 | 박근혜가 대구와 강남3구에 전략공천한대요. 8 | 청와대악녀 | 2015/11/11 | 1,708 |
500242 | 정신연령은 나이순이 아닌거 같아요 .. 4 | 업투 | 2015/11/11 | 1,487 |
500241 | 평수를 좁혀서 이사가는데 머리 터질거같아요ㅠ 23 | sweetn.. | 2015/11/11 | 7,936 |
500240 | 남자 웬만하면 못믿겠네요..남자들 다 이런지.. 45 | ㅇㅇ | 2015/11/11 | 12,876 |
500239 | '낙하산' 안홍철, 하룻밤 수천만원짜리 호텔접대 받아 3 | 샬랄라 | 2015/11/11 | 1,248 |
500238 | 안철수 朴 대통령, 청년 일자리 아닌 심복 일자리에만 관심 8 | 무지개 | 2015/11/11 | 928 |
500237 | 밥해야하는데 아기땜에 꼼짝을못하네요ㅠ 15 | kima | 2015/11/11 | 2,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