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기념일에

조회수 : 714
작성일 : 2015-11-07 01:41:33
시동생네와 식사를 하다가
신랑이 대학을 야간으로 나온걸 알게 되었어요.
결혼한지 20년 만에.
근데 왜 눈물이날까요.
아무 일도 아닌거죠?
제가 나쁜거죠?여러가지로 속고 결혼했는데...
결기...20주년 선물이...이러네요.
이 시간에...응팔보면서 맥주하면서...
눈물이 나네요.

IP : 211.36.xxx.2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821 대통령은 ‘국민과 민생’을 말할 자격이 있나 49 샬랄라 2015/11/07 719
    498820 이쁘게 웃는 입매 궁금이 2015/11/07 1,413
    498819 어제밤에 주취자은테 폭행을 당했어요 49 도움절실 2015/11/07 3,842
    498818 차 빌려달라고 했던 아이 친구 엄마 27 0 2015/11/07 17,352
    498817 보일러 가스 빼는거 매해 해야하나요? 유유유유 2015/11/07 856
    498816 종교없는 집안의 어린이들이 남에게 가장 관대 23 개독 2015/11/07 4,816
    498815 40중반 우울하고 또 ㅠ 6 그냥 2015/11/07 4,369
    498814 광진트라팰리스 관리비 관리비 2015/11/07 1,821
    498813 여긴 나이든 아주머니들이 많아서 그런가 ... 57 ddd 2015/11/07 14,492
    498812 결혼기념일에 2015/11/07 714
    498811 왜 혜리만 계랸후라이 안 해주는 거예요?!!!! 4 ... 2015/11/07 3,593
    498810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아시는분? 5 ??? 2015/11/07 3,609
    498809 악쓰면서 우는 70일아기 ㅜㅜ 7 애기엄마 2015/11/07 6,186
    498808 친했던 사람이 첨?으로 정색하고 화를 냈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29 우울 2015/11/07 7,851
    498807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왕조 건립이 혁명이라고 11 나르샤 2015/11/07 1,863
    498806 길고양이 10 야옹이 2015/11/07 1,232
    498805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파오파오 2015/11/07 15,048
    498804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넋두리 2015/11/07 1,354
    498803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순딩2 2015/11/07 4,849
    498802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밥순이 2015/11/07 6,945
    498801 프락셀 했는데요 ~ 대만족입니다^^ 49 으쌰으쌰 2015/11/07 26,714
    498800 아이폰 카톡도 나와의 채팅 생겼네요! 4 야호 2015/11/07 1,554
    498799 아들아 고생했다 그리고 정말 좋구나 11 좋다 2015/11/07 3,566
    498798 제 가치관과 맞지 않는 상황을 하소연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4 하소연듣기 2015/11/07 1,340
    498797 조선시대 왕들의 사망원인이래요.. 49 ,, 2015/11/07 23,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