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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를 잘 아는 남자 vs. 여자를 잘 모르는 남자

.. 조회수 : 4,808
작성일 : 2015-10-22 22:07:35
연애를 못해봐서 여자를 잘 모르고 투박한 남자와
연애를 많이 해봐서 여자심리를 잘 알고 바람둥이 같은? 남자 중에
누구를 선택하시겠어요?
IP : 49.171.xxx.2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5.10.22 10:10 PM (223.62.xxx.18)

    저는 연애를 못해봐서 투박한 남자요
    내가 가르치면 되거든요 가르치는 일 이년 고생하면 되지만 후자만나서 일 이년 행복하고 평생을 망치고 싶진 않네요

  • 2. 둘 중
    '15.10.22 10:14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내 스타일의 남자죠
    태도의 완성은 얼굴

  • 3. ....
    '15.10.22 10:25 PM (124.49.xxx.100)

    여태까지 배우지 못한 남자를 어떻게 가르쳐요.
    전 여자 아는 남자요. 이건 타고나는게 반임.

  • 4. 연애모르는 투박남은 진짜 아님
    '15.10.22 10:36 PM (1.254.xxx.88)

    여태 배우지못한걸 어찌 가르치냐는 말이 정답 임...이런넘은 노답. 평생 찌그려저서 혼자 살아야 여자 한명이라고 구제해주는 거임.
    이런 남자들이 여자에게 많이 꺠져봐야~ 여자 귀한걸알고, 부인 위할줄 알게 되는겁니다.
    결혼해서 상대방을 개조시킬 생각 마세요.........이게 바로 이혼으로 가는 마음자세 입니다.

    왠만큼 여자를 알고, 연애도 한두번 해 본 남자를 고르겟어요. 많이 하던 남자는 저도 싫습니다.

  • 5. 11
    '15.10.22 10:42 PM (223.62.xxx.18)

    다시생각해보니 윗님말이 맞는거같음

  • 6. ...
    '15.10.22 10:53 PM (59.187.xxx.229)

    전 투박한 남자요..
    어차피 행복한 결혼은 별로 없어요..다 문제 안고 사는데...
    투박한 남자랑은 그래도 가정 안에서 각자 생활이라도 하면서 가정 이끌어가는데
    바람둥이는 가정 깰거 같아요.. 허구헌날 바람피고 다니면 지쳐서 이혼할 듯..

  • 7. ..
    '15.10.22 11:02 PM (175.125.xxx.48)

    저도 투박남 고르려고 했다가 댓글보고 마음 바꿨어요.
    저 두가지 경우밖에 없다면 그냥 혼자 살래요. ㅎㅎ

  • 8. ㄹㄹ
    '15.10.23 12:43 AM (119.197.xxx.72)

    전 모쏠인데 그래도 좀 여자를 아는 남자가 낫죠.
    데이트라도 많이 해본 남자는 코스 짜서 착착 레스토랑 까페 데려다주는데,
    모쏠 가까운 남자들은 커피 종류도 잘 모르고, 어디로 가서 뭘 해야 할지도 모르고, 그냥 아무것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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