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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득 김장걱정....

메모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15-10-23 13:13:54

김장을 지금까지 총 세번 해봤나?

시어머니 살아계실때는 한량처럼 건성건성 대충 살았는데..

돌아가시고 시누이들과 어머님 돌아가신 첫해 김장 120포기 해서 나눈이후 형님들도 힘들었는지 각자각자해서

혼자서 두번정도 해보았지요..ㅋ

나름 열심히 준비했는데

처음엔 괜찬다 싶었는데 묵어질수록  왠걸 !

이상하게도 김치가 나중엔 하얗게 뭐가 끼고

물러져요.

왜 일까요?

배추가 문제일까요?

소금이 문제일까요?

김냉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IP : 112.160.xxx.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둘
    '15.10.23 1:31 PM (116.33.xxx.148)

    작년 김장이 저희도 물렀어요
    허연게 끼고 그런건 없는데
    무르더라고요 ㅠㅠㅠㅠ

    안좋은 소금, 배추문제, 보관법 등등
    여러가지 원인을 따져봤는데
    한살림(맹신까지는 아니어도 몇년간 이런적이 없어서)
    절임배추라 재료 문제는 아닌거라 생각하고요
    제가 찾은 원인은
    절임배추 씻어 물빼고
    김장 담고 할때
    집이 너무 더웠어요.
    바닥이 뜨끈뜨끈하게 한게 원인인거죠
    인터넷 뒤지고 뒤져 원인 찾았네요
    올해는 이런 실수 안 할 겁니다 ㅎㅎ

  • 2. ..
    '15.10.23 2:11 PM (59.1.xxx.104)

    고랭지 배추는 안물러진다고 해서 두해째 고랭지 배추 쓰고 있어요..
    도움이 되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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