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아파서 병원다니다가
수술 권유받았는데
애가 어려서 못받고
그러다가
목쪽도 보재서 보니
신경이 죽고 있었대요
연필도 잡을 힘이 안들어가서 그랬는데
우울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 마흔도 안되었는데 신경이 죽고 있대네요
아직 조회수 : 2,613
작성일 : 2015-10-23 11:33:20
IP : 223.33.xxx.1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0.23 11:38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다른 병원에도 가보세요
저도 예전에 어깨가 아파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괸찮아요
목에서 팔로 내려오는 신경쪽이 눌렷다고 하던데
정말 손수건을 들었다가 떨어드릴 정도로 힘이 없었어요2. 윗님
'15.10.23 11:41 AM (223.33.xxx.127)무슨 치료하셨나요?
호전 되던가요?3. ㅡㅡ
'15.10.23 11:55 AM (175.252.xxx.97) - 삭제된댓글글쎄요
저 어깨아파 하던가게도접고
십년이상 고생한사람인데요
병원이란곳이 참 장님코끼리더듬기더라구요
동네의원이나 대학병원이나
가는곳마다 진단명다르고
어디선 석회화
어디선 회전근게파열
어디선 선천적뼈기형으로 뾰족한뼈가찌른다고
에라이
결국 눈물머금고 근육운동살살늘려가며
하다보니 사그라졌어요
의사말이 뭔통증이든 80퍼정도는
그냥둬도 소멸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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