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베란다에서 일을 보고 벅벅 소리를 한참 내면서 묻더니 우다다다 뛰어다니는 소리가 나요. 시원해서 그러나봐요. 지금 침대 밑에 있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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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다 하는 깡패고양이
파닥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15-11-08 23:38:09
IP : 118.32.xxx.1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8 11:40 PM (203.251.xxx.124)맞아요. 우리집냥이도 똥누고 나면 몸이 가벼워서 인지 열정적인 우다다와 스크래치를 ~~^^
2. ....
'15.11.8 11:43 PM (118.32.xxx.113)얘네는 똥만 눠도 저리 기분이 좋으니 얼마나 사는게 즐거울지.
3. ㅋㅋㅋ
'15.11.9 9:02 AM (180.230.xxx.163)다른 즐거움이 별로 없잖아요. 집안에 들어 박혀 친구가 있나 연애를 할 수 있나 여행을 가길 하나..
먹는 것도 주는 대로만 먹어야 하고 조금 욕심내다 털이나 태워 먹고 ㅠㅠㅠ.4. ㅇㅇ
'15.11.9 9:08 AM (165.225.xxx.85)저희 냥이 세 놈 오늘 새벽에 우다다를 미친 듯이 하더니 밥그릇을 왕창 엎었네요.ㅎㅎ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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