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증안나게 제 마음을 다스리고 싶어요

조회수 : 840
작성일 : 2015-10-22 20:05:21

제 룸메이트는 돈을 제때 안줘요
전에도 한번 올렸는데 관리비 전기세 나오면 신경이 곤두서요
제 때 안주니
20대후반 저랑 십년 넘게 차이나는 이 룸메
제가 마음다스리고 싶은데 어떻게 히면 이해할수있을까요?
방은 돼지우리에..
식기 개수대에 놓고 방치 밥먹을 때 설거지해서 먹는 스타일이에요
이런 아가씨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직 1년은 같은 살아야되거든요 ㅠ

IP : 113.216.xxx.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때
    '15.10.22 8:49 PM (112.173.xxx.196)

    안준다 뿐이지 나중엔 주죠?
    그럼 쟤는 원래 좀 늦게 주는 애.. 하고 생각을 바꾸세요.
    그걸 따박따박 제때 받아야 한다는 님의 강박관념이 님 스스로를 괴롭히네요.
    나같은 사람만 있으면 세상이 무슨 재미가 있나요.
    지구에서는 여러 인간들과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숙명을 타고난 곳인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883 앞머리 떡지는 것 8 기름기 2015/11/14 2,432
500882 에뛰드하우스 홈피에서 물건주문이 왜 안될까요? 아니 2015/11/14 668
500881 엄마 자격이 없는거 같아 마음이 자꾸 불안해요 7 엄마 2015/11/14 1,927
500880 한번 사랑에 빠지면 그사람밖에 안보이는데 지금 괴로워요. 4 ... 2015/11/14 2,802
500879 저 얼마전에 부비동염으로 힘들다고 쓴 원글이예요 13 어떡해 2015/11/14 4,061
500878 3대천왕 보고있는데 미칠것 같아요 1 ㅠㅠ 2015/11/14 3,236
500877 [만화]의자에 누가 앉아야 할까? 2 직썰 2015/11/14 1,019
500876 배고파요 ㅠ 먹는 유혹이 슬금슬금.. 2 자취생 2015/11/14 868
500875 초2. 수학문제 설명 도움 요청 7 수학설명 2015/11/14 1,398
500874 유치원 옆에서 아파트 지으면 보내시겠어요? 2 유치원 2015/11/14 1,485
500873 알프람먹은지 1시간 됐는데... 2 pp 2015/11/14 2,177
500872 분노조절이 잘 안되는것도 adhd의 특징인가요? 4 나는엄마다 2015/11/14 3,460
500871 토요일..오늘 모임때문에.. 6 모임 2015/11/14 1,380
500870 워드 작업한지 하도 오래되어서요.. 1 워드 2015/11/14 665
500869 대봉감 익힐때 뒷베란다에서 놔두는거 맞나요? 2 .. 2015/11/13 1,805
500868 기막혀!!! 단원고교감 진술서 조작됐고 원본도 아니다 5 아마 2015/11/13 3,251
500867 오늘 날씨가 소름돋는 날씨인가요? 4 .... 2015/11/13 1,569
500866 '홍준표 주민소환 서명 10% 목표' 달성 7곳으로 늘어 2 쪼꼬렡우유 2015/11/13 860
500865 원형탈모가 계속 생겨요 무서워요.. 2 ... 2015/11/13 2,215
500864 아이가 중학생된다 생각하니 이리 맘이 심란하고 4 심란 2015/11/13 1,348
500863 내일 다들 광화문 나가실 건가요? 10 내일 2015/11/13 1,876
500862 길냥이에 관한 질문 10 질문 2015/11/13 1,473
500861 22살 아들놈 자랑좀해두될까요..ㅎㅎ 49 후야 2015/11/13 19,669
500860 패션의 변천:옛날 김성희 루비나 임예진 김영란씨 모습이 새롭네요.. 1 복식 2015/11/13 1,930
500859 세월호577일)미수습자님들이 모두 가족들 품에 안기시게 되기를!.. 7 bluebe.. 2015/11/13 830