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생활 ㅁ힘들어요

죽겠 조회수 : 1,525
작성일 : 2015-10-25 10:25:00
사무실에 나가서 자리에 앉아만 있어도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요
집에 가면 애꿎은 부모님께 화도 잘 내고
늘 피곤하고 우울해요
이 정도 상태면 그만두는 게 답이겠죠?
IP : 223.33.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5.10.25 10:28 AM (112.186.xxx.145)

    저도 비슷해요
    우울증 걸릴꺼 같아요 저는 솔직히 일은 큰 불만 없는데
    회사에 친한 직원이 없어 더 그러는거 같아요 학교처럼 교유관계 쌓는 건 아니지만
    최근 저랑 친한 직원 두명이 그만뒀고
    그래서 인지 재미도 없어요

  • 2. 에구
    '15.10.25 10:31 AM (175.209.xxx.160)

    왜 그러신지 구체적으로 안 쓰셔서 모르겠지만 직장생활은 대부분 힘들죠. 웬만하면 버티고 극복하세요. 다들 그런답니다. 저도 20년 직장생활 힘들게 하고 지금은 전업인데 전업도 무의미하게 느껴져서 마음이 편치 않아요. ㅠㅠ

  • 3. ...
    '15.10.25 10:38 AM (121.157.xxx.75)

    직장생활은 다 힘듭니다
    지금 힘들어서 관두는게 우선이 아니고 일단은 견뎌보세요
    견디다가 힘들어서가 아니라 님과 안맞는다는 판단이 서면 이직계획 구체적으로 잡으시고 그만두세요
    회사 동료들 웃고있다 해서 맘으로도 웃는거 아닐겁니다
    거기 대부분 어떤 이유에서건 힘들거에요..

  • 4. wisdomgirl
    '15.10.25 11:21 AM (222.98.xxx.60)

    직장생활은 정말 힘들어요..
    드라마 미생에서도 그러잖아요..직장은 창살없는 감옥이라고...
    근데 거기서 나오면 밖은 지옥이라고 ... 하아..

  • 5.
    '15.10.25 11:35 AM (66.249.xxx.195)

    힘든지 분석해보세요.인간관계문제면 옮기는것도 하나방법이고 정신 바짝차리세요. 저는 아무리 힘들어도 돈 목표로 참고 다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819 남초직장에서의 조언 기다립니다. 21 미생 2015/11/03 4,398
497818 강아지 처음 키우는 데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14 새 식구 2015/11/03 1,665
497817 수도권에 가구단지 어디어디 있나요? 2 ... 2015/11/03 1,572
497816 집중력 좋은 아이인데 한편으로는 덤벙거려요. 10 .. 2015/11/03 1,545
497815 열살 아이맘인데 애가 장간막임파선염이라는데... 3 외동맘 2015/11/03 3,421
497814 혹시 항암 sb주사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세요? 치유자 2015/11/03 2,194
497813 실시간 문재인 페이스북 12 이거보세요... 2015/11/03 1,944
497812 파래 좋아해서 무쳤는데 1 생미역도 2015/11/03 1,573
497811 신발 뒤꿈치에 있는 훈장마크 부츠 어느 제품인지 알려주세요 4 ** 2015/11/03 1,774
497810 1973년 그날, 2015년 오늘..'국정화 논리'는 판박이 1 샬랄라 2015/11/03 844
497809 순천 송광사 많이 걸어야 하나요? 7 ........ 2015/11/03 1,970
497808 매일 열정적인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들 비결좀~~ 7 ㅇㅇㅇ 2015/11/03 3,255
497807 옷가게에서 일해보신분 계신가요? 11 ^^ 2015/11/03 4,057
497806 세월호567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에 꼭 안기시게 되기.. 9 bluebe.. 2015/11/03 570
497805 문득 자기자신이 한심해질때 ~너무괴롭네요!위로에 한말씀 부탁드려.. 6 문득 2015/11/03 1,645
497804 KBS 시국선언 참여 복무지침.jpg 6 미친개들 2015/11/03 1,269
497803 치과가는게 행복해요.~ 8 ^^ 2015/11/03 3,138
497802 우리집 윗층 미친것 같습니다. 6 ㅇㅇ 2015/11/03 5,233
497801 한겨레 삼둥이 군대 체험 즐거웠습니까? 6 ㅇㅇ 2015/11/03 2,556
497800 아모레퍼시픽 회원탈퇴까지 하실 분들 있으세요? 31 ........ 2015/11/03 4,300
497799 93세 나치범죄자 ,고령이라도 재판한다. 2 독일 2015/11/03 548
497798 * 그런데 왜 강황을 날 가루로 드시려고 하나요? * 13 phrena.. 2015/11/03 6,948
497797 과외비 문의드려요 10 그녀는예뻤다.. 2015/11/03 2,089
497796 문재인호출에도 20%도 안모인 국회국정화시위 2 당대표무시 2015/11/03 1,315
497795 오늘아침 출근길 지하철안에서 웃긴 혼잣말 중얼거리던 아주머니.... .. 2015/11/03 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