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를 배우고 있는데 잘 안들려고 그 나라 뉴스를 매일 들어요.
매일 1시간씩 안 들리는 부분도 있지만 그냥 넘어가면서도 그렇게 들었는데
그게 한 달도 더 지났는데도 여전히 안 들리는 건 안들리고 나중에 어떤 단어였나 찾아봐서
알고 들으면 그나마 들리기도 하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계속하면 듣기에 귀가 뚫리고
외국어 잘 들릴까요?
인내심에 한계가 오고 이렇게 하는게 잘 된다는 확신이 없어서 경험자분 있으면
얘기 좀 해주세요.
외국어를 배우고 있는데 잘 안들려고 그 나라 뉴스를 매일 들어요.
매일 1시간씩 안 들리는 부분도 있지만 그냥 넘어가면서도 그렇게 들었는데
그게 한 달도 더 지났는데도 여전히 안 들리는 건 안들리고 나중에 어떤 단어였나 찾아봐서
알고 들으면 그나마 들리기도 하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계속하면 듣기에 귀가 뚫리고
외국어 잘 들릴까요?
인내심에 한계가 오고 이렇게 하는게 잘 된다는 확신이 없어서 경험자분 있으면
얘기 좀 해주세요.
알아야 들려요
들려야 말을 하고 -.-
모국어 아니면 문법 어휘 듣기 요 세가지 열심히하세요
무작정 듣는다고 외국어가 모국어처럼 저절로 문법 파악되지않아요
문법 공부 열심히 하세요
근데 듣기랑 같이 하세요 어휘도 ~
문법이 안되면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요
들려도 이해가 안간다고요
어휘 들려도 뜻 모르면 이해 안가는거처럼~
이상 영어능력자 조언 ㅋ
저는 듣기만 듣는 건 집중이 잘 안 되서 어렵더라고요. 스크립트 구할 수 있는 거면 들으면서 입으로 크게 따라 읽는 것이 제겐 지루하지도 않고 효과가 더 큰 것 같았어요. 예전엔 입으로만 따라 읽다가 별다른 준비 없이 텝스를 쳤는데, 요지부동이던 듣기 점수가 100점 가까이 올랐었어요.
그냥 막 틀어 놓는다고 늘지는 않습니다.
단어나 문법의 양을 늘려가야 효과적이거든요.
이상 경험자의 이야기였습니다.
문법은 물론 마스터 했고 다 알아요. 그런데도 말이란게 강하게 발음하는 것과
쓱 지나가는 것들 있고 또 그거 과거형 동사거나 그러면 많이 안 들은거라 더 안들리고 등등
거기다 새로운 분야면 선지식이 없으니 더 안 들리고 그러네요.
처음 언어를 접하는 아기가 아닌 이상 문법, 단어 등 공부를 같이 엮어 나가야 할 것 같더라구요.
영어 공부 저도 참고할게요.
문법 마스터 하셨으면 일단 흘려 들으세요. 그리고 생각나는데 모르는 단어는 메모해 두세요. 그리고 사전 한 번 쓱 찾아 보세요. 뉴스 듣다 보면 적어 두었던 단어나 문법이 또 나올 거에요. 그 때 또 보세요. 몇 번 그렇게 하다 보면 알게 됩니다. 그렇게 한 달 들어서는 귀가 안 트이죠.
안 들린 단어는 계속 안 들리는 것은 그 단어 뜻을 몰라서 그런 것이거든요. 가장 좋은 방법은 뉴스를 녹화했다가 흘려 듣기 하고, 받아 쓰기 해 보고 하면 가장 좋은데... 받아 쓰고 해석해 보면 안 들린 단어가 대충 뭐겠다 짐작이 가거든요. 그러면 그것이 맞는지 구글링 해 보세요. 뉴스라면 그 문장 그 대로 뜰 수도 있고, 검색하다 보면 알게 됩니다. 1년은 들어야 귀가 트인다 생각하고 조급해 하지 말고 하세요.
뉴스 매일 꾸준히 1시간 듣는 것이 굉장히 도움 많이 됩니다.
더 좋은 것은 뉴스 1시간 드라마나 토크쇼 같은 것 1시간 들으면 더 좋구요. 왜냐면 뉴스가 가장 듣기 좋은 발음이고 정확한 어휘 사용법인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하는 말은 틀리잖아요. 그리고 같은 어휘여도 용법이 다를 경우 토크쇼나 드라마 보면서 익힐 수 있어요.
미국 애들은 태어나면서 듣는 영어를 우리가 몇 달 하면서 빨리 늘기를 바라면 안 되는거죠.
느긋하게 생각하시고, 차근차근 해 나가시다 보면 어느 날 딴 짓하면서 뉴스를 들어도 들리는 날이 올 거에요.
그냥 듣기는 영어 공부 하면서 정말 오랫동안 많이 해봤는데 별 도움 안 되더라구요.
문법 마스터 하셨으면 일단 흘려 들으세요. 그리고 생각나는데 모르는 단어는 메모해 두세요. 그리고 사전 한 번 쓱 찾아 보세요. 뉴스 듣다 보면 적어 두었던 단어나 문법이 또 나올 거에요. 그 때 또 보세요. 몇 번 그렇게 하다 보면 알게 됩니다. 그렇게 한 달 들어서는 귀가 안 트이죠.
안 들린 단어는 계속 안 들리는 것은 그 단어 자체를 몰라서 그런 것도 있고 그 문장 전체의 의미를 몰라서 그런 것이거든요. 가장 좋은 방법은 뉴스를 녹화했다가 흘려 듣기 하고, 받아 쓰기 해 보고 하면 가장 좋은데... 받아 쓰고 해석해 보면 안 들린 단어가 대충 뭐겠다 짐작이 가거든요. 그러면 그것이 맞는지 구글링 해 보세요. 뉴스라면 그 문장 그 대로 뜰 수도 있고, 검색하다 보면 알게 됩니다. 1년은 들어야 귀가 트인다 생각하고 조급해 하지 말고 하세요.
뉴스 매일 꾸준히 1시간 듣는 것이 굉장히 도움 많이 됩니다.
더 좋은 것은 뉴스 1시간 드라마나 토크쇼 같은 것 1시간 들으면 더 좋구요. 왜냐면 뉴스가 가장 듣기 좋은 발음이고 정확한 어휘 사용법인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하는 말은 틀리잖아요. 그리고 같은 어휘여도 용법이 다를 경우 토크쇼나 드라마 보면서 익힐 수 있어요.
미국 애들은 태어나면서 듣는 영어를 우리가 몇 달 하면서 빨리 늘기를 바라면 안 되는거죠.
느긋하게 생각하시고, 차근차근 해 나가시다 보면 어느 날 딴 짓하면서 뉴스를 들어도 들리는 날이 올 거에요. 용례 공부 많이 하시구요. 원서를 읽으면서, 드라마를 보면서, 뉴스 보면서 예문 잘 정리해 두시고 외우세요. 예문 정리도 도움 많이 됩니다. 예를 들어 good이라면 그 단어가 들어 있는 문장을 정리해 두는 거지요.
원글님 댓글에 답이 있는듯 싶네요.
스크립트 구하셔서 강하게 발음되는것들과 쓱 지나가는 것들 파악하시고
새로운 분야면 미리 어휘들 외우시고 사전 정보들을 한글판으로 읽어보시면 전보다는 많이들리실겁니다.
책도 영어 원서 바로 읽는것보다 한글판 먼저 읽고 원서 읽으면 이해하기 쉽고 진도도 빠르고 어휘도 쉽게 유추할수 있거든요.
방법이에요. 뭐 십수년 꾸준히 듣다보면 어느 날 귀가 짠하고 열릴 수도 있겠지만, 시간과 효율을 생각하면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죠. 이 방식의 가장 큰 문제는 자주 들으니 뜻은 몰라도 연음 등 발음 구별은 되는데, 문맥파악이 잘 안돼요.
많은 사람들이 조언하듯 스크립트가 있어서 들으며, 보며 공부하는게 효과는 훨 낫죠.
효과 없어요
저두 ㅇㅇ님처럼 큰 소리 읽기가 되려 듣기 실력을 강화시킨다고 생각해요.
꼭 어려운 스크립트로 안 하셔도 되요.
아이 키우면서 텝스 볼일 있었는데, 아이 영어동화책 읽기 외에는 평상시 공부양이 차이 없었거든요.
두 달 사이 듣기 성적이 70점 올랐어요.
읽기도 소폭 올랐구요.
'곰사냥을 떠나자',' 잘자요, 달님' 같은 수준의 영어책이니 별 대단한 스크립트도 아니지요.
그런데, 아이 아니었으면 매일 하루 2,30분씩 절대 큰 소리로 영어책 읽지 않았겠다 싶으면서,
아이에게 감사했답니다.^^
영어 참고해요~
모르는거 계속 들음 계속 안들려요.
위에서 언급 된것처럼 모름 대본을 눈으로 읽어가며 귀로 들어가며 들으시고 이게 눈과 귀로 동시에 잘 들어오면 그때부터 연기하듯이 소리내서 따라 읽으세요.어려운 뉴스 말고 쉬운자료로 하시구요. 이게 자연스로워 짐 대본없이 듣기만 해서 얼마나 들리는지 확인 해보시고 다 들릴때 까지 반복하세요.
우왕 부럽네요. 저도 원글님 덕분에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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