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58일) 세월호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오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543
작성일 : 2015-10-25 22:36:0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이
    '15.10.25 10:53 PM (121.182.xxx.62)

    기도 드립니다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 2. 호수
    '15.10.25 10:56 PM (110.14.xxx.171)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언제가 되면 가족품으로 오실수 있을지..
    인양작업도 부실에 꼼수만 난무한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희망 잃지 않고 오실때 까지 기다릴께요.

  • 3. ..
    '15.10.25 10:59 PM (110.174.xxx.26)

    함께 기다립니다.
    가족분들의 염원이 하루 속히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4. 기다립니다.
    '15.10.25 11:13 PM (211.36.xxx.3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
    '15.10.25 11:40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25 11:4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bluebell
    '15.10.26 12:10 AM (210.178.xxx.104)

    오늘도 잊지않고 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을 기다리며,
    부디 가족 품으로 꼭 돌아오시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기억하겠다는 기다리겠다는 약속으로
    노란리본을 가방에 걸고 기억팔찌를 하고 노랴리본을 가슴에 달고 목걸이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우리의 염원이 하늘에 닿아 미수습자님들이 돌아오시게 되기를..

  • 8. 늘 함께
    '15.10.26 9:16 AM (166.104.xxx.11)

    오늘도 기도드립니다.
    꼭 돌아와 주세요.
    정말 너무 억울하고 슬퍼서라도 꼭 돌아와주세요...

  • 9.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26 4:20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58

    ☆권혁규(6) ☆박영인(16) ☆허다윤(17) ☆조은화(17) ☆남현철(18) ☆고창석(40) ☆이영숙(51) ☆권재근(52) ☆양승진(57) ☆그외미수습자
    특조위의 선체조사가 실행되었으면 합니다. 기다립니다. 인양과정과 별개로 유해구조수습되어 가족에게 돌와오셔야 합니다.

    /꼼수? 부실계약? 해수부 '세월호 선체인양' 예산 논란, 신정훈의원, 유실방지책 예산 이미 인양계약에 포함…인양업체가 부담해야/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5102509027648012
    /신정훈, 특조위의 세월호 선체 ‘우선’조사 및 접근 관리권 보장되어야..
    신정훈의원은,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서는 향후 세월호가 인양되었을 때 특조위가 선체 안에 들어가 현장조사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해양수산부는 세월호가 인양되었을 때 미수습자 수습 및 인양선체 관리 명목으로 선체에 대해 자신들이 직접 정리하고 청소 하겠다”고 버티고 있다며

    “이것은 현장의 증거를 인멸함으로써 세월호 특조위의 진상 조사활동을 방해 하는 것에 다름 아니고 특조위의 조사활동과 선체정리가 상호 충돌하는 일이 아닌데도 해수부가 마치 특조위가 조사활동을 먼저 하게 되면 선체관리권한이 침해받는 듯이 주장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의원은,“향후 세월호 선체가 인양되었을 때 선체는 사고 원인을 규명할 중요한 증거자료이고 법상 진상규명의 책임과 권한을 가진 특조위가 선체에 대한 관리권한을 주도적으로 행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특조위의 우선 접근 및 조사권한이 반드시 보장되어야 진실한 세월호 참사의 원인이 밝혀질수 있다”고 말했다./
    http://www.n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87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875 대봉감 익힐때 뒷베란다에서 놔두는거 맞나요? 2 .. 2015/11/13 1,805
500874 기막혀!!! 단원고교감 진술서 조작됐고 원본도 아니다 5 아마 2015/11/13 3,251
500873 오늘 날씨가 소름돋는 날씨인가요? 4 .... 2015/11/13 1,569
500872 '홍준표 주민소환 서명 10% 목표' 달성 7곳으로 늘어 2 쪼꼬렡우유 2015/11/13 860
500871 원형탈모가 계속 생겨요 무서워요.. 2 ... 2015/11/13 2,215
500870 아이가 중학생된다 생각하니 이리 맘이 심란하고 4 심란 2015/11/13 1,348
500869 내일 다들 광화문 나가실 건가요? 10 내일 2015/11/13 1,891
500868 길냥이에 관한 질문 10 질문 2015/11/13 1,473
500867 22살 아들놈 자랑좀해두될까요..ㅎㅎ 49 후야 2015/11/13 19,669
500866 패션의 변천:옛날 김성희 루비나 임예진 김영란씨 모습이 새롭네요.. 1 복식 2015/11/13 1,930
500865 세월호577일)미수습자님들이 모두 가족들 품에 안기시게 되기를!.. 7 bluebe.. 2015/11/13 832
500864 강황먹고 나서부터 가스가 나와요....ㅋㅋ(식사중이시면 읽지마세.. 10 강황 2015/11/13 3,146
500863 응사 세대인데 응팔이 더 재미있어요 6 응팔 2015/11/13 3,070
500862 세금공제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저.. 2015/11/13 491
500861 응답하라 정환이가 남편 이겠죠?? 21 김주혁 2015/11/13 8,516
500860 킨코스, 토요일 근무하나요? 1 복사 2015/11/13 844
500859 얼마전 글인데 우연히발견! 오랫만에 크게 웃었네요 ㅎㅎ 3 큰웃음 ㅋㅋ.. 2015/11/13 1,484
500858 [만화]분열 1 분열 2015/11/13 583
500857 남에게 베풀기만하고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은 어떻게 고치죠? 20 톡스엠필 2015/11/13 6,244
500856 유치원모임 1 00 2015/11/13 955
500855 응팔 오늘 덕선 정환 벽에 낀 억지장면 말인데요 8 ... 2015/11/13 8,479
500854 이상한 지옥 "헬조선" 3 한교수 2015/11/13 1,150
500853 책 추천 부탁해요 2015/11/13 542
500852 저좀살려주세요.ㅜ바퀴벌레어쩌나요ㅜ 7 4 2015/11/13 1,879
500851 호남지지율 5% 문재인, 김무성 절반이면 심각한거 아닌가요? 49 여론조사 2015/11/13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